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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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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들이고 6kg 뺀 다이어트 방법

감량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25-06-07 13:59:37

저 같은 경우 정답은 식재료 좋은 거 사먹기였어요

개인 pt 받을 때도 이정도로는 빠진 적이 없는데..

 

 

입맛이 고급이 되니까 간식 먹기 싫고요

세상에 제가 떡볶이,  쫄면을 끊다니.. 그냥 별로 안 먹고 싶어요.

 

대신 돈이 진짜 많이 드네요

IP : 118.235.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ght
    '25.6.7 2:04 PM (221.153.xxx.127)

    그쵸.
    미국도 부촌가면 그 흔하디 흔한 비만인들 보기 힘들고,
    우리 나라도 잘 사는 동네 가면 뚱뚱한 사람들 보기 힘들죠.

  • 2. 111
    '25.6.7 2:11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예전에 다이어트 도시락 한달 받아서 먹고 6키로 뺐었어요
    주말은 알아서 먹고 평일 하루 두끼를 도시락 먹었는데
    할만 하더라구요 20만원정도 들었어요
    도시락이 매일 다르게 오니까 맛있고 좋았어요
    요즘은 가격이 올랐을것 같긴 하네요

  • 3. 좋은
    '25.6.7 3:15 PM (211.36.xxx.120)

    좋은 식재료 많이 먹으면 살이 찌지 않아요?
    이해가 잘 안가서요 …

    왜 좋은 식재료가 살이 빠져요???

  • 4. 그게
    '25.6.7 3:23 PM (118.235.xxx.80)

    만족감이 느껴지고 이상하게 많이 안 들어가요
    쫄면 2인분에 만두 한 판은 앉은 자리에서 가능한데 말이죠
    파리바게트 케이크 1판 먹을 걸 신라호텔 망고 미니케이크 하나로 끝내는 느낌인데 식재료 맛이 진하고
    달기만 하고 그런게 아니고 여러 향이 복합적으로 있어서 이상하게 양으로 따지면 덜 먹히고 다른 게 먹고 싶지가 않아요

  • 5. 두루두루
    '25.6.7 3:57 PM (211.219.xxx.250)

    먹어봤는데
    좋은 식재료의 만족감이 그리 길지 않아요.
    불량식품일 얼마나 맛있는데요.

    고급 식재료. 불량식품 골고루 먹다보면
    몸무게 원래로 돌아오더라는.

  • 6. ㅎㅎㅎㅎ
    '25.6.7 6:06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두루두루님 정답ㅋㅋㅋㅋ
    가끔이면 그런 기분이 들 수도.
    매일이면 똑 같아요.
    길어지면 오히려 떡볶이가 귀하게 여겨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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