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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논문 어렵네요..그래도 버텨야겠죠

논문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25-06-06 21:31:59

대학원 논문 종심때 날카로운 코멘트에 

멘탈털린 40대에요

일하면서 쓰느라 정말 뼈를 갈아넣었어요

양적연구다보니 가설검증을 하는데 핵심가설이 기각된거에요..

지도교수님께서는 아쉽지만 다른건 채택됐으니 괜찮다고 하셨는데, 종심때 심사위원이 지적하네요

나름 디펜스했지만..

 

연구분석을 잘못한건지 물으시고 ..아니면 추가 조사를 하라시는데..

연구분석은 크로스체그했는데 이상이 없어요..지도교수님은 심사위원의견에 따라 보완하라고하시고..

거의 완료다라는 생각이 너무 일렀나봐요..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에요..

정말 2년동안 너무 고생해서 졸업하고싶은데 또 수정할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하네요..

IP : 118.36.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tellite
    '25.6.6 9:41 PM (39.117.xxx.233)

    다 흘러갑니다. 지나고보면 잘했다싶을거예요. 속상해마시고 얼른 보완하셔서 제출하세요.

  • 2. ㅡㅡ
    '25.6.6 9:43 PM (118.33.xxx.207)

    일하시면서 양적연구라니 ㄷㄷ 대단하세요
    거의 끝났을때쯤 더 하기 싫죠
    게다가 추가조사를 시작하려니 ㅜ
    그래도 맘 다잡고 버티셔야합니다
    출산일이 있듯 논문완성하는 날이 온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 3. ㅠ ㅠ
    '25.6.6 9:43 PM (121.163.xxx.150)

    저도 이번학기 졸업이요.
    전 다행히 지도교수님이 엄청 커버 쳐주셔서.
    물론 다른 교수들 말에 토 달지 말고 수정하겠다고 기계적으로 대답하라고 하셨는데 그 전에 진짜 고생했다. 엄청 열심히 했다. 이정도면 엄청 잘한거다 쉴듯쳐주셔서 통과 됐어요
    전 질적연구라서 상대적으로 좀 쉬운길인듯요. 양적연구 넘 힘들어요.

  • 4. ㅠㅠ
    '25.6.6 10:58 PM (86.164.xxx.188)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이제 석사 2년차에 접어들텐데 논문써야 하거든요 ㅠㅠ 논문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목이 턱 맥히는거 같아요 흑흑. 원글님 논문 잘 마무리하셔서 꼭 졸업하시길 기원합니다!

  • 5. ㅡㅡ
    '25.6.6 11:25 PM (223.122.xxx.210)

    오늘 박사논문 중 한챕터 다듬어서 최종적으로 저널에 내고 쓰러져있네요
    몇번이나 고친 글이지만 또 다듬고 마지막 퇴고하는데 꼬박 8시간 연속 앉아있었더니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논문쓰는건 교수들에게도 참 힘든 과정입니다
    교수들도 학생들을 통해서 새로운 관점을 배우기도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또 객관적인 눈도 함께 가지고 불굴의 의지로 밀고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돌아보면 아름다운 시간이었구나 싶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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