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 보고 최근에 봤는데
배경과 배우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 때를 그리워해서 그런건지
평소에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재방송 하는거 보고 또 찾아서 보게 될만큼
주인공 배우들 풋풋한 20대를 보니
참 순수하고 아름답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도 지금 기준에서는
세련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잘 어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지금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 눈빛만큼은 너무 순수하고 애처롭게 보여요
이번에 여름향기 처음 보고 가을연가 겨울동화도 봤는데 여름향기만큼 감동이 없네요
이런 느낌의 드라마 추천해주실만한 것 있을까요
가을동화 겨울연가입니다^^
봄의왈츠도 있어요
연애시대 어떨까요
커피 프린스도 좋고 해피투게더도 좋고
첫 댓글님보고 웃었어요. 원글 읽으면서 제목이 이랬나? 갸우뚱하면서 읽었거든요
윤석호감독 작품이죠
그 당시 윤감독이 만든 드라마는 거의 비슷비슷해요
아련하고 가슴저리는...
겨울연가 기을동화 프로포즈 김희선 류시원 주인공
수천번은 본듯ㅎㅎㅎ
가을동화 겨울연가네요 ㅋㅋ
연애의 발견?
재밌나요 가을 겨울은 너무 재밌었는데 여름은 안 봤어요
여름향기 하면 챙 넓은 모자 쓴 손예진이
저절로 떠올라요.
남자주인공이 송이었나? 여주만 생각나네요.
드라마는 아니고 리틀 포레스트
영화 추천해봅니다. 전 일본 원작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