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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나만 남은거 같아요..

한심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25-06-08 13:14:46

이상하게 꼬여서 잘 지내던 친구들  중에서 나만 나오게 됐어요.

한 성깔하는 친구가 오해하고 단톡에서 나가버렸는데 그 이유가 나였던거고 나는 같이 싸울 힘도  변명할 힘도 없이 떨궈져 나왔는데..

그 한 성깔은 나중에 다시 잘 지내보자고  톡도 보냈는데 더 이상 다들 보기가 싫어졌어요.

 

근데 참 외롭긴 하네요.

인간사가 이런가..

내가 재산도 쪼그라지고 남편도 아프고 좀  예전보다 못하다 싶으니 더 저런가 싶은 마음도 들고..

 남편과 산에 다니고 다른 모임에도 다니는데도 가슴이 휑 하네요.

IP : 121.144.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1:17 PM (211.235.xxx.238)

    남편이 있는데 왜 혼자라 생각하세요
    제일 중요한 배우자가 옆에 있네요
    부럽네요 제 입장에선...

  • 2. 의미없다
    '25.6.8 1:21 PM (140.248.xxx.1)

    내 가족이 최고고 내 건강이 최고죠
    남은 남일뿐..

  • 3. ..
    '25.6.8 1:31 PM (106.101.xxx.6)

    미련갖지 마세요.
    먼훗날 그모임 소식 들으면 그사람들도 이래저래 모임 깨져있을수도 있어요.

  • 4.
    '25.6.8 1:33 PM (118.235.xxx.180)

    제목만 봐서는 싱글이 쓴 글인줄

    재산만을 자신의 존재 가치로 보는건가요?
    그럼 재산만 늘리면 되는데 뭐가 문제

  • 5. 원글
    '25.6.8 1:40 PM (121.144.xxx.220)

    나 자신이 스스로 초라한 마음이 드는가 봐요.

    자존감이 약한 거겠죠?
    엄마가 자존감이 좀 약한 사람이었는데 저도..ㅋ
    쓰고보니 부끄럽네요 나이도 70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엄마타령 ㅜㅜ

  • 6. 디도리
    '25.6.8 1:43 PM (110.13.xxx.150)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들 기억도 안나요
    가족도있으시면서 뭐 그런사람들땜에 신경쓰시나요
    영원한관계는없어요

  • 7.
    '25.6.8 1:50 PM (118.235.xxx.199)

    나이 들어 마음이 약해진 거에요.
    자존감 강한 사람들도 나이 들어 체력 떨어지면
    마음 약해집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시간 보내세요

  • 8. ...
    '25.6.8 2:04 PM (219.255.xxx.142)

    모든 모임에서 배척당한것도 아닌데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것 같네요.
    그만큼 소중했던 모임이면 소외감이
    클수는 있지만
    세상 하나뿐인 단짝하고 멀어진것도 아니잖아요.

  • 9.
    '25.6.8 2:09 PM (121.167.xxx.120)

    70 가까워지면 인생 되집어 보고 정리하고 남은 여생 어떡게 살까 계획하는 나이 같아요
    원글님은 정리했고 잘 했어요

  • 10.
    '25.6.8 2:15 PM (124.49.xxx.188)

    70다되셧는데 아직요..? 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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