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폴고갱 반고흐는 어떤 인생을 살았나요??

...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5-06-17 18:40:52

둘은 왜 우정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고 결별했나용?

82쿡에 지성인들이 많아서 이 둘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

 

IP : 59.10.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7 6:48 PM (121.137.xxx.28)

    고갱과의 자세한 이야기는 기억 나지 않지만 고흐는 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이야기되는거 같아요
    작품 활동을 했던 기간 대비 작품 수를 보면 거의 잠을 안 잤다고 봐야 한다구요

  • 2. 얼마전
    '25.6.17 6:55 PM (222.108.xxx.61)

    jtbc 톡파원25시 인가요? 그프로에서 두사람에 관해 나온거 있어요

  • 3.
    '25.6.17 6:5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성인은 아니지만 평소 고흐의 고지식함에도 지쳤고
    우정의 증표로 잘린 귀를 보냈는데 그게 정떨어지는 계기가 된 거 같더라구요

  • 4. 넷플에
    '25.6.17 7:07 PM (112.154.xxx.218)

    고흐 영화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재미있었는데

  • 5. ...
    '25.6.17 7:08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이건 유튜브를 찾아 보심이

    롱스토리입니다

    잘린 귀를 보낸 건 사실과 다른 얘기

  • 6. morning
    '25.6.17 7:14 PM (222.118.xxx.31) - 삭제된댓글

    서머셋 모옴의 소설 가 고흐와 고갱의 이야기랍니다.

  • 7. morning
    '25.6.17 7:15 PM (222.118.xxx.31)

    서머셋 모옴의 소설 '달과 6펜스'가 고흐와 고갱의 이야기랍니다.

  • 8. 고흐가
    '25.6.17 7:23 PM (61.81.xxx.191)

    고갱에게 집착이 심했대요. 그래서 고갱이 고희의 작업실에서 함께 그림을 그리다가 돌아가려고 했더니, 귀를 잘라 소포로 보내고 집안침대에 반듯하게 누운채로 동네사람들에게 발견되어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흐도 정신병원을 오가다가 생을 마감,, 고흐의 남동생 테오도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

  • 9. ...
    '25.6.17 7:56 PM (211.235.xxx.50)

    약간 다른 소리 하면
    반 고흐가 이렇게 유명해진 건
    동생 테오의 부인이 몹시 애릏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 10. ..
    '25.6.17 8:17 PM (39.7.xxx.240)

    고흐 다방면 천재라고 들었어요

  • 11. ....
    '25.6.17 8:21 PM (175.209.xxx.12)

    고갱이 e라면 고흐는 i
    성향자체가 안맞음.

    고흐는 고갱과 인상파 공동체를 꿈꿨으나 고갱은 고흐를 진심으로 인정하지않음.

    둘은 한때 같은모델을 놓고 각자스타일로 그리기도 하고 친하게 지냈으나 아를의 초대 후 오래 못가서 고흐의 질척거리는 성격에 질려 고갱도망침.

    외로운 고흐 가여운 고흐 정신병이 심해져 자살로 마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598 앱테크 뭐 하세요? 1 뭐시냐 2025/06/18 907
1727597 허구헌날 대문에 걸리는 저여잔 글이 며느리가 쓴걸로 보이죠? 10 ㅁㅁ 2025/06/18 1,744
1727596 자녀 외국 인턴보내기 11 hani 2025/06/18 1,125
1727595 간만에 고정닉으로, 그냥 사는 이야기. 21 헝글강냉 2025/06/18 2,532
1727594 (스포주의)신명 아는 만큼 보인다. .. 2025/06/18 894
1727593 며느리 질투하는 시모 행동 1 2025/06/18 1,863
1727592 0%대 성장인데 주가·집값만 高高 … '거품경제'로 거덜난 '일.. 9 ... 2025/06/18 1,017
1727591 맛없는 김치 묵은지로라도 구제하고픈데… 6 ㅡㅡ 2025/06/18 654
1727590 가벼운 장화 아시면 4 .. 2025/06/18 824
1727589 위고비 한달치로 두달 쓰는 법 있다던데요 3 ㅇㅇ 2025/06/18 1,475
1727588 7만명 몰린 후덜덜한 68억짜리 미국 영주권 6 링크 2025/06/18 1,835
1727587 제가 있는 비공개맘카페들에서도 카페를 통한 후원은 안하기로 했어.. 근데 2025/06/18 445
1727586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윤석열 김건희 내란세력과 정치검.. 2 ../.. 2025/06/18 676
1727585 김민석 후원계좌로 응원 좀 해주세요 9 ㅇㅇ 2025/06/18 1,256
1727584 한번 찌면 안빠지는 살이 6 ㅣㅣ 2025/06/18 2,032
1727583 [가짜뉴스] "캐나다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만 패싱?&q.. 5 ㅅㅅ 2025/06/18 1,859
1727582 쇼핑백 버리기 노하우 부탁해요 12 .. 2025/06/18 2,468
1727581 2찍들이 극성이네요. 어째요. 그래도 대통령은 이재명인걸 ㅎㅎㅎ.. 14 ... 2025/06/18 995
1727580 뜸하고 멀어진 친구가 13 ㅇㅇ 2025/06/18 3,556
1727579 김민석 총리 후보 4 ㅇㅇ 2025/06/18 1,327
1727578 클릭, 댓글 달지 맙시다. 글을 새로 쓰세요 27 자자 2025/06/18 513
1727577 사전연명치료거부 결정서 작성할때 궁금한게 있는데요. 7 연명치료 2025/06/18 740
1727576 지혜나 멘토가 없는 사람은 무슨노력을 해야할까요? 11 지혜 2025/06/18 1,195
1727575 도움~물김치 국물끈적 6 어랏~ 2025/06/18 789
1727574 홍준표, "국힘 위헌정당해산은 보복 아닌 법치".. 16 ㅅㅅ 2025/06/18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