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지의 서울 넘 재미있네요.

어허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25-06-08 01:32:07

어쩜 이런 드라마를 쓰는 작가가 있나요.

넘 재미있음

IP : 27.1.xxx.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6.8 5:04 AM (112.169.xxx.252)

    너무재미지죠
    대사가 너무주옥같은게많아요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모르고
    오는은 뭐라고했나요

  • 2. 미지
    '25.6.8 6:12 AM (1.252.xxx.205)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 3. 82
    '25.6.8 6:42 AM (121.167.xxx.250)

    박보영 연기 너무 잘해서 김탄하며 봅니다

    할머니와 대화할 때
    이불 뒤집어쓰고 목소리만 나오는 부분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대사도 참 좋아서 이걸 대체 어떻게 번역했을까
    싶어 영어자막으로 바꿔보기도 했어요

  • 4. 저도
    '25.6.8 8:19 AM (218.147.xxx.180)

    간만에 설레고 눈물나고 ㅎ
    개인적 기준 힘들고 모든게 미지수라 힘들었던 내 20대가
    떠오르는 드라마에 울컥하는데 ㅠㅠ (지나고나니 그게 젊음)
    대사에 울컥해요

    미지였고 미래였던 순간들이 생각나서요

    아니 박수석 누구고 김태이 뭐냐고요 ㅎ

  • 5. 좋아요
    '25.6.8 8:28 AM (210.223.xxx.132)

    인생 드라마 될 듯요.

  • 6. ㅋㅋ
    '25.6.8 8:58 AM (122.32.xxx.106)

    똥기저귀 갈아주고 대사 여기 82에 서 힌트 받으신건지
    대사하나하나가 트랜드 있더라는

  • 7.
    '25.6.8 9:22 AM (125.189.xxx.41)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8. 계란반숙좋아
    '25.6.8 9:55 AM (49.170.xxx.51)

    저두 너무재미있어서 한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가네요....
    오월의청춘 안봣는데 그작가님이시래요
    김태이도 쌍둥이 일것같아요

  • 9. ㅇㅇ
    '25.6.8 10:37 AM (211.202.xxx.194)

    유미의 세포에 나왔던 박진영 배우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대사들도 심금을 울려요.
    김태이의 동거인이 박수석 같은 느낌..
    암튼 박보영 볼때마다 어쩜 저리 귀엽고 어려보일까 싶은데,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는 연기력도 놀랍네요.

  • 10. gks
    '25.6.8 12:09 PM (116.40.xxx.17)

    박보영 연기 너무 잘해서 김탄하며 봅니다22

  • 11. ...
    '25.6.8 1:21 PM (211.234.xxx.229)

    김태이는 미래가 입사했을때 잘 챙겨준 여자선배(억울하게 그만두었죠) 남동생 같아요.김수연,김태이
    그리고 분홍이 아줌마는 수호 새엄마인듯하고요.
    수호가 아빠랑 차사고 나는날 차네비보면 추모공원? 그리고 대화에서 누구엄마?라고 하는걸 보아 죽은 친엄마 보러 가는길 같구요
    첫회인가 수호가 제사지내는데 위패가 2개였던것도...

  • 12. 윗님 혹시
    '25.6.8 6:21 PM (211.36.xxx.4)

    작가님이신가요?
    완전 맞을 것 같아요
    위패 두 개까지 디테일이 대단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809 콜라겐 크림 4 과연 2025/06/09 993
1723808 요즘 뭐 해서 드세요? 33 메뉴걱정 2025/06/09 3,755
1723807 지명이 생각 안나서요. 그 곳을 꼭 경기도 마석이라고 해요 13 이런 질문 2025/06/09 1,794
1723806 야당 인사도 폭넓게 기용하라 25 한국일보 2025/06/09 2,521
1723805 대체적으로 사람심사는 악함 (사별녀의 글에 달린댓글) 1 ㅁㅁ 2025/06/09 1,211
1723804 한국, 일본처럼 ‘추락 문턱’ 잠재성장률 방어 골든타임 4 ... 2025/06/09 1,017
1723803 "하루 600만원씩 벌었는데…" 18년차 횟집.. 23 기레기 2025/06/09 6,777
1723802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알짜배기로만 6관왕 9 우와 2025/06/09 1,364
1723801 부동산 안 내리는 이유 13 ........ 2025/06/09 3,041
1723800 명신이 큰 그림이 있을 거 같아요 12 ... 2025/06/09 3,499
1723799 뉴스 듣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은 4 ㅎㅎ 2025/06/09 2,089
1723798 김수현에게 살인 교사까지 덮어 씌운 가세연과 유족 4 2025/06/09 2,279
1723797 밤11시 여자 혼자 한강공원 괜찮쥬? 11 한강 2025/06/09 2,619
1723796 김명신 영부인 마약 범죄도 영화로 만들어줘요 25 뮤섭다 2025/06/09 1,444
1723795 오이지가 좋다 말아졌어요~ 28 오호 2025/06/09 3,896
1723794 정말 영어 안느네요 ㅠㅠ 15 Dd 2025/06/09 2,860
1723793 집값 강남에서 강동까지 넘어갔네요 23 2025/06/09 4,044
1723792 미지의 서울에 나오는 그런 회사? 4 2025/06/09 2,516
1723791 길거리 쓰레기 5 ㅇㅇ 2025/06/09 597
1723790 이 지역 공무원들 점심 시간 안 지키네요 23 점심 2025/06/09 3,950
1723789 곽상도아들 50억은 국민세금 아닌가요??? 9 ㄱㄴㄷ 2025/06/09 1,348
1723788 예스24 접속이 되나요? 6 ... 2025/06/09 746
1723787 칸칸나눠져있는 도시락통 추천해주세요 7 도시락파 2025/06/09 857
1723786 역시 잼프님은 달라요 달라 37 /// 2025/06/09 4,321
1723785 50조 ‘코로나 대출’ 만기 앞두고 대대적 채무조정 구체화 작업.. 11 ... 2025/06/09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