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 하다 정권 바뀌고 이틀 폭등한 국내 주식..
물린거 정리할 기회인가요?
이제 들어갈 시점 인가요?
지지부진 하다 정권 바뀌고 이틀 폭등한 국내 주식..
물린거 정리할 기회인가요?
이제 들어갈 시점 인가요?
우선 물린거 원금 회수했으면 그 종목에서 돈 빼요
그럴 때는 반은 현금화 하는게 좋습니다.
다팔아버려요.
지금은 정리할 기회죠.
근데 생각처럼 안오르네요.
요 시기 지나면 조만간 내리막길.
팔고 싶은데 팔고 나서 날아가버릴까봐 망설여지네요
25만원부터 해서 돈 푼다는 확실하면 들어갈때죠
근데 돈 푸는 것 때문에 오른다면 외국주식 하는게 더 좋아요.
옛날은 너무 오래전이라 빼고 2000년 이후 주식이 대박난게 노무현 정부때 2007년, 문재인 정부 2020말~2021초 이 정도인데
노무현 정부때는 중국이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는 중국에 중간재를 공급한거라 경기 자체가 좋았어요
환율이 900원까지 떨어졌는데(원화가 강한데) 주식까지 오른거라 진짜 대박 호황이었죠.
문재인 정부때는 코로나로 돈 풀어서 오른거라 우리나라만 오른게 아니고 전 세계가 오른거고, 코로나로 중국이 봉쇄를 강하게 하면서 우리나라가 반사이익도 좀 봤고요.
이번에는 기본 어쩌고 하면서 돈은 풀거기 때문에 원화기준 코스피 상승은 예상 됩니다만
이제 중국에 중간재를 파는게 아니고 전 산업군에서 중국의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 그렇게 건강한 상승은 아닐거에요.
(원화기준 코스피는 오르는데 환율 고려하면 오히려 별로일 수 있음)
돈 풀면 후반기에는 부작용이 있거나 돈을 다시 조여야하기에 큰 하락이 나올수도 있고요.
1. 이재명 정부의 정책주를 잘 잡을 자신이 있다면 그걸 하는게 제일 좋고요. (단순히 과거에 물렸던 종목이 회복했다고 계속 가져가는건 위험해요. 그 종목이 정책 연관성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기게 아니면 남들 잔치할 때 혼자 물려있을 수 있어요.),
2. 미국 주식이나 중국 주식이 화폐 가치 고려하면 더 좋아보이지만
미국은 트럼프가 미친 놈 짓을 하고 있고, 중국은 21년에 공동부유 외치고 알리바바가 1/3 토막 난 듯이 정부 입김이 너무 강하다는게 문제에요.
3. 개인적으로 저는 주식 자산에서
50 퍼센트는 미국주식에 있고. 이 중에 현금 비중 적절히 유지하면서 사고팔고 하고 있어요.
30 퍼센트는 한국주식에 있는데 이 중 반 이상 코스피 레버리지, 코스닥 레버리지를 하고 있어요. 저는 테마주나 정책주릉 고르는 솜씨가 없기 때문에 지수 레버리지를 합니다.
20퍼센트는 ISA 계좌를 통해서 항생테크 레버리지를 하고 있고요.
중국 주식은 예전에 공동부유 때 손해 많이 보고나서는 개별주식은 안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 상황이 날아갈 일이 있어요? ㅎ
하루 단위로 널뛰는 밈주식은 그냥 코인이랑 같은거고.
그런거 손 대다가 인생 망해요.
경기는 분명히 안 좋고, 2분기 실적들 굉장히 안 좋게 나올 거에요.
하지만 그 실적은 7월부터 나오기 때문에 6월 한달간은 새 정부 허니문 효과로
좀 더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2,850 ~2,900 선으로 보고 있어서
어제부터 조금씩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노무현 정부 때 주가 2000 돌파시점에
환율 900원, 코스피 2000
지금 환율 1350원, 코스피 2800
원화 가치는 50퍼센트 떨어졌는데 코스피는 40퍼 올랐죠. 달러기준으로 보면 20년간 오히려 하락했어요.
이걸
1. 그만큼 현재 주가가 저평가니까 이제 오를거다 라고 보는 사람은 주식을 계속하는거고
2. 장기적으로 한국 주식은 그냥 박스피일 뿐이다 라고 보는 사람은 해외주식 해야죠
저는 2번이긴 한데
당장 돈 푸는 효과는 좀 보겠지 싶어서 일부 국장에 넣어뒀어요
이재명 대통령이잖아요
뭘걱정해요
일부 정리 했어요.
당분간 추이 보면서 조금씩 정리할거에요.
기회입니다..빼세요.
국내 주식시장은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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