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라고 이대통령 부부는 호칭하시대요.
전 어릴때 만나 그냥
오빠..남편은 제이름 부릅니다.
웃긴건 남편이 자기호칭도 오빠입니다.
인식을 못했는데..
어디가서도 오빠가 오빠가 이러네요.
병원 ㅡ같이 갔는데 예약날짜 정하는데
의사있는데서도 오빠 휴가내면 돼..이러네요.
아..좀 그렇죠??
50이 넘었어요.
저는 사람들 있을땐 오빠라고는 안하고
둘이 있을때만 합니다.
자기야....다정하고 좋아보이네요.
자기야 라고 이대통령 부부는 호칭하시대요.
전 어릴때 만나 그냥
오빠..남편은 제이름 부릅니다.
웃긴건 남편이 자기호칭도 오빠입니다.
인식을 못했는데..
어디가서도 오빠가 오빠가 이러네요.
병원 ㅡ같이 갔는데 예약날짜 정하는데
의사있는데서도 오빠 휴가내면 돼..이러네요.
아..좀 그렇죠??
50이 넘었어요.
저는 사람들 있을땐 오빠라고는 안하고
둘이 있을때만 합니다.
자기야....다정하고 좋아보이네요.
50넘어서 오빠라고 부르는 친구들 없는데. 여보 자기
50 중반. 여보 당신이라고 불렀는데 이제 애들 다 독립해서 서로 이름 부르기로 했어요. 내 이름 들으면 괜히 기분 좋네요.
대학 CC라 선배~
땡땡 씨
서로 이렇게 불러요
초기부터 그렇게 세팅되어서 안 바뀌네요
동갑내기부부인데.. 서로 자기야라고 부릅니다.
근데 남편의 자기야는 물어보는 자기야
저의 자기야는 시킬때만 부르다보니..
자기야.콩나물 씻어놔.
자기야. 삶는빨래 밀렸어.
세상 삭막함...
저의 오빠도 세상 삭막한 오빠 이긴 합니다..
여보 자기야 누구누구아빠 상황에 따라 부르네요
대학선배라 오빠라고 불렀는데
큰아이가 네살때 왜 엄마는 아빠한테 오빠라고 부르냐고 묻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자기야~~
신혼여행 갔다 오는 길에서
여보~~라고
오빠 거쳐서 자기야 로 정착했어요.
25년 넘은 부부에요.
**씨 라고 불러요. 남편도 마찬가지
우린 서로 자기야
여보 당신 자기 00씨 그리고 너.
그때그때 달라요. 연상이지만 오빠라고 부른 적은 없네요
서로 자기야라고 부르는데
여보 당신이 좋아보여요.
그런데 입이 안떨어지네요 ㅎㅎ
자기야~
@@아빠~~
여보
당신
화날때는 성까지 붙여 이름 부르고
사랑스러울 때는 여보야
그냥 둘이 있을 때는 여보
어른들이나 타인과 있을 때는 o o 아빠~
남편은 내 이름부르고
미친놈이요
3년차 아저씨 ->10년차 오빠 ->20년차 자갸 ->30년차 여봉
이젠 영감이라고 부를까 말까 생각중이요 ㅎㅎ
집에있을때야 뭐라부르던 상관없는데
밖에 나와서 자기남편얘기할때 오빠가 오빠가 하는거 진짜 꼴보기싫어요.
에스엔에스에도 사진마다 오빠밥. 오빠꺼. 오빠 오빠 하는 지인 있는데 50살이에요ㅜㅜ
동네 아는언니는 말마다 오빠가 오빠가 하고 남편얘길하는데 그 오빠라는 남편 55살.ㅋ
오빠소리좀 하지말았으면.
애들아빠 남편 이렇게 남들한테 얘기해도 되잖아요ㅡ
남편~
기분 좋을 때 남편님~
여보라고 불러요.
남편은 50대 후반, 저는 50대 초반인데 어느 때부터인지 기억 안나지만 여보란 호칭을 자연스레 쓰게 되더라구요.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어요.
자기,누구아빠,
기분 좋을땐
"아이그~ 하늘아래 하나뿐인
우리 여~엉가~암~ !!!! ^^
오빠는 누가 봐도...
애들도 있을 텐데..
그건 아니라 봐요.
한국 사전에 기록 된 호칭을 쓰면 가장 좋을 듯 싶은데.
여보 당신
사실 자기라는 것도 저는 어색하더라구요.
28에 결혼하고 29부터 여보라고 불렀어요.
남편 동갑인데 제 이름을 부르길레 몇 해는 두고 보다가 30초에 여보라고 불리고 싶다 했네요
그리고 신랑이라는 호칭도 참;;
머리가 하얗다 못해 검어지고 있는데 울 신랑~~~어쩌고..;;;
신랑의 사전적 의미는 갓 결혼 했거나 곧 결혼하는 남자를 지칭하는 말로 나와요.
검은 버섯 시커멓게 핀 얼굴애 금방 관 뚜껑 열고 들어갈 것 같은 연세인데도 “우리 신랑”이라고... 민망해요 듣는 사람 입장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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