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이지가 맛있는거였군요!

입맛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25-06-05 17:26:38

첨 오이지를 했는데요

20개 했는데 잘되어 다 나눠주고

저는 3개? 인가를 먹으려고 남겨놨어요

 

좀전에 썰어무쳐 죽 한그릇과 먹는데

아뉘 입맛이 없다가 돌아오네요!

 

결국 고봉죽 한그릇 다 먹고

오이지3개 무친거 한끼에 다 먹었어요

하도 쪼그라들어서 양이 얼마안되긴 해요 한줌 정도?

 

아무래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100개쯤 해볼까요? (신남~ㅎ)

 

근데 저는 소금 식초로 했다가 물엿으로 한번더 절이는데

이게 식초, 물엿값도  은근 드는거 같아요

 

암튼 오이지 맛나요

이러다가 100개도 금방 먹겠는걸요

 

왜들 오이지 오이지 하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IP : 222.113.xxx.2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5 5:42 PM (163.116.xxx.113)

    50개씩 두번 100개 담가놓은 여자입니다.
    근데 한번에 3개 이상 무치면 이것도 금방이지 싶어요? 겨우 30번 아닙니까?

  • 2. 그니까요
    '25.6.5 5:46 PM (222.113.xxx.251)

    오이가 완전쪼그라들어서
    거짓말 최끔 보태서 손가락 같아졌거든요 ㅋㅋ
    3개 썰어도 딱 한접시일 뿐.

    그러고보니 오이지가 고급음식 같네요

    암튼 100개 도전해볼래요

  • 3. ...
    '25.6.5 5:47 PM (211.235.xxx.102)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좋아요 ^^

  • 4. ...
    '25.6.5 5:54 PM (118.33.xxx.157)

    어떻게 절이세요?
    확 쪼그라진 오이지 먹고 싶네요

  • 5.
    '25.6.5 5:58 PM (58.140.xxx.20)

    저는 옛날식으로 내일 할거에요 손가락처럼 가늘어졌다니 잘담그셨네요.

  • 6. 제가
    '25.6.5 6:00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보고 따라한거 공유할께요
    음청 쉬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간단 오이지 ♡♡♡♡


    전 요리할때 손이 느려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걸 못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ㅋ



    근데 제가 매년 5월되면 하는것이 오이지 담그기!



    저.. 오이 자체를 싫어하던 사람인데 늙었나봅니다.



    아무튼 오이지라 하면 진짜 손많이가고 번거롭고 한 음식이라는 생각뿐이라 담글 생각 1도 안했는데, 우연히 이 레시피를 발견하고



    응? 이정도면 해볼만하다 싶어 해봤는데..

    그 후 4년째 직접 담궈먹어요.



    레시피나갑니다~

    준비물; 오이지오이 반접(50개)기준.

    식초4컵, 천일염4컵(1컵 200ml기준), 물엿1.2kg한통! 끝.



    1. 오이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넘 세게 씻지마셔요. 겉에 상처나면 보관시 물러져요~




    2. 겉에 물기 살짝 제거해주고 식초, 천일염4컵 계량하여 볼에 섞어줍니다. 소금.. 당연히 안녹아요. 녹이려하지마세요 ㅋ







    3. 통에 물기제거한 오이를 켜켜이 담아줍니다~

    그리고 아까 섞었던 소금식초물을 그 위로 냅다 부어줍니다.

    (식초, 소금 섞는것이 귀찮으시면 오이위에 소금 먼저 살포시 덮어주고 식초 계량하여 위로 살살부어주세요)




    4. 이젠 뚜껑닫고 3일 실온에서 숙성. 기다림의 시간.

    2일째(다음날아니고 만 48시간 후 입니다) 열어보면 물이 흥건히~ 물에잠기지못하여 아직 퍼렁둥둥한 오이들 물속으로, 잘 절여진 밑에 오이들은 위로 자리바꿈 한번 해줍니다~




    5. 3일째 열어보면 잘 절여져있지요.

