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이 급하네요.
제갸 당근에서 시계를 사려는데(천만원 이상)
새제품이고 보증서 있다고 해요.
제가 사는 시계가 진품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그냥 보증서만 있으면
그 제품이라고 믿고 사는 건가요?
시계는 까르띠에에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마음이 급하네요.
제갸 당근에서 시계를 사려는데(천만원 이상)
새제품이고 보증서 있다고 해요.
제가 사는 시계가 진품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그냥 보증서만 있으면
그 제품이라고 믿고 사는 건가요?
시계는 까르띠에에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그런거 두려우면 당근 거래 안하시는게 맞아요
짝퉁도 보증서 있어요. 아주 정교하게요.
이것도 모르는 정도면 당근거래 절대 하지 마세요
당근에서 구매하면서 진품 따지는거 우스워요
A급 가품과 보증서 위조해 거래해도 알 수 없는게
당근 아닌가요?
저라면 안사요.
사고싶우몀 명품중고상같은 곳이나 감정받을 곳을 찾아보고
같이 가서 감정부터 받아야죠
뭘 믿고 당근에서 천원도 아니고 천만원을...
천만원 이상을 당근거래요?
겁도 없으시네.
저라면 안사요.
아효 너무 고가에요
중고거래는 포기하시길
사지마요..
시계도 가짜를 진짜처럼 만들어내는데 보증서 나부랭이를 왜 못 만들겠어요
시계도 가짜를 만드는데 보증서 쯤이야!
가짜 많아요
종로 귀금속 오래 하신 분 쇼츠 봤는데
정교한 가짜 많았어요
그 분도 진품이랑 같이 비교하면서 감정하셨어요
그런 건 당근 거래하는 거 아니예요.
매장가서 확인받으면 되려나요?
만약에ᆢ혹시나?ᆢ글보고 같이 걱정되네요
안사기 ~~사지마세요
그돈 모으려면ᆢ얼마나힘든데 ㅠ
동행해서 매장에서 확인하자고 해보세요.
기겁하고 거절하거나 기분 나빠하면
가품이거나 찝찝한 물건이겠지요.
천만원이 애 이름도 아니고 간도 크시네요,
모르는 사람과
천만원 넘는 물건을 거래하는 거 위험하죠.
그리고 가짜가 얼마나 정교하게 보증서까지 나오는 세상인데요.
돈 더 주더라도 매장가서 깔끔하게 구매하시는게 현명해요.
판매자와 같이 백화점 까르띠에 매장으로 가서 시계 클리닝 서비스 신청하세요.
겉만 가볍게 닦아주는거라 무료로 해주는데 가품이면 안해주거든요.
지금 원글님 마음이 급하고 시야가 좁아져서 상황 판단이 잘 안되시는 곳 같은데 천 만원 짜리 사걔라면 정식 유통 업체에서 사시든지 아님 해외 나갈 일이 있으면 사오든지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큰 돈 오고가는 당근 거래하러 나갔다가 칼에 찔려 죽은 사건 못 들어 보셨나요..
시계는 정식매장에서 사야 사용하는 내내 유지보수가 쉽죠.
정품인지 아닌지 왜 그 큰돈을 내서 사면서 내가 신경을 써야하나요?
122 153님 말이 맞아요 지인이 시계 덕후라 엄청 사고팔고 하는데 보통 당근은 아니고 폐쇄된 카페 같은데서 하는데요
벡화점 앞에 만나서 같이 매장가서 클리닝 서비스 같은거 요청하는 방법으로 정품 확인해요
아 그리고 어디서 산건지 물어보고
구매내역 같이 조회하면 됩니다
왜들 비아냥거리시나요 매장에서 사기 힘든 모델이면 당근에서 구할수도 있죠
판매자에게 구매처 물어보고 백화점아니거나 영수증없으면 거르시고 백화점이면 영수증들고 매장에 같이 가셔서 뭔가 서비스를 받으세요 시계줄 줄이거나 그런류요
자기네 제품이고 구매자가 당근판매자와 동일한지 등이 간접적으로 확인돼요.
그렇게는 못하고, 감정서 보여준다, 선물받은거라 내명의로 산게 아니다 등등 둘러대시면....위험할수 있을거 같아요 요새 가품도 하도 많아서요
어디서 산건지 물어보고 구매내역 같이 조회 한다.
까르띠에 매장으로 같이 가서 클리닝 서비스 맡긴다. (가품일 경우 서비스 못받음)
선물 받아서 어디서 산건지 모른다거나
뭐하나 확실하게 답하지 못하면 그냥 거르세요
보통은 백화점 매장까지 당당하게 같이 동행해줍니다.
금액이 크니까요.
매장에서 클리닝 맡기는거 같이 보고 산다고 하세요
회사 동료가 그런식으로 판매했는데 같이 매장가서 확인해줬다고 했어요. 판매 이유는 파혼이라 필요 없어져서구요
답변 주신 82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사기를 당하는 이유도 좀 알았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사기 당할 수
있다는 것을요.
제가 작년부터 사고 싶었는데 시게 가격으로
너무 과한 거 같아 포기하다가
정신과 의사샘이
사고 싶은 것을 사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이말에 힘을 얻었어요.
당근에서 위시템 시계가
신품인데 구매 후 개인사정으로
계속 가격이 다운 되는 것을 보니
(보증서, 실명 나오는 구매내역서도 인증)
사고 싶은 마음에 물건을 놓칠까봐 급했네요.
위에 82님들이 알려준대로
같이 가서 구매 이력 확인이나 크리닝 맡기자고 해보고
거절하거나 찝찝할 경우 깨끗히 포기하겠습니다.
역시 82에 올리길 잘했네요.
짝퉁도 만드는데
보증서 만드는 것은 어찌보면 일도 아니겠죠.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고 했으니
같이 백화점에 안가면 거래는 안하는 걸로요.
감사합니다.
무조건 ㅁ매장에 같이 가서 클리닝 서비스 맡기면서
진품 확인 부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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