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가물 한데
아니면 2018년이었나요?ㅎㅎ
가물가물 한데
아니면 2018년이었나요?ㅎㅎ
2018년이요 여름에 두달 인테리어 공사해서 기억이 나요 ;;;
2019랑 2024 아니었을까요?
2019에 제가 직장을 옮겼는데 제가 더위를 엄청 타거든요.
너무 더워서 새벽에 5시에 출근했던 기억이.
근데 5시에도 밖에 나가면 한증막처럼 습기가 자욱하고 푹푹 찌는듯한 느낌이었어요
1994 2018 2024가장 더웟던기억
맞아요
1994 2012 2018 2024 이렇게 더웠어요
18년이 덥기는 했는데 16년이 습도가 심해서 더 힘들었어요
1994년과 2018년은 말복이후 시원했어요
작년은 추석에 그 습한 더위ㅠㅠㅠ
전 작년요
갱년기랑 겹쳐서 그랬는지 작년에 너무너무 더웠었어요
집에서 에어컨 틀어도 가슴이 턱 막히는게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어서
카페를 거의 매일 간 것 같아요
2018년 여름이 더웠다는데 못느꼈음.
왜냐구요? 수술하고 못돌아다녀서 계속 집에서 에어컨 틀고 있느라 몰랐는데
사람들이 2018년 여름 더위 이야기하면 ...더웠나? 아팠지.
지금은 잘 지내고 있지요.
2018년 6월 중순부터 병원 검사하러 다니느라 정신없었고 7월 2일에 수술해서 걸을 힘이 없어서 못돌아다니느라 더위 못느꼈어요.
지금 잘 돌아다녀요~
저는 작년이 더웠어요.
2012년 더웠던해로 유명하잖아요
2012년 더웠던해로 유명하잖아요
전2012년여름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퇴원 반복하느라
더웠는지도 몰랐는데
그해가 그렇게 더웠대요
2016년. 보통 광복절까지 무더위고 이후 서늘해지는데 그해에는 8월말까지 한 달 꼬박 전국이 열대야였어요. 8월초반의 고온다습한 기온이 계속 이어졌죠.
어떻게 기억하냐면 저희 가족이 8월16일에 러시아로 여행을 갔는데(무더위 끝나고 피서가네 하며 아쉬워하며 출국) 한국서 뜨는 뉴스가 매일 폭염,열사병으로 도배되었고 한국 가족들도 톡방에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 출국 전과 다름없던 온도와 습도가 연일..가족들이 저보고 거기에 간 네가 진정 위너라며, 이렇게 더울 줄 어떻게 알았냐며 물었어요.
월말에 귀국하니 습도는 줄었고 여전히 고온이더라구요.
2018년 엄청 더웠고 그해 겨울도 엄청 추웠어요
2018
자다가 몇 번을 깼는지 ㅠㅠ
저는 2018,2024
넘넘 더웠어요
특히 작년 여름 9월까지도 더웠던 기억이
같아요
2018
2024
못 잊을 여름이죠.
특히 2024는 광복절 이후 몇 주까지 더웠어요
끔찍했죠
"우리나라에서 '폭염'을 재난으로 지정한 건 2018년부터입니다.
2018년도 당시 전국 온열질환자 수가 평년보다 4배 가까이 폭증하면서 폭염을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자연 재난'으로 분류하게 된 겁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3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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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 사망하고 그래서
2019년에 무더위쉼터들 많이 생겼어요
18년도 여름, 호수공원쪽에서 1차 이른저녁먹고 2차 카페에서 나와 분수대쪽으로 가는 그 5분사이 우리 유치원생이었던 아들
턱 아래로 땀이 뚝뚝 털어지고 이마에서 내린땀이 눈썹에서 맺혔던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해지는 저녁에 숨이 턱턱 막힐 습도는 덤이었지요
정확히 8월1일이었을겁니다. 그때부터 딱 1주일간 폭염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작년 여름도 뜨거웠구요.
그전 12년도쯤인가 어느 여름엔 장마철이후 습도때문에 드레스룸 곰팡이이슐본격 제습기가 불티났었죠. 위닉스 주가도 올랐었고요
1994, 2018, 2024
2024년 여름철은 2018년이나 1994년 수준의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될 수 있으며, 전국 평균 기온, 평균 최저 기온, 열대야 일수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1994와 2018은 너무 뜨거웠고
2024는 찜통더위
게다가 처서고 나발이고 10월말까지 ㅠㅠ
작년이 최강이었죠
작년이 최강...
올해도 두렵네요
포문은 2016년이 열었음.
1994 이후 역대 최악의 더위라고 언론이며 사람들이며 매일 난리도 아니었고 얼굴도 까맣게 탔어요. 에어컨 없이 살던 지인이 생명의 위기를 느꼈다며 구매.
그리고 그게 기후위기 시대의 서막이자 뉴노멀이 되었는지 거의 매년 역대급 더위 갱신이라고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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