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5-06-06 23:36:56

고등아이랑 같은반인 애가있는데

중등때부터

소위 남미새라고 소문났던 애인가봐요,

근데 고등와서도 근거없는 험담과 뒷담화하고 다니고

없는말  지어서하고 툭하면 허언에 거짓말하는게 습관인 아이.

지가 소문내놓고 다른 제삼자가 그랬다고 덮어씌우질않나.

그정도면 가정교육이 심각히 의심되늣데,

그엄마 카톡보면 세상 개념있고 감성적이고 생각있는척하는 사진과 문구들만있네요.

같이행복한게중요하다니.,

같이친구들이 행복할수있게

그집따님이나 교육잘시키세요.

IP : 1.225.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이도
    '25.6.6 11:39 PM (124.53.xxx.169)

    나중에
    사회적 가면을 쓰고 그렇게 되겠네요.

  • 2.
    '25.6.6 11:39 PM (220.94.xxx.134)

    부모가 애를 모르는거죠. 근데 남미새가 뭔가요?

  • 3. .....
    '25.6.6 11:41 PM (211.235.xxx.62)

    ㅋ 저도 남미새가 뭔가했네요

  • 4. 에고
    '25.6.6 11:42 PM (221.138.xxx.92)

    그럴수도 있죠...

  • 5. .,.,...
    '25.6.6 11:56 PM (59.10.xxx.175)

    제가 아는 어린애 엄마같네요. 주변이 뭐라해도 아파트에서 뛰어놀고 애걸복걸 애원해도 무궁화꽃이, 잡기놀이 애들이랑 하고 어느 모임에서는 자긴 내행복도 중요하지만 딴사람 행복에도 관심이 많다고 조곤조곤 얘기하더군요

  • 6. 그래도
    '25.6.7 12:0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남의집 애한데 남미새가 뭔가요?

  • 7. mm
    '25.6.7 12:09 AM (218.155.xxx.132)

    저는 아이 초등 저학년 때 학폭신고하려고 했던 애가 있어요.
    아파트에서도 유명했고 학교에서도 모르는 선생님이 없는 애예요. 처음엔 전화로 사과연락받아서 그 엄마 번호 저장했더니 카톡이 연결된 거예요. 세상에.. 어린이집 원장이더라고요.
    어린이집 원장씩이나 하는 엄마가 애가 학교 애들 패고 다니고
    물건 훔치는데 애 기죽으면 공부 못한다고 훈육도 안하고 애 검사 좀 받아보래도 병원도 안데려가서 결국 초5에 강전 당했어요

  • 8. Mz세대에선
    '25.6.7 6:04 AM (110.70.xxx.11)

    남미새
    여미새

    너무 많이 쓰는 말

  • 9. . .
    '25.6.7 1:59 PM (1.225.xxx.102)

    애는 밖에서 개판인데 혼자만그걸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카톡사진이며 문구는 세상감성적이고 개념있는척 하는 엄마. 진짜 별로에요. 애를 보면 그 에미가 어떤사람인지 다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117 보통 동네에서 부촌 학군지로 이사왔는데 7 ㅇㅇ 2025/06/07 3,050
1723116 모공엔 어떤 시술이 좋아요? 4 .. 2025/06/07 2,024
1723115 친구없는 중2여아 챗지피티 깔아줄까요? 8 2025/06/07 1,509
1723114 젊은 사람들은 잘 알더라구요, 댓글부대의 글은 무시가 답 13 ㅇㅇ 2025/06/07 2,920
1723113 비스포크 키친핏 도어 색상만 골라주세요. 6 미즈박 2025/06/07 1,141
1723112 챗 지피티 상담능력 최고네요.. 상담사들 긴장해야겠어요 11 ㅇㅇ 2025/06/07 3,631
1723111 리박 장례식장 19 .. 2025/06/07 3,818
1723110 저녁 곤약밥먹을까요 수박먹을까요? 10 저녁 2025/06/07 1,086
1723109 키 평균키만 됐어도 재밌는 거 많이 해보고 29 YMKI 2025/06/07 4,283
1723108 민주당에서 무서운 탱커 그 자체인 거 같은 김병기 의원 12 더쿠펌 2025/06/07 3,552
1723107 달걀 상한걸까요? 3 질문 2025/06/07 1,184
1723106 1찍하면 진짜 맘편하지요. 왜 고생을 사서할까요? 5 ... 2025/06/07 847
1723105 인덕션 저만 그런가요? 7 ... 2025/06/07 2,555
1723104 제육볶음 3kg 10 비타민 2025/06/07 2,694
1723103 이재명 대통령 외환죄로 고발당했네요 41 ... 2025/06/07 22,936
1723102 김혜경 여사 친 카메라기자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26 .... 2025/06/07 3,200
1723101 삶은 계란이 유난히 닭똥냄새나는 건 왜일까요? 5 ㅇㅇ 2025/06/07 2,276
1723100 요즘 오윤혜 잘 나가네요 51 시사 2025/06/07 14,589
1723099 저는 좀 잘사는 동네가 체질에 안 맞나봐요 (엄마들의 소리없는 .. 13 dd 2025/06/07 5,635
1723098 오늘 저녁 관저에서 민주당 지도부 만찬 중, 현장조사 하나요 8 00 2025/06/07 3,328
1723097 SSG배송 시켰는데... 35 이마트몰에서.. 2025/06/07 5,892
1723096 강남역 데모 뭔가요 8 아이 2025/06/07 4,421
1723095 팔아버린 집 쭉쭉 오른 경험 16 forwar.. 2025/06/07 4,647
1723094 강유정 대변인 99 2025/06/07 16,433
1723093 이준석 제명 청원 30만이 넘었답니다 18 ... 2025/06/07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