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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이가 외국에서 자취하는데 밑반찬 뭐 만들어둘까요?

ㅇㅇ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25-06-10 15:44:13

제가 잠시 아이 있는곳에 왔어요 

한국 들어가기 전에 좀 두고두고 먹을만한 밑반찬과 국 끓여서 놓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지혜좀 주세요 

제가 김치 종류는 못 하지만  다른건 곧잘 하긴해요 

국 찌개를 대량 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둬도 되는건지요

IP : 175.223.xxx.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5.6.10 3:4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잘 챙겨먹는 타입인가요?
    저도 지방 아들 자취방 가면 이것저것 준비해두고 오는데
    말은 챙겨먹겠다고 하고 결국 안 챙겨 먹더라고요
    자녀분 스타일을 보세요

  • 2. 국 찌개
    '25.6.10 3:45 PM (161.142.xxx.51)

    국 찌개도 좋고 장조림이나 멸치볶음도 소분해서 냉동보관 가능해요!!^^

  • 3.
    '25.6.10 3: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국, 찌개 그렇게 해두시고, 볶음밥도 얼려두시면 되요

    반찬이야 도시락반찬에 준하는 마른 반찬들 대량생산 가능하고요
    제육볶음, 불고기볶음, 오징어볶음 다 얼릴 수 있고요

    밀키트 만들어서 얼려줘도 좋아요
    찌개 밀키트, 차돌박이숙주밀키트, 각종일품요리 밀키트요. 엄마표로

  • 4.
    '25.6.10 3:48 PM (116.42.xxx.47)

    문제는 소분해둔거 해동 귀찮다고 아이가 안먹으면...,
    아이성향을 보세요
    잘 먹을지 안먹을지

  • 5.
    '25.6.10 3:54 PM (49.142.xxx.50)

    계신곳이 어딘지 모르나 재료가 준비된다면
    1.김치대신 먹을만한 오이 양파 장아찌(간장 식초를 기본으로)
    2.고기대신 먹을수있는 함박스테이크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냉동해놓기(간소고기 돼지고기 )
    3.오이 절여서 꼭 짠 다음 오이지무치듯이 고추가루 양념으로 무쳐놓기
    4.잔멸치 랑 고추잘게 썰어서 간장양념으로 조려놓기
    5.국이나 찌개는 세번정도 먹을 분량으로 끓여서 소분후 냉동

  • 6. ....
    '25.6.10 3:54 PM (95.57.xxx.25)

    고기를 좋아한다면 소고기, 돼지고기를 소분해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냉동하기.
    멸치, 진미채, 장조림등 밑반찬.

  • 7. ㅇㅇ
    '25.6.10 3:55 PM (175.223.xxx.51)

    딸이고요 한식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직장 다니랴 잘 해먹지 못해서 외식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랑 있으면서 한식 해주니 너무 행복해 하더라고요

  • 8. ..
    '25.6.10 4:02 PM (118.218.xxx.182)

    야채를 볶음밥 용으로 준비해 얼려놓으세요.
    꼭 볶음밥 아니더라도 카레를 해서 먹을 수 있어요
    멸치.진미채 볶음.장조림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면 꺼내먹더라구요
    처음엔 귀찮아서 안먹을지 모르지만 시간 지나면 다 먹어요.
    사먹기 너무 비싸요.
    그리고 한인들이 요즘 밀키드 만들어서 팔던데 그곳도 그런게 있는 찾아보세요.
    육개장 감자탕을 애들이 먹고 싶어하던데 애들은 만들기 힘드니 그거 많이 해주고 오세요

  • 9. ..
    '25.6.10 4:12 PM (118.218.xxx.182)

    https://link.coupang.com/a/cytqby
    계란찜 요리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거 사주세요.
    전자렌지용 계란찜 도자기도 같이 구매해서 주니 저희 애는 계란찜도 잘 해먹더라구요

  • 10. ..
    '25.6.10 4:45 PM (223.38.xxx.225)

    냉동해 넣어둔 걸 잘 꺼내먹는 딸이라면
    뭐든 다 해서 냉동해 주시면 돼요.

    저기 위에 불고기 글에도 댓글 썼는데
    제가 자취 다년차거든요 ㅎㅎ 한식 잘 챙겨먹는데
    거기에 시간을 많이 쓰는 건 싫어요.
    그래서 냉동실을 잘 활용합니다.

    밑반찬류는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하고
    보통 메인 요리로 생각하는 볶음 종류나
    국 찌개 종류 말할게요.