    자 이제 절임물을 다른 통에 부어주고.. 냉장고 행~

    (절임물 버리는거 아니예요. 나중에 사용합니다!)







    6. 대망의 비법. 물엿 1.2kg 한통을 아낌없이 부어줍니다. ㅋㅋ




    7. 그리고 또 실온에서 2일 기다리기.

    이 비법은 시간이 만들어 주는 오이지예요 ㅎㅎ

    2일후 뚜껑 열어보면 오잉? 또 물이 한가득~~~

    요것이 비법입니다. 물엿을 나중에 넣으면 삼투압현상으로 오이에 있던 수분이 더 나와 더욱 꼬들한 오이지가 되어요.




    8. 완성된 오이지 통에 냉장고 보관했던 절임물을 부어줍니다.

    아마 다 안들어갈꺼예요.. 적당히 부어주고 나머진 버려요~

    이렇게 만든 오이지. 냉장고서 보관하면 1년 끄떡없습니다.

    물에 안잠겨있어도 그 흔한 골마지도 안생김요. 신기하지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물엿이 비법인듯..




    처음 이렇게 만든것이 18년도 이니 올해로 4번째 담궜습니다.

    매년 이렇게 담궈먹었는데 진짜 물에안담궈놔도 골마지안생겨 신기신기. (시엄니는 전통방식으로 담그시고 매년 나눠주시는데 다음해 먹으려고보면 꼭 골마지가 껴있더라는..)

    60년 넘도록 오이지 안드시던 우리 친정 엄마, 저희집서 이 오이지 무침 맛보고 반하셔서 제가 만들어드립니다.



    이렇게 담근 오이지는 1년동안 먹고플때 꺼내서 맛나게 먹기.



    오이지 무침 양념.

    오이지를꺼내 쫑쫑 썰어(얇게 썰면 더 맛남) 물에 바락바락 씻어서(요것이 포인트) 광목천에 넣어 물기 쫙 빼주고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조금, 참기름, 참깨 조물조물해주면!



    이것이 밥도둑♡



    물엿으로 완성된 오이지에 최초 절임물 적당히 부어주고 그대로 보관이요~
    오이지가 둥둥 뜰텐데 상관없어요.
    전 그냥 둥둥뜬채 보관해요 ㅋㅋ

  • 7. 제가
    '25.6.5 6:05 PM (222.113.xxx.251)

    보고 따라한거 공유할께요
    쉬워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박 좋음 초간단 오이지♡♡♡♡



    전 요리할때 손이 느려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걸 못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ㅋ


    근데 제가 매년 5월되면 하는것이 오이지 담그기!
    저.. 오이 자체를 싫어하던 사람인데 늙었나봅니다.

    아무튼 오이지라 하면 진짜 손많이가고 번거롭고 한 음식이라는 생각뿐이라 담글 생각 1도 안했는데, 우연히 이 레시피를 발견하고 응? 이정도면 해볼만하다 싶어 해봤는데..
    그 후 4년째 직접 담궈먹어요.
    레시피나갑니다~


    준비물; 오이지오이 반접(50개)기준.

    식초4컵, 천일염4컵(1컵 200ml기준), 물엿1.2kg한통! 끝.



    1. 오이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넘 세게 씻지마셔요. 겉에 상처나면 보관시 물러져요~

    2. 겉에 물기 살짝 제거해주고 식초, 천일염4컵 계량하여 볼에 섞어줍니다. 소금.. 당연히 안녹아요. 녹이려하지마세요 ㅋ

    3. 통에 물기제거한 오이를 켜켜이 담아줍니다~

    그리고 아까 섞었던 소금식초물을 그 위로 냅다 부어줍니다.

