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리교실에 참여했어요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같이 먹고,설겆이하는~~
저는 50대인데,
더 나이드신분이,(60대이상)
양념장 만드는데 참기름 가져와라,
비닐 봉투도 가져와라~~
본인이 하면 될것을 저에게 시키네요.
이후 무시했는데,
설겆이 안하고, 본인은 휴지로 테이블 정리하고
남은 음식은 싸가네요
반찬통도 미리 준비해오심.
노인이 물욕이 강하고,배려는 없고,,,
결론: 다음에는 가능하면 또래와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요리교실에 참여했어요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같이 먹고,설겆이하는~~
저는 50대인데,
더 나이드신분이,(60대이상)
양념장 만드는데 참기름 가져와라,
비닐 봉투도 가져와라~~
본인이 하면 될것을 저에게 시키네요.
이후 무시했는데,
설겆이 안하고, 본인은 휴지로 테이블 정리하고
남은 음식은 싸가네요
반찬통도 미리 준비해오심.
노인이 물욕이 강하고,배려는 없고,,,
결론: 다음에는 가능하면 또래와 해야겠어요
기분 나쁘셨겠어요
나이보다는 그분 원래 성격인듯 해요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어린 연세 많은 언니들이 다 막내들에게 줘요. 음식도 다 막내들 가져가라고 깔끔하게 포장까지 해줘요.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세요. 왜 저한테 자꾸 시키세요? 다 같이 행복하고 말씀하세요. 나이 오십 넘어서 왜 그런 말도 못해요?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어린 연세 많은 언니들이 다 막내들에게 줘요. 음식도 다 막내들 가져가라고 깔끔하게 포장까지 해줘요.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세요.
왜 저한테 자꾸 시키세요? 다 같이 해요!라고 말씀하세요. 나이 오십 넘어서 왜 그런 말도 못해요?
나이 많은 분 피하는 데는 이유가
사람들 경험치가 쌓인 것일 수도
나도 늙어가지만
직장 50대 후반부터 60대 여자분들
대체로 이기적이더라구오
그 나이 때 특성인가 싶더라누
요리교실 다니면 그런 꼴불견 연장자 한명씩은 꼭 있나봐요.
요리 끝나면 다같이 뒷정리하고 마무리하는데 혼자 쏙 빠져요.
먹을건 다 챙겨가고요. 한두번은 급한 사정이 있나보다 했어요. 근데 매주 그러는데 열받아서 저러는건 진짜 아니지 않냐 했더니 조원들이 그냥 냅두라고 우리끼리 하고 말자고 ㅜㅜ 아오 진짜 저런 늙은이는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해요.
나이많은게 벼슬인줄아는 사람이 꽤 있어요. 연장자가 대우받는 것은 맞지만, 지켜야할 것도 있는건데...
기분 나쁘셨겠어요
나이보다는 그분 원래 성격인듯 해요222
안그런분들도 계신데, 50대중반 이후 그 나이대가 좀. 대학졸업 비율도 엄청 적고, 질서 안지키고 새치기하고, 뒷돈주고 뺴돌리기, 나이로 누르기 기타등등 지금세대와는 다른기준으로 살아왔기땜에 그런세대 입니다.
말도마세요. 91년도 한국 서울에 왔을때의 그 암담함이란.
답없는 세대 맞고, 피하는게 옳은거에요.
여자들만 있는 직장에서 8년차인데 나이많은 사람들중에
딱히 배려 많은 사람 없던데요
꼰대처럼 행동하고 자잘한 일은 대부분 안합니다
웃긴건 자기보다 어린사람이라도 똑같이 입사했는데
일 부분에서 이렇게 하자고 하면 자기방식대로 하고 기분나빠
합니다
그리고 친하지도 않는데 이거가져와라 저거가져와라 시키는
사람이 웃긴거지 거기다 대고 시키지마세요 하기가 쉽나요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윗분말마따나 피하는게 맞아요
그 사람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베이킹 배울 때도 젤 먼저 재료소분해서 기다려야하는데
50대 후반 같은조 사람이 저한테 계속 시키고 당연하게 여겨서 그 뒤로 아예 안해줘ㅆ더니 무안해하며 본인이 함.
요리배울 때 40대 중반 같은 조 사람도 지적질에 원글님 글에 나온 스타일..모든 구성원 사람들이 놀랠 정도였는데
나이가 문제 아니고 사람 문제.
똑같은 수강생인데 거기에서 나이따지고 어이없어요
저도 간단한 서로 공부하는 모임인데 나이드신 연장자분 먼저 드시라하고 하고 열심히 챙기는 분이 있어
제가 왜 저러세요 슬쩍 눈치주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랬는지 아차 우리모두 같은(동등한 입장의) 학생이죠ㅋㅋㅋ
미리 친해지기전에 드러내서 다행인데요.
인사하고 차 마시고 식사 한번 하고 나서는
젊은 친구가 이런 거 하는거야.
젊은 사람이 가져와
젊은 사람이 트렌드도 아니까 식당 알아봐
젊은 사람이 운전도 잘해
막내 부려먹는 사람들 천지에요.
역시 비슷한 또래끼리 어울려야 해요
최근 어떤 모임에서 어떤 60대 분이 회장으로 나서더니 부회장인 저에게 모든 일을 미루는 걸 보고 기가 막혔지요. 그럴 거면 왜 회장을 하겠다는가? 제가 없을 땐 다른 사람을 부리더군요. 그분 빼면 모두 40대
최근 어떤 모임에서 한 60대 분이 회장으로 나서더니 부회장인 저에게 모든 일을 미루는 걸 보고 기가 막혔지요. 그럴 거면 왜 회장을 하겠다고 나섰는지? 그분 빼면 모두 40대인데 제가 없을 땐 딴 사람을 부리더군요. 오직 손가락 또는 입으로. 시어머니야 뭐야
전 50대 끄트머리
운동하면서 친해진 언니들이 다 60초중반
따로 어울리기를 원하는데 전 싸가지 없단 소리 듣던말던 다 캔슬했습니다
딱한번 차마셔봤는데 제가 평소 혐오하던 아줌마들 수다떠는 집단 그자체
서로 말 많이 하려고 경쟁하고 침튀겨가며 손자들얘기...
그후론 절대 같이 안합니다,
그냥 뭘해도 불편해요
스마트폰 내밀며 허구헌날 뭐 해달라 ㅠㅠ
차량 지원 부탁에. 괴로워요
요리학원 다녀봤는데 배우러 갔는데 조를 짜줘서 별로.
반찬동 두개 갖고와서 말고않고..가르쳐주는거..내가이거할까니가할래 묻지도않고..징삼대로 막하는 사람 같은조였어요.
인덕이 없으니 조를 짜도 그런거랑 짝ㅇㄱ 되더군요.
진짜에요 어딜가도 그래요.
학원도 문제임.
한메뉴 첨부터 끝까지 각자가 해보는게 의미가 있지.
재료 아끼는것밬에 더 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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