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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갑자기 연락 끊은 경우

친구 조회수 : 4,162
작성일 : 2025-06-07 17:03:54

5명 모임이 있고 10년 정도 됐어요

워낙 좋은 사람들이라 만날 때마다 유쾌해요

두 달에 한 번 정도 꾸준히 만났는데

한 친구가 톡방을 나갔어요

보니까 4명 모두 카톡 차단했고 전화도 안 받아요

모두들 이게 무슨 일이냐 우리가 뭐 실수했냐 이래요

진짜 아무 일도 없었거든요

애들도 얽히는 거 없고 취미 모임이라 피곤한 일 없었어요

어디 아픈가 싶기도 하고 도대체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IP : 223.38.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25.6.7 5:10 PM (1.228.xxx.91)

    차마 말 못할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다시 연락이 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 보세요.

  • 2. ...
    '25.6.7 5:13 PM (125.177.xxx.34)

    본인만 느끼는 뭔가가 있었을수도 있죠
    말하기도 구차하고
    모임이 본인한테 스트레스가 됐나보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본인이 싫다는데

  • 3. ....
    '25.6.7 5:15 PM (114.204.xxx.203)

    집이나 가족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요

  • 4. 알수있나요
    '25.6.7 5: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모임만의 분위기를 계속 참고 있었는데 이제는 못참겠다 싶은것이거나, 그냥 개인사정.
    저도 친구 모임에서 한 명이 잠수... 톡은 하는데 만나자면 계속 바쁘다고. 우선 기다려보자... 하고 있어요.

  • 5. ....
    '25.6.7 5:2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10년 된 모임인데, 그래도 한 명에게는 얘기하고 나가지 않나요.
    4명 모두랑 연락 끊다니, 무슨일 일까요

  • 6. 이런글들 보고
    '25.6.7 5:24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섣불리 말도 없이 상대를 차단하는거 그만해야죠
    저렇게 상황이 안좋나보다 짐작들 하고 당황하잖아요

    자식혼사에 전화통화후 청첩장 주려는데
    갑자기 차단하니 별 생각이 다 들고 남 좋은일에 기분상하게 한다싶어 당황했어요

    최소한 나중에 연락하겠다는 정도의 언질은 주는게 예의 입니다.

  • 7. 섭섭
    '25.6.7 5:28 PM (112.154.xxx.177)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취미동아리인데 다들 5-10년은 된 사이에
    어느날 갑자기 단톡에서 자기 이제 나간다고 답 들을 새도 없이 나갔어요
    나중에 한분에게만 어떤 점이 자기와 안맞는다 라고 얘기했대요
    당하는 입장에서 그거 참 섭섭하더라구요
    본인은 충분히 생각했을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돼요

  • 8. 아무일
    '25.6.7 5:31 PM (121.145.xxx.114)

    없는건 남은자들이고 그분은 계속 쌓이다 넘친거죠

  • 9. ㅇㅇ
    '25.6.7 5:38 PM (24.12.xxx.205)

    그 사람의 성향이 달랐거나
    힘든 일이 있어서 동굴로 들어갔거나
    4명 중 한명과 아무도 모르는 문제가 있었거나

  • 10. ㄴㄴ
    '25.6.7 5:40 PM (122.203.xxx.243) - 삭제된댓글

    실수로 나간거 아닐까요?
    저도 광고삭제하다가 모임방 나간적 있거든요
    연락해서 함 물어보세요

  • 11.
    '25.6.7 5:48 PM (118.235.xxx.31)

    그런적 있어요. 지들끼리 사람 하나 놓고 바보 취급하면서 깔깔깔
    처음에는 저도 바보같이 웃고 넘겼는데 어느날 지하철 탔는데
    제가 00역이다 내리자 했는데 아니라고 다 같이 우기길래
    저만 또 바보되고 지하철 승객들이 저희 대화 듣고 00역 맞다니 호다닥 내리더라고요
    그들 제가 왜 그모임 어느날 연락 차단한지 모를겁니다
    제 마음은 몇년전부터 이모임 필요한가 ? 수십번 생각하고 생각하고 결단 내렸는데 그들은 우리가 뭐 잘못했나? 우리 잘지냈잖아 할겁니다

  • 12. 차단했다니
    '25.6.7 5:4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실수는 아니고
    모임을 그만 하고 싶어서 나간거죠
    나가겠다 말하면 구구절절 옥신각신 길어지니
    말없이 나간거 같은데
    가는 사람은 가게 두는 수 밖에요

  • 13. 제가
    '25.6.7 5:58 PM (211.36.xxx.47)

    그러는 중인데요,
    저는 여러명중 한명을 손절하느라 그랬어요.
    한명만 손절할 수가 없어서요.
    몰래나가기 했어요.
    나머지는 그와 제가 어떤일이 있었는지 몰라요.
    그는 저한테 잘못했구요.
    한번이 아니고,몇번그래서, 그냥 조용히 끊어냈어요.
    그와 계속 연결될 수 밖에 없거든요.
    아마 그도 다른지인들한테 말못할거에요.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 14. 아무일이
    '25.6.7 6:01 PM (118.235.xxx.163)

    없다는건 본인들의 생각이고
    나간 사람은 구구절절 말하기 싫기도 하고
    빡침이 컸을듯
    그냥 인연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냅둬요

  • 15. ...
    '25.6.7 6:12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저희 단톡방에서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나중에 말해서 보니 건강상의 문제 였어요.
    심장 마비전까지 가서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무슨 이유가 있겠거니 그러고 넘어갈 수 밖에요.

  • 16. ...
    '25.6.7 9:06 PM (58.140.xxx.145)

    남편이 실직해서 몇달이 되고 사는게 비참해져 연락 끊은적 있어요
    차마 말 못했구요

  • 17. ㅇㅇ
    '25.6.7 10:03 PM (223.38.xxx.21)

    그동안 쌓인게 있을거에요
    정답은 아니지만 본인 상황이 힘든거면 당분간 연락
    못한다는 인사를 하거나 인사도 못할 정도로 힘들면
    카톡계정을 탈퇴할 확률이 높아요
    20년지기 모임 중 한명이 다른 한명 때문에 단톡 나가고
    전화도 안받더니 나중에 저랑 따로 만나서 얘기하더라고요
    그 손절당한 동창은 지때문인지도 모르고 여전히 툭툭
    내뱉는 말투라 저도 단톡으로 말거는데 그냥 나와버렸어요

  • 18. ...
    '25.6.8 6:13 AM (39.7.xxx.73)

    나간 사람은 구구절절 말하기 싫기도 하고
    빡침이 컸을듯
    그냥 인연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냅둬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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