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 달라는데…부모의 한숨 내 노후는?

조회수 : 10,411
작성일 : 2025-06-13 19:36:28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고민이라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모는 딸에게 150만원을 용돈으로 주면, 노후는 포기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전날 “대딩 딸 용돈은 얼마나 주는 게 정상이야?”라는 질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대학에 들어간 딸이 “학교 다닐 때는 알바 하고 싶지 않고 공부와 대외활동에만 전념하고 싶다”며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그의 딸은 현재 집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 월세를 내야 하는 상황도 아니다.

그는 “등록금이랑 교재비만 따로 지원해주고 자기는 매달 받는 용돈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더라”며 “식비, 교통비, 꾸밈비, 데이트비 등으로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A씨는 이어 “대딩 딸의 요구를 수락해야 하는 거냐”며 “한달에 150만원을 주면 난 노후준비는 포기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은 대체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150만원을 버는 것이 쉬운 줄 아는가 보다”, “힘들게 일해서 돈을 벌어야 쉽게 안쓴다”, “딸의 경제교육부터 시켜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바몬이 대학생 4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활비(용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생의 한달 용돈은 평균 69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의 한달 수입 역시 평균 68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IP : 114.203.xxx.20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7:39 PM (59.12.xxx.29)

    없다고 안주면 되죠
    뭔 150
    쓰고 싶으면 알바해야죠

  • 2. 없는 집은
    '25.6.13 7:39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50도 못주는데
    있으니 주겠죠

  • 3. 저렇게 당당한
    '25.6.13 7:41 PM (59.21.xxx.184)

    요구는 자식교육 잘 못시킨거라고 봐요.
    저런 하소연 올릴정도고 노후 안되는 부모가 자식위해 오로지 원하는것을 기다림없이 해준 결과라고 보여지네요.

  • 4. ..
    '25.6.13 7:43 PM (175.121.xxx.114)

    진짜 부모는.굶어죽으라는건가보네요 당당히 요구하랴면 집애서 지내는.비용을.내던가

  • 5. kk 11
    '25.6.13 7:46 PM (114.204.xxx.203)

    방학때라도 알바해야죠
    부모는 무슨 죄에요

  • 6. 참내
    '25.6.13 7:47 PM (211.58.xxx.161)

    대학생정도면 알바해서 충당해야지
    금수저흉내내면서 놀려고 그러는거에요

  • 7.
    '25.6.13 7:48 PM (182.225.xxx.31)

    등록금 책값 교통비 외 비용은 알바해라고 해야죠
    자식이 아니라 도둑이네요

  • 8. ....
    '25.6.13 7:48 PM (223.38.xxx.40)

    차용증쓰고 주면 되겠네요.
    나중에 취업해서 이자까지 받으면 될 듯 싶어요.

    다 큰 성인이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본인이 벌어서 해야죠.
    왜 다른 사람 손 빌려서 하나요.
    부모가 무슨 봉인지 ????

  • 9. 부모가 그렇게
    '25.6.13 7:55 PM (119.71.xxx.160)

    키운 거죠. 무조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니까 생기는 일입니다.

  • 10. ㅎㅎ
    '25.6.13 7:55 PM (140.248.xxx.7)

    블라인드도 주작글 너무 많아요

  • 11. 50
    '25.6.13 8:05 PM (106.101.xxx.71)

    주고 나머지는 알바하는거죠
    형편이 넉넉해도 그정도 요구는 과해요
    넘 당연한듯이

  • 12. ..
    '25.6.13 8:08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이야 라떼는 한달용돈 20만원 받고 식비아낀다고 학식 김밥 컵라면 돌려가며 먹고 차비 아낀다고 걸어다니고 책값아낀다고 중고책사고 배곪으면서 알바병행하고 그랬는데 언제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나요? 하긴 전 취업하고 몇년후에 월급모아서 처음 해외여행 가봤는데 요즘은 10대때 이미 몇번씩 해외여행 다녀온 애들이 수두룩하더라고요.

  • 13. ..
    '25.6.13 8:11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물론 라떼도 그사세로 외제차 몰고 매일 술마시고(술도 돈이 있어야 매일 마심) 택시타고 집에 가고 명품가방 명품옷에 용돈 몇백 받는 애들이 있긴 했는데 소수였는데...

  • 14. ..,
    '25.6.13 8: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집 대딩 아들도 용돈 30 주는데, 알바 안하고 1학기 지나갔네요. 장학금 받은거 7:30 나누고, 메가환급.이투스 환급 받으니 버틸만한가봐요. 여름방학때는 뭐라도 시작했으면...
    근데, 알바 안하는 친구들 많더라구요.
    재수학원 다녔는데, 삼수/사수 계속 서포트해주는 부모 부러워하더라구요. 에휴...

