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제한 진급누락은 없어야해요! (청원)

군인진누 조회수 : 833
작성일 : 2025-06-05 13:59:27

우리 아들들이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

군인 자동 진급 폐지가 시행되고 있어요.

 

모병제가 아니고

징집된 아이들입니다. 의무를 다하라해서 입대했는데.? 아들들의 성취감을 저하시키고 동기 부여를 약화시키다니요.

 

무제한 진급누락은 

상명하복 군인사회에선 심각합니다.

괴롭힘, 따돌림도 심해질것이고 어제의 후임이 계급이 높아지면 자존감도 하락하고 여러문제가 생깁니다.

 

징집될 아이의 수도 줄고 있는데 왜 이럴까요.

체격은 예전보다 좋아졌으나

체력은 약해진 아이들. 어떻게든 현역으로 입대시키려 신검등급도 타이트하게 관리하더니 이거 말이 안됩니다.

 

청원 도와주세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B8BA6E45CF9E064B49691...

IP : 211.234.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6.5 2:01 PM (211.251.xxx.199)

    고생 많으십니다.

  • 2.
    '25.6.5 2:03 PM (220.94.xxx.134)

    근데 진급누락시키는 이유가 뭔가요?

  • 3. --
    '25.6.5 2:07 PM (45.64.xxx.80) - 삭제된댓글

    급여 올리고 덜 주려는게 제일 크죠

  • 4. ...
    '25.6.5 2:12 P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동의 했어요.
    제가 강력히 폐지 반대를 하는 이유는
    진급 때문도 아니고 월급 때문도 아닌 인간 관계 때문입니다.
    선,후임 때문에 혹은 동기때문에...
    군대에서 여전히 많은 아들들이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버티기 힘들 만큼 괴로워 하는 모습을 봤는데 이런 제도까지 있다면 그들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군대생활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내 아들은 아무 문제 없이 군생활 잘 할거야...라고 장담 할 수 있을까요
    한 번 정착된 제도는 바뀌기가 정말 어렵고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
    내 아들 손자 조카 를 위해서라도 꼭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합니다.

  • 5. ...
    '25.6.5 2:14 PM (211.234.xxx.218)

    동의 했어요.
    제가 강력히 반대를 하는 이유는
    진급 때문도 아니고 월급 때문도 아닌 인간 관계 때문입니다.
    선,후임 때문에 혹은 동기때문에...
    군대에서 여전히 많은 아들들이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버티기 힘들 만큼 괴로워 하는 모습을 봤는데 이런 제도까지 있다면 그들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군대생활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내 아들은 아무 문제 없이 군생활 잘 할거야...라고 장담 할 수 있을까요
    한 번 정착된 제도는 바뀌기가 정말 어렵고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
    내 아들 손자 조카 를 위해서라도 꼭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합니다.

  • 6. 맑은햇살
    '25.6.5 2:33 PM (222.120.xxx.56)

    동의했습니다.

  • 7. 알겠어요
    '25.6.5 2:46 PM (203.252.xxx.254)

    동의하고 왔습니다

    진짜 그러네요

  • 8. ..
    '25.6.5 3:33 PM (124.50.xxx.140)

    동의했어요. 대체 왜 이런 이상한 짓을 하는거죠?
    안그래도 힘든 애들한테..

  • 9. ..
    '25.6.5 4:08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이게 말이 되나요? 이거 진짜 공론화 시켜야해요.

  • 10. ...
    '25.6.5 5:50 P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월급이 너무 많이나가니 잔머리 굴린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358 한동훈 페북- , 조폭출신 업자 시켜서 북한에 뒷돈 준 대북송금.. 14 ㅇㅇ 2025/06/05 3,852
1722357 행정가 이재명 쇼맨쉽도없이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시네.. 4 2025/06/05 1,121
1722356 이젠 법사위원장 넘겨 줍시다. 15 모모 2025/06/05 3,301
1722355 뉴스 볼 맛 나네요 5 이제 2025/06/05 932
1722354 쇼츠에서 자동자막을 안 보고 싶은데요. 3 답답 2025/06/05 555
1722353 李대통령 오늘부터 한남동 관저 머물기로…청와대 이전까지 사용 26 2025/06/05 5,080
1722352 국민의힘 해산청구 천만인 서명동의 10 즐거운맘 2025/06/05 791
1722351 李 “관세 협상, 한국 섣불리 내어준 부분 없느냐” 4 짜란다 짜란.. 2025/06/05 1,581
1722350 “짜장면 3900원에 먹어보자”…백종원의 ‘통 큰’ 할인 14 ........ 2025/06/05 4,356
1722349 특검통과 속이 다 시원하네 6 오호 2025/06/05 1,196
1722348 취임 2일만에 시군구 전국 지자체장 영상회의 ㅋㅋ 6 ,,,,, 2025/06/05 1,786
1722347 영부인 중 김정숙 여사를 제일 좋아하는데... 24 ... 2025/06/05 5,417
1722346 인수위없던 시절을 먼저 겪었던 탁현민비서관 1 이뻐 2025/06/05 1,959
1722345 대통령님 조국 최강욱은 윤거니의 희생자에요 17 ㄱㄴ 2025/06/05 2,132
1722344 역시즌) 코오롱 다운 패딩 역시즌 세일해요. 3 소비조장인 2025/06/05 2,879
1722343 최강욱을 그냥 유튜버로 알까봐 써보는 글 22 ㅇㅇ 2025/06/05 3,621
1722342 트럼프의 현재 14 .... 2025/06/05 3,387
1722341 자손군이 뭔가 했더니 3 헉… 2025/06/05 1,770
1722340 윤석렬 취임식때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기립, 박수 안했나요? 6 참나 2025/06/05 2,083
1722339 “김문수-손효숙-이희범, 인사동 식당서 모였다” 4 모른다며모른.. 2025/06/05 1,932
1722338 李, '해수부 부산이전 신속준비·공정위 충원안 마련' 지시 4 ... 2025/06/05 1,272
1722337 지금 mbc뉴스데스크 보고있어요 8 신나 2025/06/05 3,152
1722336 대통령실 “시차 때문에 트럼프 통화 불발…내일 가능성” 21 ... 2025/06/05 3,011
1722335 20대 남자는 결국 이재명이 해결해주실듯.. 4 ........ 2025/06/05 1,769
1722334 이준석 제명 청원 화력 보태주세요~~!!!!! 13 ,,,,, 2025/06/0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