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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총각무 잘라서 담글까요? 그대로 절였어요

총각김치 조회수 : 663
작성일 : 2025-06-11 13:06:00

그대로 절였는데 굵은 건 넘 굵네요

4등분 해서 버무리면 될까요?

IP : 118.41.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1 1:08 PM (39.118.xxx.199)

    가을 총각무도 아니고
    크면 잘라서 절이시길요.

  • 2. 마나님
    '25.6.11 1:11 PM (175.119.xxx.159)

    잘라서 해야돼요
    귖닪아서 그냥 했는데
    망침요
    4등분하는덴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ㅠ

  • 3. 이게
    '25.6.11 1:11 PM (112.157.xxx.212)

    통으로 담가서 먹을때 잘라 먹으면
    안은 뽀얗고 약간 심심한게 더 맛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개취라서
    원글님이 선택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슴슴하고 맑은국물을 선호하는 타입이어서
    총각김치 무 굵은거 골라서 통으로 담가 먹는걸 좋아해요

  • 4. 저는
    '25.6.11 1:12 PM (114.204.xxx.203)

    한입 크기로 잘라서 해요
    베어무는거 싫어서요

  • 5. 먹을때마다
    '25.6.11 1:13 PM (113.199.xxx.74)

    잘라야해서 싫어요
    맛도 안들고 저는 사등분합니다
    통으로 하는건 무가 적당히 작은거나 가능

  • 6.
    '25.6.11 1:19 PM (116.125.xxx.12)

    지난주 담갔는데 4등분해서 담갔어요

  • 7. ㅇㅇ
    '25.6.11 1:21 PM (118.41.xxx.243)

    깜짝 놀랐어요
    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8. 엄마
    '25.6.11 1:31 PM (220.122.xxx.32)

    저는 통으로 절여서 씻고 버무리기 전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버무립니다.
    미리 잘라서 절이니까 껍질이 좀 질겨지는것 같기도 하고
    절이고 씻으면서 맛있는 물 빠져나갈까봐서요
    이렇게 하니까 슴슴하니 아작아작하니 제 취향에 맞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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