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지의 서울 궁금한점

어제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25-06-15 09:04:09

딸기밭 한세진이 미래인걸 안거죠?

어떻게 미래인걸 알았는지가

안나온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미래 라고 불러서요

뭘 놓친게 있었나?

IP : 39.112.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io
    '25.6.15 9:06 AM (121.137.xxx.115)

    악수해 보고 알았을 거 같아요
    공부만 한 미래 손이랑 허드렛일하는 미지 손은 달랐을 테니

  • 2. ..
    '25.6.15 9:07 AM (118.217.xxx.9)

    미지랑 미래 둘을 같이 만났을 때 파악했다고 봤어요
    서울씨가 할아버지를 너무 잘 기억하잖아요

  • 3. 펀드
    '25.6.15 9:12 AM (1.229.xxx.73)

    자기를 알고, 펀드 투자 방식을 알고 논문 운운
    미지를 소개받을 때 거의 백지 이력서였는데

    넷이 식사할 때 찐마지가 증권관리공사 다닌다고 말 하고
    정황으로 유추했을 것 같아요

  • 4. ㅇㅇ
    '25.6.15 9:14 AM (125.176.xxx.34)

    서울은 농장에 대해 잘 알고 경제학과 나왔대고
    고졸은 경제 관심이 많고
    악수도 그렇고 공부한 손인지 일하던 손인지..
    이사람이 찐 미래구나 안 순간
    계속 이름 아무렇게 부르던거 사라지고
    미래씨 미래씨 정확하게 부르더라구요

  • 5. ..
    '25.6.15 9:22 AM (211.235.xxx.154)

    의도하지않았지만
    알게됐다 뭐 이런 느낌이었어요

  • 6. ㅎㅎ
    '25.6.15 9:36 AM (211.62.xxx.195)

    처음 만났을 땐
    한참을 이름도 제대로 못 외우더니
    갑자기 저러니…
    천재 컨셉이야 뭐야 ㅋㅋㅋ

  • 7. ㅇㅇ
    '25.6.15 9:47 AM (125.176.xxx.34)

    이름 기억 못하고 아무이름 부르다
    미래라고 정확히 불러주는게
    미래 마음 같았어요
    세진이 만나서 진짜 미래를 찾아가는

  • 8. milksoap
    '25.6.15 11:09 AM (1.252.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뭐지?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했는데, 미래가 일 끝내고 그동안 감사했다 하면서 마지막 인사처럼 하고 그 뒤에 극중에선 안나오지만 한세진한테 사실대로 얘기한 부분이 생략된 것 같아요.
    어차피 다시 원래 미래 미지대로 돌아가면 알게될거니까 말해줬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세진 성격상 다른 사람한테는 말안할거니...

  • 9. ㅇㅇ
    '25.6.15 11:10 A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뭐지?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했는데, 미래가 일 끝내고 그동안 감사했다 하면서 마지막 인사처럼 하고 그 뒤에 극중에선 안나오지만 한세진한테 사실대로 얘기한 부분이 생략된 것 같아요.
    어차피 다시 원래 미래 미지대로 돌아가면 알게될거니까 말해줬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세진 성격상 다른 사람한테는 말안할거니...

  • 10. ㅇㅇㅇ
    '25.6.15 11:12 AM (223.39.xxx.24)

    저도 처음엔 뭐지?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했는데, 미래가 일 끝내고 그동안 감사했다 하면서 마지막 인사처럼 하고 그 뒤에 극중에선 안나오지만 한세진한테 사실대로 얘기한 부분이 생략된 것 같아요.
    어차피 다시 원래 미래 미지대로 돌아가면 알게될거니까 말해줬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세진 성격상 다른 사람한테는 말안할거니...
    갑자기 세진 혼자 짐작해서 미래라고 알게 된거라면 미래씨라고 했을 때 미래가 놀랐을건데 놀라지 않고 평온하게 답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703 울 딸이 승무원 합격했어요 77 진주이쁜이 2025/06/16 26,135
1726702 챗 gpt 사주 5 그렇군 2025/06/16 3,632
1726701 전국민 지급 민생 지원금 세부방침.jpg 27 o o 2025/06/16 7,263
1726700 된장을 담았?어요. 8 된장 2025/06/16 1,624
1726699 25만원 결국 전국민 안주는거네요............ 56 2025/06/16 22,216
1726698 아들 자취방 토퍼 좀 추천해주세요(까르마 괜찮나요) 6 .. 2025/06/16 1,427
1726697 50대분들 식사량 어떠세요? 14 .... 2025/06/16 5,563
1726696 불면증 극복하신분 얘기 듣고 싶어요 17 .... 2025/06/16 3,752
1726695 원미경 배우 대단하네요 39 대배우 2025/06/16 24,956
1726694 아이피 수집은 왜 하는거예요? 16 .... 2025/06/16 1,520
1726693 22년전 개그에 무려 윤 이름까지 4 ㅎㄹㅇㄴㅁ 2025/06/16 4,119
1726692 잼버리 실패 잊었나…5개월 남은 경주 APEC 준비 속도 내야 6 2025/06/16 3,576
1726691 비오니까 고양이도 빗소리를 듣네요. 4 고양이가 2025/06/16 2,181
1726690 제습기로 건조시킨후 환기하려고 문 열면 바로 다시 습해지는건가요.. 8 ..... 2025/06/16 3,558
1726689 땅콩버터 7 .. 2025/06/16 2,630
1726688 결혼하면서 나이들어갈수록 내자신은 내가 챙겨야겟구나 8 99 2025/06/16 3,377
1726687 혼자살고 300정도 월세나오면 16 50중반 2025/06/15 6,087
1726686 멧돼지때문에 발생한 천문학적 혈세 5 .. 2025/06/15 2,376
1726685 돌로미티 숙소ㅜㅜ 16 .... 2025/06/15 4,557
1726684 댓글 못됐게 다는 사람들 24 선플 2025/06/15 2,712
1726683 ㄷㄷ 망할힘도 없는 국민의힘 근황.jpg 20 .. 2025/06/15 6,814
1726682 고기집 사과드레싱은 집에선 못만드나요? 12 . . 2025/06/15 2,857
1726681 전세를 구하고 있는데 동네부동산이 아니라 타지역 부동산에 매물이.. 2 로로 2025/06/15 1,536
1726680 저녁은 토마토쥬스 시판메밀국수 시판돈까스 했는데 3 ㅇㅇ 2025/06/15 1,637
1726679 매실 왜 샀을까요~ 장아찌용 8 매실 뭐로 .. 2025/06/15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