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서로 아껴주는 부부 보면 화나나요?

....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25-06-10 12:07:29

많이 읽은글 알바로 300번거

남편 가지고 싶은  시계 사줄까 하니 ( 남편이 사달라 한것도 아니고 아내가 돈이 있는지도 모름) 

남편이 이상하다 가정위해 써야지

가전사야지 무슨 시계냐

바람핀다 하면서 아내는 세상 물정 모르고 남편 좋아하는

희생양.  남편은 3천도 아니고 300짜리 시계끼고

아내 피땀흘린 300으로 바람날 남자

어질어질하네요

다들 어떤 삶을 사신건지 ㅜ

IP : 118.235.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6.10 12:09 PM (211.195.xxx.189)

    여기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부부사이 좋은글 올리면 그 꼴 못보고 싸움못붙여서 안달.
    불행한 삶을 사는사람만 모여있는것처러 보여요.
    부부관계가 지옥인분들 안스럽다 생각해요.

  • 2. ..
    '25.6.10 12:17 PM (39.7.xxx.22)

    남자가 여자 위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남자 위하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게 어떤 삶을 살아야만 알 수 있는거에요?
    동화처럼 사줘라 하는 것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에요

    결국 남편 시계보다
    살림 도와줄 가전 사는게 좋았을텐데
    직장맘님들 존경한다
    이런 글 올라오면 그 때는요?

    F들은 현실에 대해 너무 무시하며
    감정만 소중하게 생각함
    T들이 보기엔
    F들 정말 현실 감각 없음

    여유롭고 부자면 몇 달 급여가 문제겠냐고요
    여유롭지도 않은데, 정식 취업 후 사줘도 되는
    현실을 말해주면
    화 많은 사람 취급 어처구니 없..

  • 3. ..
    '25.6.10 12:18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부부사이 좋은분들이 편안해서 더 좋구요
    대신 부럽고 그런 마음은 타고나기를 시기질투가 거의 없어요
    30중반 까지 사귀고픈 남자 사겨봤고 그런 남자들 길가다 마주치기도 어려운 마스크구요 결혼 까지 갈 뻔 했지만 전 결혼이 안 맞아 미혼을 선택했어요
    일반 아저씨들 유부남에게 도덕적 기준이 있구요
    가정 행복이 사회 질서에 큰 도움이 되기에 깨 볶고 잘들 살기를 바래요

  • 4. ..
    '25.6.10 12:24 PM (107.151.xxx.188) - 삭제된댓글

    애틋하고 따듯해서 좋아요

  • 5. 그게
    '25.6.10 12:35 PM (211.246.xxx.120) - 삭제된댓글

    그 원글 본인이 F면 미쳤다고 제목할게 아님
    사주고 싶어요. 이상한거 아니죠?
    물어야지.
    미쳤네 마네하며 사주라는 댓글만 반응할거면
    뭐하러 글 올려요? 그냥 사주면 되지

    정식 취업하면
    남편 지갑도 사주고, 남편 차도 사주고
    계속 남편 때빼고, 광 내주는 삶 사는거죠.

    그러는 사람들 자아 없어보여요.

    T들도 사이 좋은 부부, 아껴주는 부부 보면
    흐뭇하고 좋지만
    남편이 부인 아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절절 매는 건
    의심스러운거에요.

  • 6. 그게
    '25.6.10 12:36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 본인이 F면 미쳤다고 제목할게 아님
    사주고 싶어요. 이상한거 아니죠?
    물어야지.
    미쳤네 마네하며 사주라는 댓글만 반응할거면
    뭐하러 글 올려요? 그냥 사주면 되지

    정식 취업하면
    남편 지갑도 사주고, 남편 차도 사주고
    계속 남편 때빼고, 광 내주는 삶 사는거죠.

    그러는 사람들 자아 없어보여요.

    T들도 사이 좋은 부부, 아껴주는 부부 보면
    흐뭇하고 좋지만
    남편이 부인 아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절절 매는 건
    의심스러운거에요.

  • 7. 그게
    '25.6.10 12:37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 본인이 F면 미쳤다고 제목할게 아님
    사주고 싶어요. 이상한거 아니죠?
    물어야지.
    미쳤네 마네하며 사주라는 댓글만 반응할거면
    뭐하러 글 올려요? 그냥 사주면 되지

    정식 취업하면
    남편 지갑도 사주고, 남편 차도 사주고
    계속 남편 때빼고, 광 내주는 삶 사는거죠.

    그러는 사람들 자아 없어보여요.

    T들도 사이 좋은 부부, 아껴주는 부부 보면
    흐뭇하고 좋지만
    남편이 부인 아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절절 매는 건
    의심스러운거에요.

