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 갔는데...
그리고 당연히 알릴거 같은데 왜 그런거죠???
저는 다 갔는데...
그리고 당연히 알릴거 같은데 왜 그런거죠???
상대의 상에도 참여안하죠.
범위를 축소하는.
회사에야 알리죠
경조휴가 받아야 하니까...
그렇지만, 제 주위에 대부분은 시댁은 알리지 않더군요
가장 친한 친구들조차도...
뒤늦게 알고 왜 연락안했냐 해도 뭐 시댁까지... 그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시부모상은 안 알리는 분위기에요
직장에 경조사휴가 때문에 올라오기도 하지만
보고도 부의 안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냥 형식적으로 기본 금액만 부의했는데
상치르고 따로 비타민 사주는 분도 있었어요.
물론 직장 전체에 떡도 돌리고 부의한 사람에게 따로 인사겸.
받으려고 한 거 아닌데 머슥하더라구요;;;고맙기도 하고.
시부모님상 두번 다 안 알렸어요
친구들도 보통 안 알리던데(오라가라 얘기않하고 그냥 나중에 얘기만) 간혹 오라는 친구있을경우 제가 큰일없음 가긴했어요
우리부모님상에 남편친구 부를 생각도 없고요
절친에게도 안 알려요.
서로 부담 안 주고 좋죠.
본인 결혼식과 돌잔치 봉투 받고 먹튀하는 경우가 많아서죠
기브앤테이크가 망가진,
사회적 관계 단절
내 기족 최고야라며 가정에 폭 파묻혀 살다가
50대에 다시 인생은 혼자라면서 친구 찾아나서는 패턴인데
그 때는 친구는 없죠
회사에만 알리고, 친구들에겐 끝나고 한참 지난 뒤 말했어요.
모임에서도 시부모님 상은 챙기지 않았어요
본인 결혼식과 돌잔치 봉투 받고 먹튀한 경우가 많아서죠
기브앤테이크가 진작 망가진,
사회적 관계 단절
내 가족 최고야라며 가정에 폭 파묻혀 살다가
갱년기 50대에 다시 인생은 혼자라면서
친구 찾아나서는 패턴인데
그 때는 친구는 없죠
먹튀 당한 돈이 얼마인지
직장쪽은 알리고 친구쪽은 안 알렸어요.
직장은 저도 배우자 부모님 장례에 가니까 알린거고
친구들은 전업이 많아서 그런가
처음 상치른 친구가 시부모님 상은 알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쪽은 쭉 안해요.
친정상에는 사위 손님만 바글
직장은 당연히 휴가도 써야하고 회사규정상 정해진 부조금이 있으니 받아야하므로 알리는데 친구들한텐 좀 그렇죠
알려줘서 갔는데요.
어릴적친구들.
난 안 알랴줄거에요.
난 싫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다 알려요. 시작이 그렇게 된 이상 저희는 다 조문갑니다
여자들도 알리는 경우가 많아요ㆍ
전업들은 거의 안알립니다ㆍ
저도 시부 시모상 친구들에게 안알렸고요
사실 가까운 직원들의 부모님상이면 참석할 수 있죠.
글치만 배우자 부모상까지 갈 필요는 없는듯해요.
나부터가 안 알리구요 친구 시모상에 왜 가요 친구가 수고할 일이라서 문자한통 보내는거지
친구 시모 돌아간게 슬프거나 위로할 일인가요
저는 안 알렸는데.. 제 친구들, 동창들 왜 다 굳이 알리는지 ㅠㅠ 좀 이해 안가고 부담스러워요
82에 유독 안알리니 하는거지
친정상 당해서 남편 손님 조의금글 얼마나 많아요
저는 시부상 안 알렸는데 남편이 섭섭해 하더라구요.
안알리고 안가기가 솔직히 편함
회사는 휴가내려면 알려야 하고요
친구는 절친만 알리죠
가까운 직원의 부모상은 응당 필참이고 시부모 빙부모상도 서울이면 다 가야죠;;;
제발좀 조촐하게 했으면
동네방네 돈걷어 행사치루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왜이런문화는 말이 많은데도 개선이 안되는건지
그냥 서로 안 알리고 안 가면 좋겠어요.
평소에는 시부모, 장인장모랑 가깝게 지내지도 않으면서
장례식은 꼭 알려야 하나요
70 다 된 할아버지가 빙모상이라고
은퇴한 지 한참 된
전직장 후배들까지 부르는 거 보고
솔직히 왜 저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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