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락사를 가장 많이 허용하는 나라는 스위스가 아니라..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25-06-06 09:06:21

 

전 항상 스위스라고 알고 있었는데 스위스가 아니라 캐나다래요~!

캐나다에선 본인이 원하면 의사가 주사놔주고 안락사 시켜준데요.

그러나 물론 치료해봤자 가망이 없다는 전제하에요.

그리고 당연히 모든 절차가 무료랍니다.

솔직히 저는 늙어서 대소변 가리지 못한다면 요양원보단 그 길을 택하고 싶네요 휴~~~ㅠㅠㅠ

 

 

IP : 142.180.xxx.2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
    '25.6.6 9:10 AM (220.78.xxx.213)

    국적이라야 가능하겠죠?

  • 2. . .
    '25.6.6 9:16 AM (211.52.xxx.222)

    울나라도 도입이 시급하네요

  • 3. 우리나라도
    '25.6.6 9:17 AM (211.234.xxx.216)

    법적으로 만들면 됩니다
    희망을 가지고 관철시키면 가능
    과거에는 인간의 존엄성 운운했는데
    현재는 존엄성 있는 죽음이 더 진보된 개념임

  • 4. 캐나다
    '25.6.6 9:23 AM (118.235.xxx.254)

    백인이 대부분 안락사하고 동양인은 극소수 신청한다해요.
    동양인들은 말로만 안락사 얘길하지만 실지론 안한다는거죠

  • 5. ㅁㅁ
    '25.6.6 9:26 AM (106.102.xxx.250)

    우리나라도
    가능했으면 합니다

  • 6. 울나라 ㅎ
    '25.6.6 9:26 AM (220.78.xxx.213)

    아마 시한부라도 노인들은 원치 않을듯
    오히려 젊은 환자들은 선택할거구요

  • 7. 이해가 잘 안됨
    '25.6.6 9:57 AM (118.218.xxx.85)

    선의든지 악의든지 자살이나 타살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자연사가 아닐바에는..

  • 8. ...
    '25.6.6 10:05 AM (114.204.xxx.203)

    아무나 안해줘요 치료 불가능한 중병에
    본인의사가 있어야하는데
    치매나 의식없는 경우가 문제죠
    살 권리 처럼 죽을 권리도 중요하죠

  • 9. 공감백퍼~!
    '25.6.6 10:09 AM (142.180.xxx.217)

    살 권리 처럼 죽을 권리도 중요하죠 - 22222222

  • 10. ㅇㅇ
    '25.6.6 10:1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효문화가 있는 한국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내가 선택해도 내자식이 손가락질 받을까싶고
    지금도 요양원 보냈다 뒤에서 오만말 다하는 세상인데
    한국은 아직 시기상조
    요양원보내는것도 겨우 자리잡았는데도
    아직도 니가 보셔라 내가 못모신다
    여기도 부모 가고 죄책감 어쩌구
    허구헌날 올라오는데요

  • 11. --
    '25.6.6 10:2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치매는 가족이나 지인 두명이상 허락하면 허용해줫으면 좋겠어요.
    그건 말도 안되잖아요...정신있어야 가능하다는 전제는 ㅠ

    조건이 더 완화됐으면 좋겠네요.
    꼭 중병 아니어도...죽을만큼 힘든사람은 좀 해줫음 좋겠네요...심한 장애라든가 ㅠ
    ㅌㅌㅌ

    캐나다는 외국인 안해주나요? 무료라면 스위스보다 훨 낫네요

    그냥 마취약 어둠으로 구해서 심하게 주입해버리는게 낫을라나...

  • 12. 치매가
    '25.6.6 10:35 AM (118.235.xxx.166)

    가족 두명 동의하에 가능하면 장애인도 부모 두명 동의하면 안락사 가능한겁니다. 캐나다에선 이것도 허용할려고 하고 있어요

  • 13. ..
    '25.6.6 10:3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우리도 어서 도입해야해요...
    노인인구 폭증에.........자식들 등골빠지니, 더 애도 못낳자나요

    진짜 오래사는거 본인도 힘들고 자식도 힘들어요..건강해도 힘들어요 ㅠ
    특히 미혼이 모시고 살면,,,,병원갈때 다 모시고 간다고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인생 망해요 ㅠ

  • 14. 캐나다는
    '25.6.6 10:46 AM (218.54.xxx.227) - 삭제된댓글

    좀 심한듯요.
    장애인이 어느 건물인가 이용 힘들다고 민원넣었는데
    그렇게 힘들면 안락사할래? 이런 답을 했다는 뉴스보고 놀랐어요.
    그런게 안락사가 자유로운 나라의 문제아닐까요?
    저는 찬성론자지만 저딴식으로 악용하는 자들이 많을것같아 마냥 찬성도 어려워요.

  • 15. 윗님
    '25.6.6 10:5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캐나다 맘에 드네요 그렇게 쉽다니
    화날수도 잇지만, 원하는 사람도 있을거잖아요........
    안원하면 안하면 되는거고

    하고싶은데 못하는것보다, 해도되는데 안하는게 더 자유 아닌가요?

  • 16. ㅡㅡ
    '25.6.6 11:25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거 신청할 노인이 몇이나될까싶네요
    이기적 응석쟁이들이라
    난 요양원 싫다 노래를 부르는데요
    죽고싶다 소리나 하지말지
    코로나때 마스크 안끼고는
    엘베앞까지도 안나가는
    시모, 친정모보니 어이가 없었네요
    둘이 똑같이 자기 성질대로 다 말뱉고 소리 지르고
    죽고싶은데 죽지도 않는더 노래에
    이런분들이 오래 사나싶게
    100살 채우실듯해요

  • 17. 길손
    '25.6.6 1:24 PM (223.38.xxx.193)

    조력존엄사 도입해야 합니다

  • 18. 윗님님
    '25.6.6 1:47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저런게 맘에 든다구요?
    민원내면 불편한 네가 죽든지~ 이런 조롱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러시든가요.

