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때싶 올리는 과거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청문회 시절 도덕성 결여 사항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25-06-17 20:32:32

"유시민, 적십자회비 2003년 미납"(종합)

 

한나라당은 6일 유시민(柳時敏) 복지부장관 내정자가 국회 보건복지위원 재직시절 적십자회비를 미납한데다, 국민연금 관련해서도 말바꾸기를 계속했다며 도덕성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안명옥(安明玉) 의원은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적십자회비 납부내역 등' 자료에 따르면 유 내정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 활동 시기인 지난 2003년 적십자회비를 미납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0년 적십자회비 납부방식이 자율납부로 변화한 이후 4천~5천원 등 기본회비만 납부, 사실상 회비를 내는둥 마는둥 했다고 안 의원측은 주장했다.

유 내정자는 또 16대 및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을 한 차례도 하지 않았으며, 헌혈 경력 역시 지난 1986년 군복무 및 2004년 열린우리당 행사 도중 등 2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적십자회비의 경우 의무납부는 아니지만, 복지위원들은 기본회비보다 많이 내는 것이 보통"이라며 "사회복지단체 기금 후원 실적도 전혀없는 것은 주무장관으로서 함량미달"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1212206?sid=100

 

1번 미납

 

 

 

유 후보자측은 적십자 회비 5천원 미납에 대해서는 "매년 내오다가 이사하던 해 딱 한번 누락한 것 을 가지고 도덕성을 문제 삼겠다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고 한숨을 내쉬었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122197

 

 

 

그마저도 이사로 5천원 안냄

 

 

 

 

 

 

 

IP : 221.140.xxx.16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6.17 8:33 PM (221.140.xxx.166) - 삭제된댓글

    가만히 저 쪽 이야기듣다보면 솔깃한 게 있긴 있네요.

  • 2. 22년전 일까지
    '25.6.17 8:34 PM (211.235.xxx.196)






    과거 말고 현재에 집중하시길

  • 3. ㅇㅇ
    '25.6.17 8:35 PM (221.140.xxx.166)

    역사를 잊지 않아야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4. ㅇㄴㅇ
    '25.6.17 8:38 PM (218.219.xxx.96)

    원글은 뭐가 솔깃한게 있긴 있다고 하는건가요?

  • 5. ㅇㅇ
    '25.6.17 8:40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좌파특징
    중요범죄사항은 항상 쏙 빼고 귀여운척 잔망떠는게 제일 역겨움




    1984년 9월 서울대학교 축제 기간에 캠퍼스를 배회하던 임신현, 손형구, 정용범, 전기동 타대 4명을 각목으로 폭행한 사건.

    이 사건은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피해자들이 프락치가 아니기 때문에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이 올바른 명칭이다.



    다음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의 피해자 전기동의 2019증언이다.

    가해자들이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내가 프락치라고 몰아세웠다.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다.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됐다. 돌아가면서 몇 시간 씩 나를 폭행했다. 가해자들은 우발적인 사건이었다고 하는데 나를 감금한 장소 창문을 미리 신문지로 다 가려놨더라.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쳐 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붓는 등 물고문도 했다. 이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전치 8주 부상을 입었다. 고문에 못 이겨 내 군대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다. 고문 도중 실신해 2일 만에 풀려났다. 이틀간 식사도 못했다. 풀려나기 직전에야 빵을 주더라. 당연히 먹지도 못했다. 병원에서도 한동안 혼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후 각 대학에 피해자들이 오히려 잘못한 것처럼 대자보가 붙더라. 당시 저는 방송통신대 법학과 3학년에 다니며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은 서울대 법대에서 수업을 받기도 했다. 레포트 작성을 위해 서울대 모 교수님에게 책을 빌리러 갔다가 붙잡혔다. 가해자들에게 그 교수님에게 확인해보라고 했다. 교수님이 내 신분을 확인해줬는데도 폭행을 계속했다."

    "폭행을 당한 후 대인기피증이 생겨 고시공부를 포기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한 일이라 후유증이 컸다. 사건 이후로도 제가 실제 프락치라는 음해를 본인들 면피용으로 계속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고 피해자 중에는 현재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있다."

    "나는 당시 누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눈을 가린 채 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몰랐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직접 프락치 색출작업을 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들을 신문하면서 '계속 다른 말을 하면 나중에 두고 보자'는 등 협박성 발언도 했다. 가해자들은 유 이사장 앞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으로 이들을 말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지난 1997년 유 이사장이 자기 책에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는 명칭을 써서 소송을 걸었다. 피해자들은 프락치가 아니라 민간인들이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아니라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이다. 판사가 합의를 권유하면서 유 이사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 이사장이 제게 사과했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소송 때문에 유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사과는커녕 아는 체도 안 하더라."

  • 6. ㅅㅅ
    '25.6.17 8:40 PM (218.234.xxx.212)

    역대 최고 보건복지부 장관

    1.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2.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제도: 외래 또는 입원 진료, 진단 및 약 치료 비용 등 요양급여비용의 5%만 부담
    3.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장애인 제도 개편, 의료급여 관리체계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 7. ㅇㄴㅇ
    '25.6.17 8:41 PM (218.219.xxx.96)

    원글이 댓글 지워서 내 댓글 붕뜸

  • 8. ㅇㅇ
    '25.6.17 8:42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ㄴ 저기서 유시민이 한거 하나도 없음
    사기 작작 치길

  • 9. ㅇㄴㅇ
    '25.6.17 8:44 PM (218.219.xxx.96)

    원글은 답 없네??????

