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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학교에서 국가기념일 노래는

기념일노래 조회수 : 650
작성일 : 2025-06-06 11:03:47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주옥같은 그 노랫말들을

이 나라 국민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런 감격의 노래..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광복절 노래

 

3.1절 노래는

기미년 3월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높이 들고 섬천만이 다함께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교훈이다~~

 

등등ㅇㅇㅇㅇ

다시 음악교과서에 싣고

다함께 뜻을 생각하며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도 선률도 빠질 것이 없거든요.

 

IP : 116.45.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6.6 11:05 AM (125.137.xxx.77)

    세월이 지나도 입에서 저절로 나오네요

  • 2. 저두
    '25.6.6 11:06 AM (211.60.xxx.161)

    오늘 현충일 노래도 따라 불렀네요
    다 배웠던 거라 절로 나와요
    요즘엔 모르겠죠?

  • 3. 요즘은
    '25.6.6 11:18 AM (116.45.xxx.34)

    아예 보지도 않을 걸요?
    전 60대....그 무렵은 다들 배웠나요?
    그 노래들은 교과서 겉장 안쪽에
    작은 악보로 그려져 있었으니
    가르치는 교사에 따라 배웠거나 안배웠거나
    그렇겠죠?
    노래가 다 좋았어요.
    3.1절.현충일.제헌절.광복절.한글날.개천절..

  • 4. 요즘은
    '25.6.6 11:20 AM (116.45.xxx.34)

    저희 때는
    6월6일 현충일 학교는 쉬고
    합창단만 시내 현충원에 가서 시 주관 행사 참석 노래하고 했지요

  • 5. ,
    '25.6.6 11:25 AM (124.54.xxx.115)

    요즘은 국가기념식노래
    안 배우나요?
    저도 아까 현충일노래 따라
    불렀어요.
    중,고때도 현충일노래는
    부르면서도 참 슬펐던 기억이..

  • 6. 요즘은
    '25.6.6 11:27 AM (116.45.xxx.34)

    주옥같은 그 노랫말들 .. 전 국민이 알았으면..
    함축된 그 단어들이 살아 움직이는데.

  • 7. 요즘은
    '25.6.6 11:32 AM (116.45.xxx.34)

    현충일노래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정성 새로워라

    조지훈 작사 임원식 작곡.

    조지훈.....청록파시인..승무의 작가.
    지금 윤정부 조태용장관의 아버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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