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작은 전원주택 정원에 화초심을때도 꽃시장가서

oo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25-06-14 07:41:13

흙과 영양제등 사와서 심어야할까요?

양재 꽃시장가서 말하면 사장님들이 알아서 주시겠죠.

요즘 사각박스에 흙가득담고 상추등허브종류심은분들도 많은데 꽃시장가서 박스사고 흙사고하면 그렇게 만들어주실까요?

너무나 작은정원이지만 예쁜꽃들 허브등 키우고싶은데 일단 도서관가서 책몇권보면서 공부도 해야겠어요.

 

IP : 218.153.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4 8:12 AM (111.171.xxx.196)

    마당에 꽃모종 심을때도 분갈이 흙
    구덩이 약간 넓고 깊게 파서 넣고 화초모종
    위에 심어요
    더 잘자라는거 같아요

  • 2. kk 11
    '25.6.14 8:36 AM (114.204.xxx.203)

    온라인으로 사요

  • 3. ..
    '25.6.14 9:07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장마, 한여름 지나고 심으세요.
    유튜브도 보고
    남의집 정원도 보면서 내 취향 파악도 하시구요.
    전 주택살면 예쁜 장미 심어보고 싶어요.
    고급스럽고 탐스런 장미로

  • 4. 저라면
    '25.6.14 9:15 AM (175.223.xxx.183)

    흙이 없는 마당인가요?
    흙이 있다면 화원이나 기타 등등 거름이나 거름 섞인 흙이 있어요 그거 사다 기존 흙이랑 섞어주고요.
    식재료 모종은 저라면 땅이 어떤지 몰라서 ,,, 교외라면 그냥 땅에다 심고 도심이라면 박스에다가 심고요.
    거름 꼭 주세요 땅이 바뀌어요

  • 5. 부러워요
    '25.6.14 9:25 AM (220.122.xxx.137)

    정원 가꾸기는 내 취향대로...
    한곁엔 가지 케일 대파 요런 먹거리도 심으시면 좋겠어요.

  • 6. ..
    '25.6.14 9:34 AM (211.208.xxx.199)

    꽃시장가서 박스사고 흙사고 해도 그렇게 만들어 달라려면
    돈주고 사람 써야하니 시행착오가 있어도직접 해보세요.
    잘 하실겁니다.

  • 7. ㅇㅇㅇ
    '25.6.14 9:36 AM (120.142.xxx.17)

    저도 촌집이 있는데 양평이라 양평 기준 2월 말쯤에 계분을 쭉 텃밭 할 곳에 뿌리고 기존 나무밑에도 뿌려둬요. 2주쯤 발효과정 필요. 양평은 추운 곳이라 빨리하면 냉해 입어요. 3월도 빠름요. 3월 말 4월 지나면서 심을 나무 있으면 심고, 꽃씨도 뿌리고 구근식물도 심고...
    오이 노각 호박 등은 물을 자주 줘야. 가능 폴대기둥 세우고 그리드도 만들고.. 잘 올라가게 해주고 ㅡ아니면 땅에서 뻗어나가지 못하면 잎이 썩어 죽어요. 전 세컨하우스라 자동관수 설치해서 주고 있어요.

  • 8. oo
    '25.6.14 10:09 AM (218.153.xxx.74)

    정원의 고수분들이 82유니버스에 있을줄알았어요.
    거름섞인흙도 따로있나봐요.
    내머리속에 멀써 파 케일 장미가 쑥쑥 더하고있어요
    도움주신 귀한정보대로 한번해볼께요
    감사해요

  • 9. 놀며놀며
    '25.6.14 10:46 AM (210.179.xxx.124)

    장미를 키우는 이유-병도 해매 걸리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쉴새없이 피어요.
    허브-작은 모종으로 심으면 해충없이 잘커요. 땅의 기운이란게 뭔지 알려줌. 여긴 제주라 로즈마리 라벤다(배수주의) 타임 바질....
    채소-먹을 만큼만 심자 너무 잘되면 달리는 토마토가 '빨리 나를 먹어라~~' 라며 옥죄어 옵니다.
    근데 상추같은건 마트에서 쌀때 제것도 잘되므로 가성비가... 내가 삼천원어치 먹으려 그렇게 매일 물을 줫나 싶은게... 그래서 비싼 걸루 심어요. 이탈리안 파슬리, 고수, 바질 등등.

