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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상대 하다 보니 늙는게 두려워요

.... 조회수 : 6,401
작성일 : 2025-06-05 15:42:56

독립적인분 몇분 빼곤 하나 같이 하는 행동이

애기가 되서 애기랑 똑~같아져요

진료보고 일어 서야할때

물치사에게 손 뻗는건 기본

도와줄려면 온몸에 힘 쭉 빼고 미역처럼 누워서

도와줄려는 사람 허리 나가게 하는분이 태반

그게 미안하단 생각 하나도 없고

너희도 늙어봐라 시전 

IP : 118.235.xxx.19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양 노인도
    '25.6.5 3:44 PM (211.206.xxx.180)

    그러나 궁금함.

  • 2.
    '25.6.5 3:4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간병인
    다 비슷한 말하고
    병원에 가 보면 의사가 병에 대해 말하면 자기하고 상관없다는듯이
    고개 옆으로 비틀어 딴 데 보고 있고

  • 3. 에혀
    '25.6.5 3:4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지인이 의사인데
    연세 많이 드신분들이
    환자노릇 하려고 한대요
    왜 그런지 의사앞에 오면
    목소리도 다 죽어가고
    아픈것도 정확하게 말을 하는게 아니라
    과장에 과장을 한다고
    왜그런지 모르겠다
    정확하게 말해야 정확한 진료를 할수 있을텐데
    꾀병으로 보이는것도
    많이 찍어봐야 할때 많다고
    다 찍어봐야 아무것도 안나온다고 ㅎㅎㅎ
    그러면서 늬들은 그러지 마라 그러던데
    힘드시겠어요

  • 4. ,,
    '25.6.5 3:46 PM (118.235.xxx.133)

    노인옆에만 있어도 기빨리고 같이 늙는 느낌. 우리나라 노인네가 엄살 특히 심하죠 못하는거많고 맨날 똑같은소리에 서러운거많고

  • 5. 같음
    '25.6.5 3:51 PM (82.132.xxx.197)

    외국도 같아요

    인간은 다 똑같나봐

    진짜 두살짜리 아기가 되어서, 돌봐달라고

    징징되는 느낌

  • 6. ...
    '25.6.5 3:53 PM (58.140.xxx.145)

    시어머니가 동네 의사 욕하더군요
    왜 오셨어요? 했다고..
    뭐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나요 하면 좋았겠지만
    저라면 왜 오셨냐하면 바로 그냥 어디가 안좋아요 할텐데
    모든게 노여운가봐요
    그러고는 집에오시는데 앞집년이 찬커피 빨고 가면서 한입 머어보라고도 안한다고..
    아무튼 노인되면 그런가봐요 에휴

  • 7. ㅇㅇ
    '25.6.5 3:53 PM (39.7.xxx.73)

    우리나라 노인들이 유난히 의존적이고
    힘들게해요.
    그게 잘못된 유교문화로 인한 부작용 같아요
    상대가 나보다 어려도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카페나 백화점, 식당을 가도 직원들에게
    다짜고짜 반말부터 하잖아요
    어른에 대한 예의
    효도 강요.
    자식은 내 노후
    성인자녀가 결혼해도 정신적 독립을 못하죠

  • 8. ...
    '25.6.5 3:55 PM (58.140.xxx.145)

    근데 저도 걱정되더라구요
    저렇게 되면 어쩌나..
    서운하고 노여운건 단어조차 생각지말고
    욕도 하지말자 다짐해요

  • 9.
    '25.6.5 3:58 PM (118.235.xxx.190)

    82에도 많지 않나요?
    늘 징징거리거나
    핑프짓하는 사람들이
    나이 들면 그러겠죠

    공감 안해준다고 몰아세우는 것도
    그런 현상 중 하나고요

    나이 든다고 성격 사라지는거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들은 전혀 못 느끼겠지만요

  • 10. ..
    '25.6.5 4:01 PM (211.251.xxx.199)

    근데 노인들하고 계속 오랜시간 같이 지내시면
    얼굴이나 그런게 진짜 늙어요
    젊은 사람들 기 받는다는게 뭔지 느끼실겁니다

  • 11. 식당에 와서도
    '25.6.5 4:04 PM (49.164.xxx.115)

    카드 그냥 내밀어요.
    결제하러 오지도 않아요.
    앞치마 갖다 달라 해요.
    지네 집도 아니고 그러면서 셋이 와서 두 개 시키죠.

  • 12. 소라
    '25.6.5 4:05 PM (221.138.xxx.92)

    생명의 소멸이란게 그런거 아닐까요...

