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외기에 까치집

고민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5-06-14 13:32:42

외출했다가 돌아오며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를 무심코 올려다 봤더니

까치 두마리가 열심히 번갈아 왔다 가네요.

뭘 물고와서 놓고 가고 또 한마리가 와서 놓고 가고...

우리집... 4층 시골 빌라중 바깥쪽 3층...

부지런히 올라가 창밖 실외기를 보니

실외기 뒤 바닥에 나뭇가지와 가늘게 쪼개진 비닐끈, 짐승의 털이 섞여 바닥이 제법 그럴듯하게 완성되어 있어요.

이놈들이 집을 짓는가 본데 이거 어떡하죠?

큰창문을 살그머니 열었더니 바로 유리창 코밑에....

새끼까면 엄청 시끄러울텐데 바로 아래층도 그렇고.

주민들한테 민폐일것도 같고요...

급합니다. 불쌍해도 쫓아내야 하나 그냥 두어야 하나...

3,4일이면 집 하나 완공될 태세 .....

저 며칠전 물까치한테 뒷통수 공격도 몇번 당했던 터라.....

 

IP : 121.200.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나요
    '25.6.14 1:35 PM (58.29.xxx.96)

    실외기에서
    까지 미안해하고
    철거하세요

  • 2. ...
    '25.6.14 1:36 PM (58.143.xxx.196)

    여름에 실외기 바람에 뜨거운 열기로
    유지 어렵겠어요

  • 3. 건강
    '25.6.14 1:37 PM (218.49.xxx.9)

    매정하지만
    저 같음 나뭇가지 치울거몌요
    집 못 짓도록

  • 4. ...
    '25.6.14 1:38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집 못 짓게 방해물 올려놔보세요
    그렇게 해야 헛수고 안하고 빨리 다른 집터 찾아볼것같아요

  • 5. ..
    '25.6.14 1:39 PM (211.208.xxx.199)

    밑으로 밀어버려요. 부수세요
    알 낳으면 더 골치아파요.
    식구 늘기전에 얼른 단념시키는게
    까치에게도 더 좋은겁니다

  • 6. 아이고
    '25.6.14 1:40 PM (121.200.xxx.6)

    미안해요 까치....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바로 방밖에 까치들과
    동거는 못할듯 하여 남편에게 사진찍어 보냈더니
    미안하지만 더 완성되기 전에 쫓아버리자고 하네요. 일단 철거반장 출동해야 겠어요.

  • 7. 알이
    '25.6.14 2:00 PM (121.168.xxx.205)

    없을 때 처리하셔야 ....
    알 낳으면 처리 더 힘들고, 동네 아파트 실외기 새집 지어 알 낳은 경우 보이 나중에 실외기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었대요.

  • 8. ,,
    '25.6.14 2:07 PM (106.102.xxx.215)

    우리집 에어콘 비둘기들이 해먹었어요
    작년에 얼마나 더웠던지
    올해 얼마나 돈을 썼는지
    갸들은 알도 까고 키우고
    몇년을 똥도 십센치는 쌓아놨고
    다시는 새를 들이지 않으려구요

  • 9. 이번에
    '25.6.14 2:25 PM (59.7.xxx.113)

    실외기에 비둘기가 남긴 흔적들.. 세입자 들이면서 치우느라 몇십만원 들었어요. 세입자 실외기 망가질까 무섭기도 했고 작업이 위험한거라 돈이 많이 들더군요. 싹 치우고 비둘기 못들어오게 막았어요.

  • 10.
    '25.6.14 2:47 PM (121.200.xxx.6)

    밑으로 집 허물어 떨구고 은박 호일 길게 떼어
    두어장 펄럭이게 옆에 달아놓았더니 안오네요.
    이끼를 많이 물어다 깔아놓았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13 의료보험료는 계좌도 반영하나요? 7 나나 2025/06/14 1,692
1712112 저는 동물 키우는분들 대단한거같아요 17 ㅇㅇ 2025/06/14 2,975
1712111 잼뽕 맞을 준비 하라. 3 .. 2025/06/14 1,402
1712110 세탁소 옷걸이 고물상에 가져가면 돈 백원이라도 주나요? 9 고물상 2025/06/14 3,621
1712109 어떤 것이 맞는 거죠? 6 .. 2025/06/14 1,099
1712108 형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8 정의 2025/06/14 996
1712107 살아보니 자식보다 남편 챙기는게 맞는듯 21 .... 2025/06/14 7,136
1712106 울 대통령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9 잼프 2025/06/14 2,114
1712105 마룻 바닥 크리너 좋은것 추천해주세요 -- 2025/06/14 615
1712104 서울 국제도서전에 문프 오신대요 6 ㅇㅇ 2025/06/14 1,835
1712103 고용량 비타민 주사 맞으면 체력에 효과있나요? 5 2025 2025/06/14 2,062
1712102 마약 수사 2 경각심 2025/06/14 969
1712101 반찬만들고 한두번먹다 버리게되는경우 넘 많죠?ㅠ 5 아깝 2025/06/14 2,597
1712100 오늘 엘리베이터안에서 있던 일인데요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12 엘베 2025/06/14 5,484
1712099 박주민 김용민의원 국회의원이전에 착하신것같아요. 9 ... 2025/06/14 2,114
1712098 이재명정권에 발탁되는 기본스팩 10 .... 2025/06/14 1,857
1712097 허리 애매하게 아프신분들, 허리 운동하세요. 7 .. 2025/06/14 3,071
1712096 채상병 사건 5분으로 한눈에 이해하기 4 유튜브 2025/06/14 1,893
1712095 마약 사건 파헤치자 3 내란부부 2025/06/14 922
1712094 혈전이 높은경우 7 2025/06/14 1,923
1712093 외국인 무임승차 15 지하철 2025/06/14 3,351
1712092 마약 얘기는 너무 비현실적이라 믿어지지가 않네요 19 2025/06/14 3,773
1712091 어르신들 피씽좀 그만 당합시다. 4 피씽 2025/06/14 1,789
1712090 노무현과 문재인의 검찰개혁은 실패하지 않았다 20 .. 2025/06/14 2,100
1712089 10년전에 자영업자가 되고 18 연두 2025/06/14 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