  • 10. 며칠만 참고
    '25.6.14 11:04 AM (59.7.xxx.113)

    유튜브랑 책도 보면서 계획 세워서 시작하세요. 사라는대로 다 사면 나중에 쓰레기 되고 다시 사야합니다.
    내가 계획하는 밭의 모습 생각하고 먹고 싶은 채소 생각해서 시작하셔요.

  • 11. 저도
    '25.6.14 11:24 AM (222.106.xxx.65)

    유튜브와 도서 그리고 실전으로 독학 했습니다.
    원예는 비싼 품종이 좋고 저렴 품종이 나쁜건 아니더라고요.
    근데 생존이 어려운게 주로 비싸고
    원예도 유행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키우다보면 터득을 해요.
    장미기 오랫동안 피고 지고
    꽃도 우아해서 15년 이상 마당 가꾸기 하다보니
    장미를 좋아하게 되네요.
    내곡동쪽에 (대림원예 )제가 들락거린 농원중에는 추천 할만 하네요. 구경 갈 만 해요.

  • 12. ㅇㅇ
    '25.6.14 2:50 PM (112.166.xxx.103)

    전원 주택이면 걸음을 큰 큰거 한포 사서 흑이랑 마구 섞어 주세요. 그게 흑을 건강하게 하고 흙에 영양분을 주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꽃이든 뭐든 신으시면 돼요.
    화원에서 비싸게 흙 사실 필요 없습니다. 전원 주택에 맞지도 않고요. 그런 후은 분갈이 할 때나 유용한 흙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267 민주당 박희승 의원 눈여겨 봐야겠어요. 9 2025/06/16 2,188
1726266 스위스 다음 한국" 먹거리 체감 물가 OECD 2위 11 ... 2025/06/16 2,058
1726265 [리얼미터]李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8.6%…민주 49.9% .. 5 그러다가 2025/06/16 2,295
1726264 엘지 톤프리 이어폰 방수 대박입니다.ㅎㅎ 6 .. 2025/06/16 1,727
1726263 갑작스럽게 4일휴가가 잡혔어요 3 우와 2025/06/16 1,695
1726262 칠판 나가서 수학풀기 8 ㄷㅇㄹ 2025/06/16 1,775
1726261 약사, 직업적 안정감이 어느순간 사라질듯. 22 갈수록 2025/06/16 6,798
1726260 디올백 사건 후, 되레 김건희에 명품 선물 폭주 3 ... 2025/06/16 2,255
1726259 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얘기할까요 9 비오네 2025/06/16 3,232
1726258 엊그제 런지해서 엉덩이 많이 아파요 6 참나 2025/06/16 1,456
1726257 윤 거꾸로 하는 인간들 중국인+친중 반국가세력들이었네요 17 .... 2025/06/16 759
1726256 나 자신에 대한 기도 하시나요? 3 기도 2025/06/16 1,068
1726255 울 딸이 승무원 합격했어요 77 진주이쁜이 2025/06/16 26,221
1726254 챗 gpt 사주 5 그렇군 2025/06/16 3,747
1726253 전국민 지급 민생 지원금 세부방침.jpg 27 o o 2025/06/16 7,327
1726252 된장을 담았?어요. 8 된장 2025/06/16 1,664
1726251 25만원 결국 전국민 안주는거네요............ 56 2025/06/16 22,276
1726250 아들 자취방 토퍼 좀 추천해주세요(까르마 괜찮나요) 6 .. 2025/06/16 1,481
1726249 50대분들 식사량 어떠세요? 14 .... 2025/06/16 5,609
1726248 불면증 극복하신분 얘기 듣고 싶어요 17 .... 2025/06/16 3,848
1726247 원미경 배우 대단하네요 38 대배우 2025/06/16 25,180
1726246 아이피 수집은 왜 하는거예요? 16 .... 2025/06/16 1,552
1726245 22년전 개그에 무려 윤 이름까지 4 ㅎㄹㅇㄴㅁ 2025/06/16 4,158
1726244 잼버리 실패 잊었나…5개월 남은 경주 APEC 준비 속도 내야 6 2025/06/16 3,611
1726243 비오니까 고양이도 빗소리를 듣네요. 4 고양이가 2025/06/1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