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다 나가고
결국엔 둘이 잇는시간이 많네요
싸우지 말고 잘지내야할듯
부부의 끈은 애들인가봐요 .
둘은 할이야기가 별루 없어요..친한엄마는 주말마다 남편과 산에 가는데
저흰 한강걷기도 각자가요 ㅋ ㅠ
애들 다 나가고
결국엔 둘이 잇는시간이 많네요
싸우지 말고 잘지내야할듯
부부의 끈은 애들인가봐요 .
둘은 할이야기가 별루 없어요..친한엄마는 주말마다 남편과 산에 가는데
저흰 한강걷기도 각자가요 ㅋ ㅠ
붙어 같이 있을 필요 없어요
따로 또 같이,
각자 생활하다 식사때나 쇼핑,산책등에 같이하든지...
같이. 함께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만 같이 합니다.
아주 좋아요.
아아 생각만해도 무섭고 짜증나네요 ㅋ
각자 방에 있어요
백세시대에 한명과만 사는건 힘드네요
주말마다 둘이 놀러다녀요.
편하고 좋습니다.
산책하고 맛집 가고 커피 마시러 다니고
남편과 같이 휴일에 놀러다녀요.
투닥투닥 하기도 하지만요.
금요일부터 둘이 붙어있고 담주까지 같이있어야하는데
벌써부터 미칠것같아요
둘이 산도가고 산책도 마트도 맛집도 카페도 갑니다
좀 따로있고싶어요
사이 좋으면 연애시절처럼 즐겁고
반대면 지옥
방 하나씩 차지하고 남처럼 살아요
사이가 나쁜편은 아니었는데 아이 독립하고 방이 하나 남으니
자연스럽게 각방 애가 가끔와서 같이 자려하면 이젠넘 불편해요
어떻게 살맞닿고키스하고 섹스했을까 싶을정도로
부부라 갑갑하네요~밥먹을때 남편은 티비보고 밥먹고 말한마디안하니 체할거같아요
일상얘기 신변잡기로 말 붙여봐도 대꾸가 없으니 저도 잘 얘기안하게되네요~~ㅠ
몇년차쯤되면 그렇게 되나요?애들이 독립하는거면 20년은넘었겠죠? 결혼한지 12년차인데 아직은 안그렇거든요
연애찐하게 하고 결혼한거 아니면 더 그런가요?
애들 대학가고나면요..
그런 날이 멀지 않은것같아요
저는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려는 노력을 않으면 결국 파국입니다
측은한 마음까지 사라져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지내세요.
같이 하기도 하고 각자 스타일대로 놀기도 하고요.
연휴시작하면서 남편이 여행갔다 오늘 오는데
저는 내일 제주도가요.
여행 스타일이 달라서 각자 스타일대로
그 와중에 애는 집나간지 3일째인데 전화한통 없네요.
내일 온다는데 저는 이미 집나간 이후일테고 ㅎㅎ
연휴에 뿔뿔이 흩어지기 전에 찐하게 회식하고 연휴는 각자 자유롭게~~
동일한 처지. 남편 최애음식이 순댓국. 서울시내 다 찾아다님
아이가 커서 독립하고
이제 부부만 남았어요..
아이 뒷바라지 할때는 주말에도 체험이다, 입시 설명회다
하며 더 바빴는데요..
주중에 각자 열심히 일하러 가고
주말에 교외 나가거나 집에서 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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