  • 8. 그게
    '25.6.10 1:22 PM (118.235.xxx.44)

    애 낳아 키워놓고 경단으로 첨부터 다시 박봉으로 시작하면서
    300 번 걸로 시계 사준다니 평강공주..
    그리고 시계 300이면 롤렉스 이런 것도 아니라 감가상각도 심해서 그야말로 사치를 위한 사치인 건데요
    급할 때 팔면 500이라도 나오고 그런 것도 아님

  • 9. 그게
    '25.6.10 1:25 PM (118.235.xxx.44)

    와이프 경단녀 재취업 시켜두고 300 시계 갖고 싶다고 티내는 것 솔직히 철 없어 보여요
    서로 아껴주는 사이면 30만원짜리가 갖고 싶어도 티 안 내고 꽁꽁 숨기죠

  • 10. ///
    '25.6.10 1:30 PM (39.123.xxx.83)

    남자들은 매일 여자에게 뜯겨 주잖아요
    솔까 저렇게 물어 뜯으면 남편들은 여자로 보기나 할까 싶어요
    서로 간의 의리가 관계를 만드는 건데
    여기 여자들 보면 남편에게 조차
    손톱만큼도 손해 보기 싫어하잖아요

  • 11.
    '25.6.10 1:37 PM (58.141.xxx.190)

    자신이 불행하면 남이 행복한 꼴을 못봐요. 300짜리 시계면 고가도 아니구만.. 그정도는 가끔 해줄수도 있죠. 남편한테 명품 가방이나 악세사리 선물 받으면 다들 좋아라 할거면서... 저라면 사주고 뿌듯할듯..

  • 12. 꼬인 사람들은
    '25.6.10 7:01 PM (220.117.xxx.100)

    어디가나 힘들어요
    익명게시판이야 직접 자기에게 뭐라는 사람이 없으니 저리 맘대로 꼬인 맘 내뱉지만 현실은 안 그렇죠
    평소 맘에 안 들었던걸 이때다 표현하는거니 그들도 힘들게 사는거죠
    저도 처음 월급타서 1원도 안빼고 남편에게 다 줬어요
    고맙다고…
    그동안 남편이 저나 아이들에게 한게 얼만데 월급 한달치가 대순가요
    그리고 사이 좋으면 뭔 얘긴들 못하겠어요
    서로 그 말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지 다 아는데요
    그 원원글님 계속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606 고등학생이 비영리단체도 만들고 13 이미 2025/06/13 1,547
1725605 이재명 정부 출범에 '18세 국민연금 자동가입' 청신호 2 뭐임 2025/06/13 959
1725604 참기름 기내에 갖고 탈수있나요? 16 모모 2025/06/13 1,990
1725603 안면홍조 생겼어요.갱년기 증상이겠죠? 5 ㅇㅇ 2025/06/13 949
1725602 주식 1주도 없는 사람, 있으시죠? 10 지나가다 2025/06/13 2,205
1725601 조은석이 내란특검 됐네요. 9 ㅇㅇ 2025/06/13 2,394
1725600 (더쿠펌)80분 회의 모두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 4 .. 2025/06/13 1,568
1725599 보이스피싱 비대면계좌개설원천차단해라! 1 피싱 2025/06/13 740
1725598 병원진료기록 공유되나요? 7 2025/06/13 995
1725597 국민인사추천 할때 이렇게 덧붙이면 어떨까요 .,.,.... 2025/06/13 209
1725596 목걸이 팬던트 디자인 의뢰하면 5 SD 2025/06/13 591
1725595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어린이날 10대 두 아들에 부동산 선물 21 ... 2025/06/13 3,464
1725594 논란되고있는 김민석 아들은 전처 소생인가요? 8 ㅇㅇ 2025/06/13 7,279
1725593 머리 커트하러가서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해도 되나요? 3 헤어스타일 2025/06/13 1,734
1725592 트럼프, 냉장고·세탁기에 50% 철강관세 부과…삼성·LG전자도 .. 10 .... 2025/06/13 1,385
1725591 중국인 세입자, 괜찮을까요? 37 계약직전 2025/06/13 3,421
1725590 몇달전부터 오르는 부동산은 토지 허가제 영향이네요 6 0000 2025/06/13 942
1725589 청와대에 3억짜리 대파가 있답니다 12 .... 2025/06/13 4,880
1725588 3살 데리고 고생하며 후진국 배낭여행? 4 ........ 2025/06/13 1,476
1725587 M사 사장 이상호기자 추천합니다. 5 ㄱㄴ 2025/06/13 1,258
1725586 담도결석이요 3 .. 2025/06/13 852
1725585 공무원들이 앞다투어 자기의견을 이야기합니다. 2 앞다투어 2025/06/13 1,946
1725584 소고기 비린내 어쩔까요 17 정육점 2025/06/13 2,393
1725583 고등아이 코피가 계속나요(지금) 14 .. 2025/06/13 1,686
1725582 대통령 유튜브 영상에 달린 어느 공무원 댓글 4 참별로다 2025/06/13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