  • 15. ..
    '25.6.13 8:21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저기서 부잣집도 아닌데 자식 데이트비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계속 대주는 건 말도 안되구요.
    형편껏 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벌라고 해야죠. 무슨 대학생이 독립한 직장인 한달 생활비만큼 쓰면서 그 돈을 부모한테 매달 받나요?

  • 16. 대외활동이
    '25.6.13 8:36 PM (118.235.xxx.99)

    뭔데 ㅎ 그냥 놀고 먹겠다는건데..
    한도를 정해주고 그 외에는 벌어서 쓰게 해야죠

  • 17. ...
    '25.6.13 9:42 PM (121.153.xxx.164)

    부모를 뭘로 막보면 돈맡겨논 것처럼 정해진 금액을
    내놓라 하나요 주지마세요 알바하고 용돈벌어서 쓰게하세요
    무슨 막가파여 머여

  • 18.
    '25.6.13 10:13 PM (223.38.xxx.250)

    용돈이 아니라 무노동에 임금을 요구하네요

  • 19. ㅇㅇ
    '25.6.14 5:03 AM (87.144.xxx.199)

    돈 필요하면 알바하러 하세요.
    우리나라 대학공부 그렇게 알바도 못할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다들 알바하면서 대학다니고 졸업 잘말 합니다. 알바 못하겠다 그러면 성적 올려서 성적 장학금 받고 다니라고 하시구요.
    뭔 놈의 대학생이 나보다도 돈을 그리 많이 써요? 150만원이 누구 애 이름임 줄 아나. 그 돈으로 2인가족 생활비 하겄네

  • 20. 데이트비용
    '25.6.14 3:53 PM (220.65.xxx.99)

    까지 용돈에 포함시켰더라고요
    ㅎㅎㅎㅎㅎ

  • 21.
    '25.6.14 7:26 PM (59.13.xxx.164)

    니가 벌어쓰라고 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91 날씨가 점점 극단적으로 바뀌네요 4 ㅇㅇ 2025/07/19 2,390
1723090 현실은 아들선호니 딸선호니 없어진지 오랩니다 27 ㅇㅇ 2025/07/19 3,547
1723089 이진숙은 진짜 아니죠 16 아이고 2025/07/19 2,119
1723088 분당 정자동 느티 분양시 청약가점이 몇점이 될까요? 4 ㅇㅇ 2025/07/19 1,540
1723087 갑질과 성추행에 대한 미투 4 커밍아웃 2025/07/19 1,592
1723086 조국혁신당, 김선민 … to 정은경 7 ../.. 2025/07/19 1,916
1723085 위고비 3주맞고 중단하네요 18 ㅇㅇ 2025/07/19 7,874
1723084 청춘의덫 심은하 미모 미쳤네요 22 ... 2025/07/19 5,354
1723083 니가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라 목숨부지하는 줄이나 알아라 6 ........ 2025/07/19 797
1723082 도로도 살 수 있는 거 아셨어요? 3 ... 2025/07/19 1,874
1723081 비주얼파 아들의 대통령염원 5 비주얼파 2025/07/19 1,395
1723080 고함량마그네슘효과! 10 불면증고통 2025/07/19 4,167
1723079 넷플릭스에서 재밌는 영화나시리즈 좀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25/07/19 3,063
1723078 보냉백은 분리수거가 되나요? 2 ... 2025/07/19 1,859
1723077 대치동에서 국제학교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12 dd 2025/07/19 6,140
1723076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9 선물 2025/07/19 2,185
1723075 어쩌다 양양은 이지경이 됐을까요 29 2025/07/19 19,572
1723074 한강대교 지나서 일산 가는길 가능할까요 4 2025/07/19 1,318
1723073 생리마지막 단계에 양이 많아지는 건가요? 6 아이쿠 2025/07/19 1,568
1723072 무말랭이 맛있는 제품 알려주세요 5 ㆍㆍ 2025/07/19 1,358
1723071 윤어게인 젊은애들이 통일교와 관련이 있을까요? 7 ㅇㅇ 2025/07/19 2,055
1723070 맨바닥에 자고 일어났더니... 4 ㅓㅓ 2025/07/19 3,231
1723069 82는 딸선호 싫어하는게 당연해요 34 이해됨 2025/07/19 3,039
1723068 與 “강선우-이진숙 결격사유 없다” 51 진짜 2025/07/19 3,279
1723067 에코백에 지퍼를 달아보려고 하는데요 7 윤수 2025/07/19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