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빵냄새 맡으면 어떤편이세요.?

..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25-06-15 01:16:48

저는 왜 빵냄새가 싫을까요.. 집앞이 백화점인데 백화점 지하에 빵집 앞 지나면 

거기에서 나오는 빵 냄새도 싫고 

예전에 살던 집근처는  파리바게트가 근처에 있었거든요. 

거기 골목길로 지나가면 그골목길 안쪽이 주방이 연결되어 있는지 

빵냄새가 진동해서 나왔는데 .ㅎㅎ 

보통 사람들은 빵냄새 고소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근데 저는 고소한 냄새 보다는 계란 비린내가 제코에는 더 강하게 날까요.

 

 

IP : 114.200.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5 1:34 AM (112.167.xxx.79)

    빵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빵 굽는 냄새나면 속 울렁거려요. 병원 카페에서 아침에 빵 굽는 냄새나서 어린이 병동에 잘 안가요 맡기 싫은 냄새 중 하나 ㅠ

  • 2. 저는
    '25.6.15 1:39 AM (118.220.xxx.220)

    식빵에서 술 냄새가나요 ㅠ

  • 3. ㅇㅇ
    '25.6.15 1:54 AM (121.173.xxx.84)

    저는 아무 느낌이 없어요. 빵에 관심 없는 편입니다.

  • 4. ...
    '25.6.15 1:58 AM (221.149.xxx.56)

    기름냄새 나서 메슥해요

  • 5. ...
    '25.6.15 2:12 AM (110.14.xxx.242)

    빵 굽는 냄새는 버터냄새 처럼 좀 느끼한데
    먹을 땐 그 냄새가 안 나고 맛있어요.
    스트레스 받는 일 있을 땐 빵으로 위로 받을 때가 있어요. 흐흐흐

  • 6. ....
    '25.6.15 2:23 AM (39.7.xxx.213)

    빵냄새 너무 좋아요. 냄새만 맡아도 배부르고 뭔가 세상이 충만해지는느낌이에요. 힘들때 위로되는 기분이에요

  • 7. ..
    '25.6.15 2:55 AM (73.195.xxx.124)

    막 구은 빵냄새 나면, 식욕이 생기는데 먹어보면 늘 생각만큼 맛없어서 실망.
    뭔가 기운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8. ㅇㅇ
    '25.6.15 4:11 AM (73.109.xxx.43)

    후각은 예민해서 계란 비린내 골라 맡을 능력은 있는데다가
    빵을 대체로 안좋아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 9. 그냥
    '25.6.15 5:08 AM (220.78.xxx.213)

    배부를땐 느끼하게 느껴지고
    고플땐 빵 굽는구나 끝
    젊을땐 빵 꽤 좋아했는데
    나이들면서 밀가루 설탕 멀리하기 시작하니
    그쪽은 감흥이 없어요

  • 10. ///
    '25.6.15 6:29 AM (14.5.xxx.143)

    세상 좋은향기중 하나
    커피냄새~
    빵굽는냄내~~

  • 11. 좋아요
    '25.6.15 7:59 AM (175.193.xxx.206)

    빵냄새 좋고 커피생각나는데 정작 빵은 잘 안먹어요. 냄새만 좋아요

  • 12.
    '25.6.15 8:25 AM (123.212.xxx.149)

    저 진짜 깜놀 빵냄새는 누구나 언제나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고소하고 너무 좋잖아요
    저는 빵을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냄새는 좋음 ㅋ

  • 13. ...
    '25.6.17 11:39 PM (1.241.xxx.7)

    저도 빵을 싫어해서 냄새만 맡아도 속이 느끼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594 질투의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세요? 15 질투 2025/06/15 3,756
1726593 사랑니 발치 후 이런 증상 있을 수 있나요? 3 나이 2025/06/15 873
1726592 옷 관리 - 드라이 vs 스팀다림질 6 abcd 2025/06/15 1,099
1726591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대박이네요 20 ... 2025/06/15 17,746
1726590 화장실이 곰팡이로 개판인데 어디다 연락해야하나요? 28 sos 2025/06/15 5,119
1726589 공황장애는 왜 오는걸까요 13 ghgfdd.. 2025/06/15 4,570
1726588 여름에 화려한 프린트 무늬 옷을 입고 싶은데 안 어울려요. 6 음.. 2025/06/15 1,721
1726587 곤드레밥 간장은 집간장,진간장 어떤걸로 하나요? 7 급해요 2025/06/15 1,106
1726586 시모의 프사 소감 한 마디 36 Oo 2025/06/15 6,611
1726585 알리오 파스타, 카프레제에 곁들일 음식은? 3 추천해주세요.. 2025/06/15 741
1726584 커튼에 봉에 꽂는 링 달린 거 세탁기에 넣을 때요 2 세탁 2025/06/15 603
1726583 이학과목은 좋아하는데 공학쪽 과는 가고싶은게 없는경우 6 적성 2025/06/15 614
1726582 손 끝에 물 한 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 못 들은 것 같아요 8 결혼 전 2025/06/15 1,387
1726581 살림정리하면서 나의 삶도 정리해요 6 정리 2025/06/15 4,389
1726580 멕시코에 가져갈수있는지 봐주세요 4 모모 2025/06/15 918
1726579 저녁은 뭐 드실 건가요? 9 또다시저녁 2025/06/15 2,040
1726578 전문직의 정의가 뭔가요 30 요새는 2025/06/15 2,925
1726577 닮았다는 말… 12 .. 2025/06/15 1,681
1726576 새대통령이 나왔는데 11 .. 2025/06/15 3,045
1726575 손가락을 접어 보세요 8 ㅁㅁ 2025/06/15 3,385
1726574 마사지(근육) 지주다니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2 111 2025/06/15 1,349
1726573 일꾼의탄생 91세 할머니 ... 2025/06/15 2,171
1726572 한동훈은 지금 직업이 없나요? 27 2025/06/15 4,984
1726571 태블릿용 키보드 잘 쓰시는거 있으세요? 5 ,,,,, 2025/06/15 490
1726570 이혼숙려캠프 - 다이어트부부 11 ........ 2025/06/15 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