    (식초, 소금 섞는것이 귀찮으시면 오이위에 소금 먼저 살포시 덮어주고 식초 계량하여 위로 살살부어주세요)

    4. 이젠 뚜껑닫고 3일 실온에서 숙성. 기다림의 시간.

    2일째(다음날아니고 만 48시간 후 입니다) 열어보면 물이 흥건히~ 물에잠기지못하여 아직 퍼렁둥둥한 오이들 물속으로, 잘 절여진 밑에 오이들은 위로 자리바꿈 한번 해줍니다~




    5. 3일째 열어보면 잘 절여져있지요.

    자 이제 절임물을 다른 통에 부어주고.. 냉장고 행~

    (절임물 버리는거 아니예요. 나중에 사용합니다!)


    6. 대망의 비법.
    물엿 1.2kg 한통을 아낌없이 부어줍니다. ㅋㅋ


    7. 그리고 또 실온에서 2일 기다리기.

    이 비법은 시간이 만들어 주는 오이지예요 ㅎㅎ

    2일후 뚜껑 열어보면 오잉? 또 물이 한가득~~~

    요것이 비법입니다. 물엿을 나중에 넣으면 삼투압현상으로 오이에 있던 수분이 더 나와 더욱 꼬들한 오이지가 되어요.

    8. 완성된 오이지 통에 냉장고 보관했던 절임물을 부어줍니다.

    아마 다 안들어갈꺼예요.. 적당히 부어주고 나머진 버려요~
    이렇게 만든 오이지. 냉장고서 보관하면 1년 끄떡없습니다.

    물에 안잠겨있어도 그 흔한 골마지도 안생김요. 신기하지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물엿이 비법인듯..
    처음 이렇게 만든것이 18년도 이니 올해로 4번째 담궜습니다.

    매년 이렇게 담궈먹었는데 진짜 물에안담궈놔도 골마지안생겨 신기신기. (시엄니는 전통방식으로 담그시고 매년 나눠주시는데 다음해 먹으려고보면 꼭 골마지가 껴있더라는..)

    60년 넘도록 오이지 안드시던 우리 친정 엄마, 저희집서 이 오이지 무침 맛보고 반하셔서 제가 만들어드립니다.

    이렇게 담근 오이지는 1년동안 먹고플때 꺼내서 맛나게 먹기.



    오이지 무침 양념.

    오이지를꺼내 쫑쫑 썰어(얇게 썰면 더 맛남) 물에 바락바락 씻어서(요것이 포인트) 광목천에 넣어 물기 쫙 빼주고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조금, 참기름, 참깨 조물조물해주면!
    이것이 밥도둑♡


    물엿으로 완성된 오이지에 최초 절임물 적당히 부어주고 그대로 보관이요~
    오이지가 둥둥 뜰텐데 상관없어요.
    전 그냥 둥둥뜬채 보관해요 ㅋㅋ

  • 8. 여기서
    '25.6.5 6:31 PM (1.240.xxx.21)

    유행한 소금식초설탕소주 넣고 하는 물없이 오이지 다른 버전이네요.
    물없는오이지로 담가도 골마지 없이 1년 보관도 멀쩡한 거 보면 식초가 관건 같아요.

  • 9. ...
    '25.6.5 6:32 PM (118.33.xxx.157)

    감사합니다.
    오이지용오이 물엿을 사야하는군요
    그냥 오이 20개만 사서 해봐야 겠어요

  • 10.
    '25.6.5 7:28 PM (121.200.xxx.6)

    식초는 무슨 식초를 쓰시는지요?
    식초 종류도 많고 산도도 조금 다르네요.