    뭐든 다 얼려도 괜찮아요.
    돼지고기 제육, 간장 불고기, 소불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뭐든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카레 짜장 다 오케이.

    물론 채소 종류… 양파나; 두부 같은 건 얼렸다 녹으면 맛이 덜하기는 한데
    양파는 그냥 포기하고 처음부터 넣기로 선택했고요(저는)
    냉동했다 녹은 두부의 퍼석함이 정말 싫으면
    두부만 먹을 때마다 그때그때 넣으면 돼요.

    아무튼 이 모든 요리나 국 찌개류를
    전부 다 익혀서, 그냥 렌지에 돌리면 바로 밥에 부어 먹을 수 있게 해서
    일인분씩 냉동해 보세요.
    얼릴 때 납작하게 얼리면
    다 얼린 후에 책처럼 착착 세워서 보관하기 좋고 꺼내먹기 좋고
    녹일 때 금방 녹고 렌지에 돌릴 때 골고루 따뜻해져요.

    한번 날잡아 한 가지씩 해 두면 냉동실에 여러 가지 생기게 되고
    아무리 바쁘고 피곤하고 귀찮아도,
    그거 한 개씩 꺼내서 렌지 2분 돌려서 밥에 얹어 먹을 수는 있어요. ㅎㅎ 그러니까 아침에도, 피곤한 저녁에도, 배달보다 빠르고 간편하고 맛있고 저렴하고…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여러 종류 해 두어 주세요.
    그리고 오 이렇게 하니까 잘 챙겨 먹게 된다,, 하면 이제 하나씩 스스로 하는 법을 배우기도 할 거예요.

  • 11. ㅇㅇ
    '25.6.10 4:53 PM (110.70.xxx.232)

    감사합니다

  • 12.
    '25.6.10 5:11 PM (161.29.xxx.109)

    제가 원글님 자녀입장이었는데요.
    엄마가 1년마다 오셔서 냉장고 냉동실을 꽉꽉 채워두시고 가셨어요.
    들어갔다오면 맛이 없다고 하지만 전 하나씩 꺼내서 먹을때마다 너무 좋았어요.
    기억나는거만 해도
    일단 채소없이 돼지고기로 제육을 해주셔서 주먹만큼 랩에 감싸서 수십개
    계란말이도 대량제조해주셔서 랩에 조금씩 말아주셨구요.
    김치는 20킬로 정도 담아 일일히 다 잘라서 통에 넣어주시고 냉동실에도 보관해주셨구요
    오뎅을 좋아했는데 볶아먹을 양념도 대량해서 냉장고
    제가 회덮밥 좋아해서 회초장도 만들어서 한통
    멸치볶음 연근볶음도 해서 냉동고로
    그럼 저는 밥만 해서 잘먹고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그랬어요.

    전 엄마덕에 힘든 외국생활 잘버티고 지금도 잘살고있어요.
    엄마한테는 정말 다해드려도 아깝지가 않아요.

  • 13.
    '25.6.10 5:14 PM (161.29.xxx.109)

    따님이 새콤달콤 좋아하시면
    회초장은 진짜 강추드려요
    마트에서 채소나 연어 혹은 참치캔만 사다가
    밥해서 비벼먹으면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엄마가 진짜 요리를 영리하게 잘하시는 편이어서
    제가 그덕을 많이 봤어요.
    아 엄마 보고싶네요

  • 14. ..
    '25.6.10 5:25 PM (180.69.xxx.29)

    만만한 제육볶음이랑 불고기 다짐육 주먹밥 다냉동 해서 렌지만 돌려서 바로먹을수있게요

  • 15. 음..
    '25.6.10 5:35 PM (59.26.xxx.106)

    외국에서 못먹던거 먹게 해줘요.

    꼬막비빔밥, 멍게비빔밥, 문어숙회, 다슬기국
    낙지볶음, 오징어초무침,

  • 16. ..
    '25.6.10 6:26 PM (82.35.xxx.218)

    어느 나라고 어떤 상황인지가 구체적이지 않아 답변해주기가 애매한데 오래 먹을수있는 음식, 멸치볶음, 깻잎(이거 없는 나라도 말아서) 가장 좋은 건 김치에요. 한인마트가서 고춧가루, 액젓사고 동네수퍼서 배추사서요. 김치 하나 있으면 김치볶음밥에 김치찌개에 해먹을 게 많아요. 국,카레 등에 김치 하나 있으면 뚝딱

  • 17.
    '25.6.10 9:48 PM (103.252.xxx.146)

    각종 고기 - 간장, 고추장 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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