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1077
서울 강남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논현동에서 8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고로 시민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노인이 운전대를 잡아서 멀쩡한 젊은 사람들을 다치게 한건가요? ㅠㅠ
운전대 좀 내려놓읍시다
국가에서 노인들 운전면허 강제반납 나이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순발력과 판단력이 느려지는게 당연한데 운전은 제발좀!!!
운전면허 갱신하러갔더니
80대할아버지 70대말 할머니 엉거주춤 걸으면서도 갱신하러오셨더라구요
경찰이 검진받고 오라고 돌려보내던데
50대 막 들어선 저도 예전같지 않아서 운전하기 겁나던데
생계아니면 70대부턴 면허 반납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70대부터는 운전대 좀 놓읍시다. 아주 미치겠네...
아 ...
80대면 스스로 알아서 절제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저런 사람들 땜에 죽고 다치는 사람들이 무슨 죄야
절대 운전대 안 놓을 거예요.
상식적인 저희 엄마도 (80대초)
2년 전 졸음 운전에 전봇대 박고 폐차하고 나서야
놓더라고요.
시골 사시고 인적 없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그런데 지금도 운전하고 싶다고 해요.
제가 생각해도 운전하면 편하니
나이 먹어도 하려고 할 거 같아요.
이거 법으로 나이 정해야 합니다.
걷기보다 편하니 고령에도
운전대 못놓는듯
걷는 건 비실비실해도
차는 발끝만 까딱거리면
시속 몇십키로 붕붕 나가니
더 그렇겠죠
그러다 인명사고나 안내면 다행
강제로 운전면허 말소시켜야지
자발적으론 안될거예요.
왜저러는지 어제도 길 막고 멈춰있다가 혼자 느릿느릿가는차 지나치면서 보니 할머니더라구요 답답..
80 이면 면허 뺏읍시다 제발
뇌경색 앓았던 선우용여도 81세
운전은 기본이고 유튜브가 떠서 돈 까지 쓸어 담는답니다
75세부터는 적성검사 강화해서
엑셀 밟아, 브레이크 밟아 시속 얼마까지 올려 등
순발력과 판단력 테스트를 추가해야 할 거 같아요
비용 확 올리고 정확하게 2년에 한 번씩
검사하게요
본인들 편하자고 남의 목숨 위협하면 되나요
선우용여님도 운전 그만하시길...
저도 솔직히 선우용여님 걱정되더라구요.
국가에서 인지검사 반응속도검사 등 잘 개발해서
70세부터는 면허유지 여부를 잘 감별(?)해주시길..
세상에.....
스스로 운전대 놓기를
오십중반 인데도 전과 다르게
살짝 산만해짐을 느끼는데
80이면 진짜 그만하셔야 합니다
아직 60중반인데 그 시절부터 운전으로 날아다녔던분이 제 차타고 간다고 기다리시더라구요 운전 놓으셨대요
오 선우용녀씨도 말되네요 뇌경색 병력 있었지요
절대로 사고내면 안될듯해요
반납안하는 노인들은 지하철 무임승차도 없애고 기초연금도 주지맙시다 시골은 어쩔수없다해도 적어도 서울수도권은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