  • 11. 저는
    '25.6.5 7:32 PM (222.113.xxx.251)

    식초 대량으로 드가는거는
    그냥 싼거써요
    오뚜기 양조식초 2리터 이런거요
    물엿도 싼거씁니다

    어차피 삼투압으로 다 빼내는 목적이라서요

    신기한게 저리 물엿에 완전 담가놔도
    전혀 안달아요 하나도요
    저 단게 질색이라 민감한데도 그래요

    다 된 오이지는 그냥 짠맛만 납니다

    글고 저는 냉장고가 비좁아서
    보관도 그냥 액체류없이 건져서
    쪼그라든 오이만 보관해요

  • 12. ...
    '25.6.5 8:17 PM (210.126.xxx.33)

    두번 해봤는데
    한번은 피클처럼 돼서 실패.
    한번은 쪼글거리긴 했는데 희한한 냄새나서 50점.
    사서 무쳐먹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볼까요?

  • 13. 오이지는
    '25.6.14 3:25 AM (115.138.xxx.19)

    밥도둑이죠.
    10년 전 동네 나이많은 언니들에게 배운 오이지.^^
    얼마나 맛있던지.
    그해 여름부터 겨울까지 200개는 먹었을거예요.
    이맘때면 추억소환하며 오이지 담아야하나?
    망설입니다.

  • 14. 씽씽e
    '25.6.14 7:18 AM (211.176.xxx.136)

    오이지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810 요즘 엄마들은 아기 앞에서 핸드폰 많이 보나봐요. 9 무제 2026/02/07 1,724
1792809 개를 깜빡한 주인이라는데 아무래도 그런거 같지않아보이는데요 7 ..... 2026/02/07 1,836
1792808 압력밥솥 13 압력밥솥 2026/02/07 1,439
1792807 여자들은 집에서 뛰쳐 나와야죠. 41 반대 2026/02/07 5,252
1792806 Ytn-스키점프 기록을 위하여(페니스게이트) 1 ㅇㅇ 2026/02/07 340
1792805 폴바셋 원액 커피, 추천해요. 7 강추 2026/02/07 1,394
1792804 두쪽쿠 정말 인기 확 식었네요 42 11 2026/02/07 13,398
1792803 변기 필밸브 교체 후 물뚜껑도 교체했는데 ... 2 변기(설비).. 2026/02/07 403
1792802 마운자로 2.5mg인데 한단계 높여야 하나요? 8 ㅇㅇ 2026/02/07 958
1792801 시댁과의 여행 좋아합니다. 18 bb 2026/02/07 4,078
1792800 ‘독극물’이라던 日 수산물, 갑자기 수입 재개? 12 ... 2026/02/07 1,632
1792799 대권주자 송영길밖에.안보여요 27 ㄴㄷㅈ 2026/02/07 1,825
1792798 안양이마트)비산점과 평촌점 어디가 물건이 많나요? 4 땅지맘 2026/02/07 527
1792797 50대 화장은 유튜브 누구 보면 되나요? 2 50중반 2026/02/07 1,325
1792796 당원......에게 물으면 될 것을!! 11 참이상타 2026/02/07 687
1792795 왕과사는 남자 12 영화 2026/02/07 3,445
1792794 핸폰에 영화 다운 받아갈 수 있는 저장공간 많나요? 3 영화다운로드.. 2026/02/07 472
1792793 키는 171인데요 6 갱년기 2026/02/07 1,839
1792792 간만에 다이소에서 맘에 드는 물건 찾았잖아요 12 오케이 2026/02/07 4,871
1792791 대구경북 국짐 정치인들은 대구경북인들을 대놓고 바보 취급하네요 4 ........ 2026/02/07 565
1792790 쿠션이나 파데 전에 썬크림 베이스로 바르시나요? 5 .. 2026/02/07 1,292
1792789 주식장 7 조정 2026/02/07 2,137
1792788 여자에겐 집이 필요해요 공감하며 20 2026/02/07 3,351
1792787 존재하지도 않는 '백만장자 탈한국'…철지난 '떡밥' 덥석 문 보.. 6 ㅇㅇ 2026/02/07 1,664
1792786 퇴직연금 20년만에 대수술'…전사업장 의무화·기금형도입 합의(종.. 6 Sd 2026/02/07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