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 의미 - 참고 답변입니다.

과목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5-06-12 23:02:07

(추가수정)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의미가 있을까요? ::: 82cook.com

 

글이 여러 페이지 넘어서 새 글을 만들었어요.

글 올리신 분 마음이 간절하셔서, 아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문제가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전공이 달라 교원자격증을 따려면 타교과로 따야 합니다. 

강사활동시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기간제로 활동시 문제가 될까요?

 

교원자격증 - A과목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A, B 상이과목, 유사, 연관 과목 아닙니다. 

 

도움말 부탁드려요. 고민 많이 됩니다. 

잘모르겠어요. 

시간, 비용대비 적절한 진입인가. 

비용 외적으로 시간 투자가 의미가 있는가.]]

 

위의 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교원자격증 - A과목: 이건 대학 전공과 동일한 교육대학원 진학으로 취득 예정인 과목 자격증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 대학 전공과 전혀 연관이 아닌 (정보교과) 현재 강사로 활동하시는 과목인 거지요?

A와 B는 연관, 유사 과목이 아니라는 거고요?

 

어차피 교원자격을 취득하려면 부족한 필수 전공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교육대학원 입학 전 상담을 하신 후 들어야할 선수 과목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여러 과목이 된다면 현재 강사로 나가시는 '정보' 과목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원래 전공 과목이 '과학' 분야이면 과학교과 교원자격증 취득이 현재 기간제교사 시장(?)에서 타 교과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우선할 것이

교육대학원이 교원 양성에서 - 교원 양성 공급 과잉-으로 교사 재교육 과정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교육대학원이라고 교원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교원양성 과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후,

학기 중 수업을 듣는 4학기, 5학기 선택을 하셔야 하고요, 계절학기인 6학기도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교원자격을 취득하면 1호봉 추가됩니다.

비사범대 출신이면 8호봉 + 대학원 1호봉 + 경력으로 호봉 획정이 됩니다.

 

투자 대비 회수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투자 대비 의미는 있을 겁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어떤 결정이든, 원글(50대 글 올리신 회원분)님을 응원합니다!!!

IP : 1.225.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목
    '25.6.12 11:02 PM (1.225.xxx.17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39689&reple=38513038

  • 2. 원글이
    '25.6.13 6:00 PM (58.237.xxx.162)

    감사합니다.
    잘 정독 후 다시 리플달게요.

  • 3. 원글이
    '25.6.13 6:09 PM (58.237.xxx.162)

    감사합니다.
    현재 강의 중인 과목으로는 지원자격이 안됩니다.
    때문에 원전공으로 대학원 진학계획 중입니다.

    5학기 야간으로 준비 후 입학이 되면,
    선수 및 선택을 과학으로 하라는 말씀이신거죠?

    강사하면서 대학원 5학기 후 기간제나 시간제 희망합니다.
    짧게 3년, 길게는 5년정도만 해도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845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용이 아니라는데요 11 안경 2025/06/14 4,138
1725844 82도 차단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9 ㆍㆍ 2025/06/14 745
1725843 문대통령 사저 근방 소음시위는 어떻게 됐나요?? 24 .,.,.... 2025/06/14 4,816
1725842 거짓말 탐지기 잘 맞나요? 4 Rr 2025/06/14 543
1725841 (펌) 한국 극우가 한국은 비난하고 미국, 일본 숭배하는 이유 3 2025/06/14 1,610
1725840 용산참사 유족들 “철거민만 기소 ‘편파 수사’ 조은석 특검 임명.. 7 .. 2025/06/14 2,337
1725839 오늘 더웠다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힘드네요 3 2025/06/14 2,005
1725838 양념장을 샀는데 뭔지 모를 맛이. 7 .. 2025/06/14 1,369
1725837 오늘 저녁은 갑오징어볶음과 백합탕이요. 4 ... 2025/06/14 1,670
1725836 마약을 덮으려 계엄을 선포했다고?? 12 .. 2025/06/14 6,029
1725835 더운데 대중교통 때문에 긴팔 챙기시나요? 11 덥다 2025/06/14 1,688
1725834 냉장고 냉동실이 안돌아가요 7 .. 2025/06/14 1,023
1725833 자기 주변에 왜 사람이 없는지 잘 이해못하는 사람 5 테이커 2025/06/14 2,615
1725832 윤을 뽑은 건 집값 안정시키라고 27 우린 2025/06/14 2,327
172583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G7 정상회담 첫 데뷔, 실용외교 어떻.. 1 같이봅시다 .. 2025/06/14 761
1725830 김거니...종묘를 전용다방으로 사용? 5 ... 2025/06/14 2,128
1725829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15 플랜 2025/06/14 4,232
1725828 아침기상때 시야가 흐리기도 하나요? 5 노안 노화 2025/06/14 1,280
1725827 집값… 민주당과 이재명은 억울하죠… 18 2025/06/14 1,782
1725826 경제신문 어떤게 볼 만 한가요? 1 ㅇㅇ 2025/06/14 442
1725825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유? 6 때인뜨 2025/06/14 3,186
1725824 그럼 2차전지 지금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7 질문 2025/06/14 2,588
1725823 아가씨(남편 여동생)라는 호칭도 좀 바꾸면 좋겠어요. 26 호칭 2025/06/14 3,525
1725822 조선일보 왜 이래요? 22 이게 기사냐.. 2025/06/14 6,196
1725821 전시회보러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5 나이 2025/06/14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