  • 19. . .
    '25.6.6 2:49 PM (223.38.xxx.162)

    안락사는 신중하게 접근해야하는게
    살아있는 사람을 염치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기때문이래요.
    느리고 불편한 늙은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같으면 안락사했겠다. 저러고 왜 살지? 이해가 안되네
    뭐 이런식으로 쉽게 폄하될 수 있기때문에
    안락사를 쉽게 허용하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 20. 그거
    '25.6.6 8:54 PM (74.75.xxx.126)

    아니라도 저는 말기암인 아버지를 간병하면서 안락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그냥 막연하게 자기 스스로 거동도 못하고 의식도 희미하고 남에게 내 몸의 모든 걸 맡기면서 억지로 목숨만 부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사랑하던 사람들한테 고통스런 기억만 남기고 좀 더 있다 가느니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게 낫지 싶었는데요.

    제 친정 아버지는 말기암 진단 받고 의사가 고령이라고 항암하지 마시라고 해도 본인이 원하셔서 1년 반동안 힘든단 말 한마디 없이 성실하게 치료 받으셨어요. 그러고도 의사가 차도가 없고 더 나빠졌으니 앞으로는 병원에 오지 말라고 해도 약이라도 처방해 달라고 부탁하셨어요. 요양 간호사와 보호사들과 매일 밝게 응대하면서 입맛이 없어도 열심히 식사하시고 재활운동도 하셨어요. 가끔 염증이 생겨서 응급실에 실려가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아산 병원에서는 다른 외곽의 작은 병원들로 이송시켰어요. 큰 병원은 고쳐서 살 수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치료하는 게 원칙이라고요. 어떤 의사는 이 사람이 어떻게 아직도 살아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왜 약을 쓰고 치료하냐고 했어요. 호스피스 알아보라고 했지만 아버지가 원치 않으셔서 집으로 모셨고요. 아버지를 병원에 모시고 다니면서 저는, 저러고도 살고 싶을까? 뭔 저렇게 미련이 많아? 욕심이 끝도 없네, 80대면 지금 죽어도 호상이구먼, 그런 말과 시선들을 매일같이 겪으면서 남의 삶과 죽음이 걸린 가장 사적인 결정에 대해 사람들은 얼마나 집단적으로 폭력적인가, 제가 오히려 많이 상처를 받았어요.

    어린 아이이든 80노인이든 내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폄하하는 분위기, 우리 사회에 분명히 존재해요. 그런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안락사는 그 폭력의 도구가 될 수도 있어요. 신중해야 해요.

  • 21. 윗님
    '25.6.6 10:44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런분은 본인ㅇㅣ 안하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84 나 슬퍼서 빵샀어에 대한 우리집남자들 답 10 ㅎㅎ 2025/07/20 4,414
1723383 뱅앤올룹슨 A9 소리듣고 숨이 멎게 놀랐어요 17 격하게 2025/07/20 5,091
1723382 4,5,6,7월 로또 수동 한명이 1등 여러 장 당첨 13 ........ 2025/07/20 4,531
1723381 거제 통영 여름휴가 어때요? 5 So 2025/07/20 2,069
1723380 애들 초등시절 생각이 나네요 (안 좋은 추억) 4 랄랄 2025/07/20 1,827
1723379 50대 중반 친구가 2명뿐이에요. 20 Lemona.. 2025/07/20 7,153
1723378 메모된 글 1 ... 2025/07/20 994
1723377 미국화장실 락스청소 7 ss 2025/07/20 4,841
1723376 너무 부러운 친구 안만나는게 좋은가요? 27 2025/07/20 8,270
1723375 새벽에 계단올랐어요. 12 ... 2025/07/20 3,436
1723374 헬리코박터 치료 3 병원 2025/07/20 1,635
1723373 올해 에어컨 딱 한 번 틀었어요 19 ㅇㅇ 2025/07/20 2,803
1723372 쯔양이 치킨을 100조각 먹었는데 20 ..... 2025/07/20 15,727
1723371 예전 김동완 기상캐스터 아시나요? 8 .. 2025/07/20 5,758
1723370 스웨덴 사우나 가보고.. 9 2025/07/20 5,243
1723369 트랜스 지방-.-;;;; 2 ㅇㅇ 2025/07/20 1,924
1723368 김포에 비 엄청 오네요... 3 옥수수 2025/07/20 4,000
1723367 동남아 휴가 갔다왔는데 저만 안 탔어요 9 ... 2025/07/20 4,398
1723366 혹시 잡티 있는데 선크림과 컨실러정도로만 화장하시는 분 계신가요.. 8 ㅇㅇ 2025/07/20 3,521
1723365 저도 아직 틀어요 2 .. 2025/07/20 1,621
1723364 습도땜에 에어컨 계속 틀어요 11 ㅇㅇ 2025/07/20 3,736
1723363 또 한번의 이혼 결심 146 또또이 2025/07/20 20,810
1723362 저는 이렇게 안 더운 여름 처음 경험해보는거 같아요. 29 ..... 2025/07/20 7,016
1723361 순복음/통일교/극동방송을 압색하다니 15 전율이다 2025/07/20 5,343
1723360 윤지오 후원금 반환 소송한 거 패소 했었네요 1 .. 2025/07/20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