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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오이지 안하려고요

자자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25-06-07 15:39:40

탄수화물 줄이는 소식 잘 하다가 그만 오이지 개봉하는 바람에 다 무너지고 말았어요.

오이지 먹고 싶어서 식사때를 기다리는 모양새가 되버리고요.

어김없이 체중은 금방 불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네요.

자게에서 오이지 글 볼 때마다 흔들리지 않으려고요.

오이지 안하렵니다.

IP : 180.80.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7 3:42 PM (58.140.xxx.20)

    저는 어제 했어요
    식구들도 먹어야죠.

  • 2. ...
    '25.6.7 3:42 PM (1.241.xxx.50)

    맞아요 드시고 싶으시면 반찬가게에서 한팩사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저슨 매실청한번 안 만들었어요 그게 설탕범벅이지..

  • 3. 앜ㅋㅋㅋ
    '25.6.7 3:44 PM (121.162.xxx.57)

    오이지 글 올린 사람이에요. 죄송합니다 ^^;;; 저도 탄수 줄이려고는 하는데 빵보다는 밥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다이어트 화이팅 ~!

  • 4. ㅇㅇ
    '25.6.7 4:03 PM (124.216.xxx.97)

    간장에 절인 새까만 오이지 진짜 맛있었는데 ~추억속으로

  • 5. 저도
    '25.6.7 4:22 PM (211.206.xxx.191)

    오이지 있으면 밥이 너무 맛있어서
    안 만듭니다.ㅎ

  • 6. 잊을수없는
    '25.6.7 4:34 PM (112.167.xxx.92)

    맛이라 찾게되요 그래서 보리 주문했어요 현미는 너무 퍽퍽하고 소화부담이라 백미에 보리 넣고 오이지 먹으려구요ㅎ

    백미가 혈당을 급속으로 올려버려서 부담백배고 그렇다고 언제까지 안먹을수도 없으니 먹긴 먹되 보리나 섞어서 먹자고 하고 있어요 혈당이 보리가 들어가면 덜 오르더라구요

  • 7. 어이쿠
    '25.6.7 4:41 PM (222.113.xxx.251)

    몇번이나 오이지글 올렸는데
    죄송하네유;; ㅎㅎ

    근데 전 올해 첨인데 20개해서
    벌써 다 먹어가서 또 하려구요

    일케 좋은지 몰랐네유
    맛도 좋지만 아자작 깨물에 반찬으로먹으면
    기분이 왕 좋아져요 ㅎㅎㅎ

  • 8. kk 11
    '25.6.7 4:47 PM (114.204.xxx.203)

    냉장고 꽉 차는거 싫어서 조금씩 하거나 사먹어요

  • 9. ㅎㅎ
    '25.6.7 5:15 PM (1.240.xxx.21)

    오이지 매년 담긴 하고 좋아하지만
    매번 밥을 부를 정도로 그렇게 맛있다는 아닌 듯요.

  • 10. 젊어서
    '25.6.7 5:25 PM (1.228.xxx.91)

    체력이 있을 때
    부지런히 만들어 잡수세요.
    저는 모든게 딸리는 처지라
    추억의 음식이 되고 말았어요.
    직접 담그는거와 사 먹는 것 비교가 안되지요..

  • 11. ㅜㅜ
    '25.6.7 5:53 PM (221.154.xxx.222)

    오이지 최애 반찬
    근데 당뇨전단계가 걸려서 ㅜㅜ
    근데 마트에 오아지 5개 8천원대로 된지 며픛년 됐잖아요?
    그래서 짜증나서
    올해 첨 담아봤어요
    유튭보고했는데
    맛은 어떨지…..
    50개.. 좀 귀찮긴했어요
    맛보고 덤해에 할지안할지 결정하려구요

  • 12. 유지니맘
    '25.6.7 6:49 PM (211.234.xxx.143)

    아 ...
    백개 담았......
    오늘 아침 갈무리 해서 김냉 넣었는데 말입니다

  • 13. ...
    '25.6.7 9:50 PM (112.152.xxx.61)

    오이지 물에 담가 짠기 빼고
    꼭차서 무쳐요.
    현미밥에 오이지 오독하게 무친거 듬뿍 넣고
    고추장에 비비고
    위에 계란 후라이 두개 올려 먹으면 혈당도 거의 안오르고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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