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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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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찜 너무 맛있지 않나요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25-06-10 10:02:35

밀가루묻혀서 살짝 찐다음에

 간장 고추가루 양념에 살살 무치면

 

 고기보다 맛있어요

 찌는 단계가 조금 번거로운데 넘 맛있어서

  여름 최애반찬입니다

IP : 116.120.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저도요
    '25.6.10 10:0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진짜 좋아하는 반찬이고, 은근히 만들기도 쉬워요.
    저도 만들어야겠어요. 밥도둑 맞고........................


    ........................
    (맥주안주로도 굿 @^^@)

  • 2. ...
    '25.6.10 10:05 AM (122.38.xxx.150)

    그게 밀가루옷을 쫀득하게 입고 있어야하는데 저는 항상 헐벗어서요.
    엄마가 해준것만 맛있어요.

  • 3. ..
    '25.6.10 10:06 AM (220.119.xxx.111)

    오랫만에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기억 되살려 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잘먹네요

  • 4. ...
    '25.6.10 10:08 AM (49.161.xxx.218)

    꽈리고추 요즘 맵지않나요?

  • 5.
    '25.6.10 10:11 AM (118.235.xxx.136)

    스팀 찜기 역할 합해진
    스팀 에어프라이어 사세요

  • 6. 소울푸드
    '25.6.10 10:18 AM (203.244.xxx.29)

    아빠가 저 입덧 심할 때 해주신 음식.....
    아이들 다 낳고도 저 가면 가끔 해주시던 음식...
    이젠 먹을 수 없는 반찬.
    아.......아빠 보고 싶어요......

  • 7. 제가
    '25.6.10 10:20 AM (218.37.xxx.225)

    나물이나 채소반찬 거의 안먹는데 유일하게 좋아하고 먹는게 꽈리꼬추찜이에요
    일부러 밑반찬으로 나오는집 찾아다녀요

  • 8. 맛있는데
    '25.6.10 10:23 AM (221.144.xxx.81)

    매워요 ㅠ
    며칠전 해논거 몇개먹곤 넘
    매워서 냉장고에 잠들어 있다는.. ;;

  • 9. ..
    '25.6.10 10:26 AM (175.212.xxx.141)

    저두 좋아해요 자매품 가지무침

  • 10. ...
    '25.6.10 10:29 AM (124.50.xxx.169)

    꽈리고추가 매운거 걸리면 못 먹고 뱉어요 ㅠ 저도 좋아하는데 안매운 꽈리고추 찾기 힘들어요

  • 11. 이제
    '25.6.10 10:29 AM (49.161.xxx.218)

    꽈리고추도 매울때거든요

  • 12.
    '25.6.10 10:38 AM (116.120.xxx.222)

    근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없어요
    한번에 먹을만큼 조금씩만 해먹어야 겠더라고요

  • 13. ㅎㅎㅎ
    '25.6.10 10:40 AM (59.7.xxx.113)

    베란다에서 키우는 꽈리 좀 따야겠군요.
    원글님 쌩유~~~

  • 14.
    '25.6.10 10:41 AM (121.190.xxx.74)

    제 최애반찬!
    저는 진간장+액젖 조합으로 좀 짭짤하게, 참기름 듬뿍
    마늘 알싸하게 넣고, 파는 안 넣어요. 고춧가루도 좀 넣음

    어릴때는 안먹었는데, 지금은 눈돌아가죠 ㅋ
    이 반찬은 한끼 딱 먹어야하고, 냉장고 들어가면 맛 없어요.

  • 15. 너무너무
    '25.6.10 10:42 AM (122.254.xxx.130)

    맛있어요ㆍ술술 넘어가죠
    지난주 꽈리고추 900g 사서 한꺼번에 만들놓고 한팩은 냉동실로~
    근데 꽈리고추는 냉장고 들어갔다나와도 맛있던데ᆢ
    다른 나물종류랑은 다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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