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한테 쌍욕할 것 같은데

00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25-06-08 21:09:37

몇번 적은 적 있는데 엄마가 경계선 지능, 공감능력 없고, 저에대한 엄청난 집착, 강박증, 나르시스트 등등 

 

저한테 엄청나게 집착하고 본인을 돌봐줄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기가 쉽지 않아요

그냥 집앞에 찾아와서 있고. 

병원을 우리집 앞 병원으로 일부러 다니고. 

엄청 아픈척 하고. 금방 죽을 것 처럼 굴고. 

 

엄마 아프니까, 엄마 얼마 못사니까 엄마한테 그러지 (거리두지) 말라고 어린애 처럼 펑펑 울기도 하고. 

 

그런데 매번 저한테 말실수를 하세요. 경솔하게. 저는 진짜 살면거 들어본적 없는 말들을 엄마한테 듣고 기함을 해요. 제가 항의하면 

아프다던 사람이 목에 핏대 세우고 소리소리 지르고 엄마가 딸한테 하는게 뭐 어떠냐 엄마는 딸한테 뭐든 다 할수 있는거라고, 평소 기운 없는 우울한 목소리 내던 사람이 목이 터져라 강하게 저보다 더 크게 소리지름. 

 

어제 또 밖에서 만났는데도 그러길래(저를 쓰레기통 취급) 식당 들어가던 길에 돌아서 나옴. 

엄마는 저한테 소리소리 지르다가 제가 집에 가겠다고 표정 굳어서 말하니 그제서야 상황 파악이 되는지 저보고 가지 말래요. 30분만 있다 제 마음 나아지면 식당 들어가재요. 제가 기어코 그냥 돌아서 가니까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엉엉 울어요. 

 

저는 30분은 무슨.. 한번 엄마한테 그렇게 당하면 한달은 힘들고 우울해요. 

 

어제 집에와서 일상생활도 못하겠고

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말만 계속 생각나는데.

 

쌍욕이 나올 것 같아요 진짜 쌍욕. 

나를 쓰레기통으로 보냐고. 

평생 자기 감정 쓰레기 던지면 받아줄 인질로 잡으려고 낳았냐고. 

 

뉴스에서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는 자식 사건 나오는게 이해가 가요. 저도 하도 당해서 이제 감정 컨트롤이 안되요. 

 

IP : 118.235.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5.6.8 9:13 PM (125.178.xxx.170)

    폭언폭력 나오기 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 봐야겠네요.
    심리적으로 위험한 상태로 보입니다.

    수를 내시길.

  • 2. 그런데
    '25.6.8 9:13 PM (122.34.xxx.60)

    어머니랑 인연 끊고 지금 집여서도 이사가세요. 이사 가기 전까지 비밀번호 바꾸시고요
    모든 연락 차단하세요.

    욕하고 때릴 지경이 될걸 예상하면서도 왜 관계를 지속하세요? 어머니는 절대 변하지 않으세요

  • 3. ㅇㅇ
    '25.6.8 9:16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안봐야해요.

  • 4. .....
    '25.6.8 9: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스스로 바꿀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네요. 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니라는 거죠. 접촉을 줄이는 게 원글님도 살고, 결과적으로 어머니도 바뀌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 5. ㅡㅡ
    '25.6.8 9:32 PM (112.169.xxx.195)

    뉴스에 나올일 만들지 말고
    전번도 바꾸고 연락 끊어요

  • 6. 저랑
    '25.6.8 9:46 PM (121.170.xxx.187) - 삭제된댓글

    만나서 성토대회를 열고싶네요.

    저는 오늘 엄마를 햇볕쨍쨍 내리째는데 걸어두고 말려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 7. 우선
    '25.6.8 10:15 PM (114.204.xxx.203)

    이사하고 알리지 마요

  • 8. ..
    '25.6.8 11:17 PM (175.223.xxx.120)

    에공
    그지경이 될때까지 왜 만나주셨나요

    지금이라도 차단하시길

  • 9. ...
    '25.6.9 9:11 AM (175.116.xxx.63)

    어머니께서 생명이 위험한 어떤 질병이 있으신건가요. 그렇지않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거리를 두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이 너무 괴롭겠어요

  • 10. 연락 끊고
    '25.6.9 1:45 PM (49.228.xxx.49)

    멀리 이사가세요. 꼭 다른 도시 아니라도 되요. 먼 동네로 이사가세요. 혹시 다른 형제는 없나요? 독거노인되면 복지사들이 도와줍니다. 요양보호사도 불러주고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멀리 도망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360 원피스에 신발 뭐 신죠? 6 케케 2025/06/16 2,828
1721359 김건희 청와대 도배비 160억 ㄷㄷ 26 85 2025/06/16 6,950
1721358 인생이 굴곡없이 평탄하신분 있으신가요? 10 ... 2025/06/16 4,240
1721357 멸망이 들어왔다 드라마 보신 분 계신가요? 4 드라마 2025/06/16 1,254
1721356 수입차 범퍼는 부분도색은 안해주나요? 2 질문 2025/06/16 499
1721355 18-8과 18-10 스텐재질 차이가 있나요 3 .... 2025/06/16 776
1721354 [포토] 이재명 대통령 부부, '첫 순방' G7 정상회의 참석.. 23 ... 2025/06/16 4,604
1721353 김건희 서울아산병원 입원 65 ... 2025/06/16 21,659
1721352 다이슨짭 써 보신 분 계실까요? 3 111 2025/06/16 1,235
1721351 악마판사 이야기 드라마같은 2025/06/16 879
1721350 마음에 남는 연설문 구절이 3 ㅁㄵㅎ 2025/06/16 646
1721349 처방전 약값은 어느약국이나 같나요? 12 약값 2025/06/16 2,352
1721348 KTV이매진 1 이매진 2025/06/16 687
1721347 상속,증여 상담 4 ㅇㅇ 2025/06/16 1,402
1721346 감자샐러드 재료 4 ... 2025/06/16 1,478
1721345 밥 먹을때만 콧물이 흐르는 분 있을까요 12 ㅇㅇ 2025/06/16 2,715
1721344 테니스장 없애고 주차공간 7 좋은데 2025/06/16 2,236
1721343 [이매진] 이재명 대통령 서울공항 출발 영상 36 ... 2025/06/16 4,704
1721342 이혼숙려 다이어트 부부 남편 2 ㅇㅇㅇ 2025/06/16 3,565
1721341 와우~대통령님 이 영상 넘 감동적예요! 6 소년공잼프 2025/06/16 3,117
1721340 monday 엄청 착한데요? 343434.. 2025/06/16 1,281
1721339 조성진 정말… 4 2025/06/16 3,988
1721338 저 미쳤나봐요 ㅠㅠ 8 etet 2025/06/16 5,344
1721337 이런 사람도 있어요ㅠ (엄청 다양한 갱년기 증상) 7 ㅇㅇ 2025/06/16 2,905
1721336 쥬얼리 잘아시는분 반클리프 기요세 목걸이랑 어울리는 귀걸이는 뭘.. 6 쥬얼리 2025/06/1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