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서 가까운 아파트인데요
지금 다른 지역도 이런가요
6시부터 운동권 노래가 동네 떠나갈 듯 몇 곡째 나오는데 6. 10 항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새벽6시부터 이거 뭔일인가요
다른곳도 지금 이런가요?
이 무슨 북한도 아니고 20분째 너무한거 아닌가요
온동네가 쩌렁쩌렁입니다 여기 1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 적 처음이예요
포항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서 가까운 아파트인데요
지금 다른 지역도 이런가요
6시부터 운동권 노래가 동네 떠나갈 듯 몇 곡째 나오는데 6. 10 항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새벽6시부터 이거 뭔일인가요
다른곳도 지금 이런가요?
이 무슨 북한도 아니고 20분째 너무한거 아닌가요
온동네가 쩌렁쩌렁입니다 여기 1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 적 처음이예요
안납니다.. 조용해요.
예 그럼 관공서서 그러는건 아닌기보네요 지금도 노래 계속 나오는데 그나마 볼륨 살짝 줄었네요. 아까 어디다 물어어할지 몰라 112에 전화했는데 안그래도 지금 전화가 많이 온다하더군요. 근데 어디서 트는건지 아직 모름요.
6시부터 잠 다깨서 화나요.
그걸 왜 112에 전화해요? 포항 시나 그런데 전화 해야죠
112가 민원 해결하는 곳인가요?
포항시청이나 동사무소는 안받더라고요
지금 이른 시간이니 9시 지나서
포항시나 그런곳에 연락해서 말해 보세요.
검색하니 소음신고도 112에 가능하더라고요 야외소음도 층간소음도요. 아직도 볼륨 줄었지만 계속입니다.
파출소에 연락해보세요. 밤12시에 길건너 학교운동장에서 노래하는 미친놈이 있어서 파출소에 신고했더니 데려가셨어요
소음신고 112 됩니다
뭐라하신분들이 잘못 아신거
네 소음도 112입니다..새벽에 왠일인가요.
굳이 새벽부터 미쳤네요.
지역과 전혀 안 어울리게 뭔 운동권 노래를.
미쳤네
경기사는 저는 조용합니다
저 위에 민원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있네요
나가서 뭐라했는지 이제 7시부터 조용합니다. 6시에 노래를 어찌나 크게 틀었는지.. 이곳이 관광지 앞이라 이맘때부터 여름 주말엔 거의 항상 야외무대서 행사가 많아 소음에 둔감한데 저렇게 크게 노래를 튼건 첨이라 동사무소서 틀었나했네요. 아마 민노총에서 정권도 바뀌고 6.10 이라고 신나서 틀었나보네요. 암만 그래도 6시는 민폐임 ㅠㅠ
무슨 동사무소에서 틀어요? 공무원들이 몇 시에 출근하는데
민노총 민노총은 지지하지 않았어요
동네 사람이 틀었나 봐요
너무 앞서가신다.
누가 새벽에 예의도 배려도 없이
그랬는지 알아보시고 여기에도
알려주세요.
근처에 공사현장 있으시죠
거기서 공사 시키고 공사 대금 또는 건설장비 대금 안 줘서
민노총이 돈 받으러 온 겁니다
음악 아침 일찍 틀고 시위하는 겁니다
공사대금 내 놓으라고
정권 바뀌어서 신나서 틀었다니 ㅋㅋ
공사현장은 6시면 일 시작이예요
건설 현장도 한국노총 민노총이 나눠가지고 있고
일하고 노임을 못 받으니 아침부터 시위한겁니다
저희 지역에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틀었는데 증말 짜증나 죽는줄
점셋님 아 그렇군요! 맞아요 근처에 대단지 아파트 공사중이예요.
ㄹㄹ님. 새벽6시에 노래가 너무나 크게 동네 떠나갈 듯 나와서 이 정도 불륨은 동사무소서 민방위훈련할때나 무슨 비상사태 방송할때나 나올 볼륨이라 순간적으로 이런 시간에 이런 볼륨으로 감히 민간단체가 틀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점셋님 아 그렇군요! 맞아요 근처에 대단지 아파트 공사중이예요. 10년 동안 여기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봐서 오늘 무슨 날인가 생각하니 6.10 이길래 그렇게 생각했네요. ㅠ
ㄹㄹ님. 새벽6시에 노래가 너무나 크게 동네 떠나갈 듯 나와서 이 정도 불륨은 동사무소서 민방위훈련할때나 무슨 비상사태 방송할때나 나올 볼륨이라 순간적으로 이런 시간에 이런 볼륨으로 감히 민간단체가 틀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저런건 벌금때려야
임금체불한 회사에 전화를 해야죠. 님 같은 불편을 느낀 사람들이 회사에 전화를 많이 해줘야 그거 빨리 끝납니다.
소음이 크단줄 임금 못받은 사람보다 더 할까요
써빠지게 일했는데 원급이 안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들의 고통 저는 참아보렵니다
그러면 112보다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전화
하는게 그들과 공존하는겁니다
아무튼 소음 때문에 고생은 위로 드립니다
아랫글에 빵진숙 법카 사용지도보세요
누군 일한돈도 못 받고 누군 세금 펑펑 써대고
그래도 암말 못하면서....
잘알아보지도 않고 6.10항쟁 거론한건 경솔하시네요
6.10항쟁 운동권 노래 얘기에 깜짝놀랐거든요
월급을 안 주다니...ㅠㅠ
굶어죽으라는 소리인가?
남의 집 담을 넘으라는 소리인가?
돈 안 줘서 그럴 확률보다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고용하라는 주장 하면서 그럴 확률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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