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사무실에 냄새가 나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ㅠㅠ

...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25-06-12 10:43:19

주말에 탕비실 냉동고가 열려있었나봐요

월요일에 출근하니 사무실내 탕비실의 냉동실이 열려있어 냉동이 녹은 상태이고

그중에 부추 얼린것이 녹아있어서 꺼내놓고 업무하고 퇴근했어요.

다음날 출근해보니 썩은냄새가 진동하더라고요

 

내놓은 부추가 썩어서 그런가 하고 버리고나서

다음날 출근해도

그 다음날 출근해도 탕비실에 썩은 냄새가 약해지지 않고 진동해요

냉동실이 열리면서 뭔가가 또 썩고있는걸까요?

정말 미스테리에요ㅠㅠ

냉동실이 열리면서 그 냉장고 주변 뒤로 뭔가 물이 새고 썩을 수 있나요?

우유 썩는 냄새같이 계속 나요 ㅠㅠ

IP : 175.196.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인
    '25.6.12 10:49 AM (61.105.xxx.17)

    냉장고 청소 한번 싹 하셔야 ㅠ
    그 주변이랑

  • 2. ㅠㅠ
    '25.6.12 11:00 AM (118.235.xxx.73)

    사무실 냉장고에 부추가 왜 있나요

  • 3. ...
    '25.6.12 11:06 AM (175.196.xxx.78)

    네 이번 기회에 냉장고 청소를 해야겠어요
    근데 막상 냉장고열면 냄새는 안나요
    아 사무실에서 밥을 먹어서요, 부추를 사놨나봐요ㅠㅠ

  • 4. .....
    '25.6.12 11:2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부추를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부추 얼으면 못 먹는 거 아니었나요

  • 5. ...
    '25.6.12 11:31 AM (175.196.xxx.78)

    국에 넣어 먹으려고 사놨어요, 사무실 주변에 마트가 있어서요. 추어탕이나 라면 등에 올려놓고 먹으려고요

  • 6.
    '25.6.12 11:44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썩은것만 치웠지
    흐르는 국물이 그대로인듯

  • 7. ...
    '25.6.12 11:52 AM (175.196.xxx.78)

    물쓰는 세탁실 같은곳에 두었어서 썩은 것 치우고 물청소 했는데도 그래요ㅠㅠ

  • 8. ....
    '25.6.12 12:04 PM (125.133.xxx.132)

    혹시나 믹스커피먹고 남은 잔이 있지 않나요? 그거 상한 냄새가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 9. ...
    '25.6.12 12:06 PM (175.196.xxx.78)

    믹스커피는 안먹어요 소규모 사무실인데 믹스 먹는 사람이 없어요

  • 10. 그러니까
    '25.6.12 12:20 P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청소는 했는데
    아직 뭔가 남아서 그래요
    부추작은조각 이런게요

  • 11. ...
    '25.6.12 12:37 PM (175.196.xxx.78)

    그런가요. 부추 놓은 물청소하는 곳은 물로 싹 씻어서 오히려 냄새 이제는 안나고 냉장고 있는 탕비실에서만 사요
    그 부추냄새가 벴나싶어 환기하고 냉장고탕비실에 선풍기 틀어놓고
    물청소하는 곳 창문 열어 환기하는데도 오히려 냄새가 심해져서 선풍기 껐어요
    환기가 아닌 냄새를 확산시키는 느낌이라서요
    탕비실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냉장고에서는 아무 냄새도 안나고
    하 미스테리에요ㅠ

  • 12. 부추 향이
    '25.6.12 12:48 PM (112.149.xxx.60)

    원래 엄청나요
    냉장고에서 자칫 물러지면 다른야채와는 비교도 안되게 냄새가 많이 납니다
    환기를 죽어라 시키는수밖에 없는데
    탕비실 벽면 전체를 한번 닦으세요
    냉장고 열때 패킹 부분도 다 닦아야해요