  • 10. ..
    '25.6.17 8:46 PM (1.233.xxx.22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33898&reple=38427877
    "상부에서 유시민으로 엮으라고 지시 민간인 폭행한 것은 다른 연루자들"

  • 11. ..
    '25.6.17 8:47 PM (112.187.xxx.181)

    어쨌든 복지부 장관 훌륭하게 해냈고
    이제 그 열매를 우리가 받을 차례지요.

  • 12. ㅇㅇ
    '25.6.17 9:00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어쨌든은 무슨 복지부 장관때 한게없는데
    이명박이 한걸 얘가 한거로 사기나 줄줄 쳐놓고

  • 13. 이바보야
    '25.6.17 9:02 PM (218.155.xxx.132)

    적십자회비는 의무아니예요.
    원글은 다 냈죠???

  • 14.
    '25.6.17 9:03 PM (218.155.xxx.132)

    이명박이 뭘 했는데요?
    사대강?????

  • 15. ...
    '25.6.17 9:08 PM (121.168.xxx.139)

    헐..,이명박이 복지부장관이었나?

    이제 하다 하다 유시민이 복지부장관때 한 걸
    이명박이 했다네..헐

    어디서 놀면 저런 억지를 부리지?
    왜? 다스도 유시민 거라 하지 그래?

  • 16. ㅅㅅ
    '25.6.17 9:16 PM (218.234.xxx.212)

    저 위에 헛소리하는 댓글 때문에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의 업적을 정리한 기사를 올림. 심지어 전원책마저 역대 최고의 복지부 장관은 유시민이라고 함

    유시민 장관의 ‘험난했던’ 1년3개월 https://share.google/Shfs3LbxZymkQGxzr


    1.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2.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제도: 외래 또는 입원 진료, 진단 및 약 치료 비용 등 요양급여비용의 5%만 부담
    3.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장애인 제도 개편, 의료급여 관리체계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 17. ㅅㅅ
    '25.6.17 9:18 PM (218.234.xxx.212)

    https://youtube.com/shorts/1oNCqBT4cJo?si=dCigy6g_3W6457bP

    숏츠)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의 업적

  • 18. ㅇㅇ
    '25.6.17 9:19 PM (211.214.xxx.115)

    극우 매국노들끼리 윤석열과 계엄된 딴 나라에 가서 살았ㅇㄷ면.
    내란 부역자들 쓰레기들
    아직도 설치고 다니네

  • 19. ㅇㅇ
    '25.6.17 9:20 PM (211.214.xxx.115)

    아오~극우 쓰레기들

  • 20. 애잔타
    '25.6.17 9:25 PM (116.45.xxx.34)

    미쳐도 좀 곱게미칩시다.쓰레기글.

  • 21. 정말
    '25.6.18 12:43 AM (221.155.xxx.167)

    징글징글한 좀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403 주진우 애비한테 당한 교사들 ㄷㄷ 13 애비 2025/06/20 5,459
1728402 윤이 3년내 한게 뭐있죠? 20 2025/06/20 2,583
1728401 지하철에서 본 특이한 사람 1 000 2025/06/20 2,886
1728400 육개장 하려는데 고사리와 토란대 4 ㅇㅇ 2025/06/20 968
1728399 닭고기 냄새가 역겨울때 2 때인뜨 2025/06/20 1,403
1728398 입원시 간병인시스템이 덜 엄격한 병원 알고싶어요 9 궁금 2025/06/20 1,773
1728397 벽이 젖어있네요ㅜㅜ 4 심란 2025/06/20 3,902
1728396 국힘은 전부 자기들이 나랏돈 해먹고 17 2025/06/20 2,178
1728395 홍길동 잼프는 5년을 15년처럼 쓸거 같아요. 9 .. 2025/06/20 952
1728394 치아바타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9 ㅇㅇ 2025/06/20 2,540
1728393 수영 하는 82님들~ 6 수린이 2025/06/20 1,452
1728392 ‘삼천피’ 돌파 목전에…‘곱버스’ 올라탄 개미들은 ‘비명’ 13 2찍테마주 2025/06/20 4,620
1728391 어떻게 죄다 쇼질인지 14 한심 2025/06/20 2,456
1728390 40대 75프로가 민주당 지지라던데 11 ㅇㅇ 2025/06/20 3,061
1728389 놀고있는 돈으로 외화 좀 살까하는데 어떨까요? 5 0011 2025/06/20 1,783
1728388 힙업운동해도 엉덩이자극없이 허벅지, 무릎, 허리만 아픈분 38 골반 2025/06/20 2,303
1728387 7월1일 에어콘 키기 기브업이요 5 ..... 2025/06/20 1,495
1728386 대통령 자랑 좀 그만하세요 84 .. 2025/06/20 12,752
1728385 윤정부 의혹 각료들에 대한 맞불 특검을 요청합니다(대통령실 수석.. 3 ... 2025/06/20 718
1728384 민주당 사법개혁 검찰해체 사.. 2025/06/20 392
1728383 수국 어떤 색이 예쁜가요? 10 2025/06/20 2,825
1728382 맛은 말고 계란찜 4분만에 하고 싶으신 분 8 속도전 2025/06/20 1,985
1728381 장마철에 갈만한곳 5 중년부부 2025/06/20 1,756
1728380 7월부터 전국민 52만원 지급。 100만원도 준대요 9 7월 2025/06/20 3,959
1728379 김민석 고발 하루만에 배당, 서울중앙지검 김승호는 누구? 16 0000 2025/06/20 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