  • 13. 내말이요
    '25.6.5 4:10 PM (121.136.xxx.30)

    뭐가그렇게 서운하고 뭐가 그렇게 노여운지 늙어서도 노인대학 다니며 사회생활 하는분이나 집에서 자식들만 전화로 달달 볶는 분이나 떠받들고 대우 안해준다고 참나 직장 다니느라 바쁜 아들딸며느리가 이이상 뭘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힘들어요

  • 14. ...
    '25.6.5 4:17 PM (223.38.xxx.92)

    저도 노인상대하는데 평생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하늘과 땅차이에요. 운동 꾸준히 한분들 꼿꼿하시고 특히 책읽는분들, 뭔가 계속 배우는분들 확실히 교양있으세요. 고학력 아닌 한글만 아는분인데도 말투가 참 예의바르고 고상한분도 있으시고. 지금부터 내삶을 가꿔야할듯해요.

  • 15. ...
    '25.6.5 4:24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노인이 전화기붙들고 자기가 어떻게 사는줄 아냐고 서럽다고하는데.. 그자식들은 어디 십몇억집에 살며 대기업다니고 손자손녀들은 연고대다니고 철마다 여행다니고 편하게 사나 싶더라구요.. 저런말하는 노인들은 자기만 서럽다고하지 자식들 고생하는건 몰라요

  • 16.
    '25.6.5 4:30 PM (221.138.xxx.92)

    노인도 노인나름이더라고요..

    저도 노력해야죠.

  • 17. 정말
    '25.6.5 4:43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편찮으신 어르신들 수발할때 자신이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 주는 것과 그냥
    축 늘어져 상대방에게 몸을 내맡기는건
    수발하는 분이 느끼고 체감하는 무게가 확 달라요.
    누운 분 일으킬때 조금만 몸을 들어올리려
    애써줘도 훨씬 편하죠.
    할수 있는데도 모른척 늘어져 내맡기는 분들 많을거예요.

  • 18. ㅇㅇ
    '25.6.5 4:57 PM (211.218.xxx.238)

    저희 아버지는 80인데 시니어 축구 다니시고 젊을 때부터 조기축구회에 목숨 거신 분이라 근육 혈관 다 너무 상태가 좋아요
    자식한테 의지는 커녕 돈 주시느라 바쁘구요
    짐도 다 들어주세요
    반면 시모는 징징이.. 본인 몸 하나만 간수하고 편하게 있으면서 친정 엄마에 비해 십분의 일도 노동을 안 하는데도 엄살이 너무 너무 심해서 짜증나요 돈도 자식한테 다 받고 외부활동 없이 꽉 막혀 사는 거 보면서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해요

  • 19. ㅇㅇ
    '25.6.5 5:11 PM (87.144.xxx.199)

    내 말이.
    자기만 옳다는 이상한 신념에 사로 잡혀서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고집 세고 거만하고 다른 사람들은 후려치기 하고
    아주 성질머리 고약.
    게다가 동창생 어디 노인 죽었다. 나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나도 저 노인들처럼 빨리 갈거 같으니 자주 찾아오고 효도해라를 돌려서 말하는 느낌?) 죽음이랑 병에 대해 자꾸 강조하고 아프다 시전하니 옆에 잠시만 있었는데도 우울증 걸릴거 같고
    노인이랑 있으면 기빨려서 안만나게됨

  • 20. ㅇㅇ
    '25.6.5 5:13 PM (87.144.xxx.199)

    아가들은 몸도 가볍고 이쁘기라도 하지
    보고만 있어도 생명력 충만.

    근데 노인들은 ㅠㅠ

    젊은 사람들하고 잘 어울릴려면
    좀 성격을 바꿔야해요.
    너무 병이나 죽음 시전하지 마시고 (이러면 오히려 사람들 다 도망간다는거 아시길)
    젊은 사람들 배려해주고 존중해주고
    나만 옳다 생각 버리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 21. 사이클상어쩔
    '25.6.5 5:44 PM (112.170.xxx.100)

    다들 노인될텐데 왜…
    되어보면 그 마음 알겠죠

  • 22. 윗님
    '25.6.5 5:52 PM (118.235.xxx.58)

    노인들 마인드가 그래요 너도 늙으면 알거다

  • 23. 어제까지
    '25.6.5 9:59 PM (1.237.xxx.119)

    젊었는데 오늘부터 늙어다는 사실을 몸이 알게 됩니다.
    거울속에는 친정엄마 얼굴이 보이고
    다치지 말아야 하는데 어제 다치면 오늘부터 장애인입니다.
    남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없어요.
    개인의 취향이라고 각각 아픈곳이 다르고
    약한곳이 다르고 누가 알겠어요?
    내가 오늘부터 아파서 못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을??
    입찬 소리 절대 할 게 아니구요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얼마나 아픈건지?
    지인이 통증을 느끼는 감각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픈사람은 너어무 아프다고 하는데 모 그까짖거 갖고 그러냐고 그런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가족한테는 참 냉정한 것 같아요.
    모두 아프지 말고 늙지 말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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