  • 13. ...
    '25.6.12 12:51 PM (175.196.xxx.78)

    오 부추가 그렇군요
    탕비실 청소랑 냉장고 청소 꼼꼼히 해야겠네요
    다른 무언가가 썩고있지 않는거였으면 좋겠어요

  • 14. ㅇㅇ
    '25.6.12 1:3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패브리지 좀 뿌리세요
    남은냄새 없앨때 좋아요
    뿌리고 환기

  • 15. mmmm
    '25.6.12 2:08 PM (211.168.xxx.242)

    부추 상한게 유력하긴 한데
    이미 치우고 환기까지 잘 했으면 냄새는 없어져야하는데 이상하네요.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아니죠?

    최악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탕비실 어디선가 쥐가....
    예전 근무할때 탕비실에서 그런 냄새가 안빠져서 샅샅이 보니까
    냉장고 뒤편 기계드러난곳에서 그랬더라구요.
    용감한 남자직원이 치워주셔서 다행이었는데
    그런 경우는 아니겠지요 ㅠㅠㅠ

  • 16. ㅇㅇ
    '25.6.12 6:50 PM (211.119.xxx.177)

    부추녹은 물이 새서 냉장고 속으로 들어갔나봐요
    저희 회사에서도 그런일있어서 as불러서 청소도 하고 그랬는데 안없어져서 냉장고 버렸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371 철은 지났지만 봄동 파스타 강추해요 14 ㅇㅇ 2025/06/15 1,807
1726370 순자산 17억으로 25억 구축 대형빌라 매매 어떤가요? 6 이사 2025/06/15 2,743
1726369 안보실 인선발표 7 일하는 정부.. 2025/06/15 2,098
172636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 다녀왔어요. 11 올리비아72.. 2025/06/15 1,925
1726367 택배가 일요일에도 오나요? 6 ㄱㄴ 2025/06/15 993
1726366 82님들. 청원동의 관심 좀 부탁드려요 4 ㅇㅇㆍ 2025/06/15 339
1726365 미지의서울에서 2 미지 2025/06/15 2,414
1726364 엄마가 저 괴롭히고 남들에겐 교양있는 척 9 00 2025/06/15 2,089
1726363 알바비 매일 며칠 늦게 주는 고용주 4 .. 2025/06/15 1,050
1726362 82는 에어컨, 난방 안트는게 자랑인 곳이니 29 ........ 2025/06/15 2,768
1726361 자동차관리 청소법 알려주세요 8 레희 2025/06/15 760
1726360 서울경기 사시는분들~~~ 20 더위 2025/06/15 3,967
1726359 인생은 돈이라는게 참으로 “다” 군요 24 전업주부로 2025/06/15 6,481
1726358 리박스쿨 엄청 위험한테 나무꽃 2025/06/15 212
1726357 매실 씨 분리할때 씨분리 전용 도구로 하셨나요? 3 //// 2025/06/15 628
1726356 투싼과 스포티지 중 어떤게 나을까요 10 ㅇㅇ 2025/06/15 1,183
1726355 미국)경찰가장해 민주당의원 암살 8 ㄱㄴㄷㅂ 2025/06/15 2,518
1726354 강유정 대변인 스타일 25 미추홀 2025/06/15 6,749
1726353 요리교실 같은거.. 6 ㄱㄴ 2025/06/15 1,305
1726352 청와대…하늘이 도운듯 26 rosa 2025/06/15 26,190
1726351 뷔페 갔다 와서 토했어요 14 .. 2025/06/15 5,258
1726350 폭행당하고 고소 1 2025/06/15 1,344
1726349 음력 6월달이 윤달인데 제사가 6월이예요 3 6월 윤달 2025/06/15 1,372
1726348 매실장아찌 담을때 설탕을 처음부터 전부 다 붓나요? 4 ........ 2025/06/15 718
1726347 밖에서 피는 담배연기가 7층까지도 올라오나요? 8 담배 2025/06/15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