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사 노무진의 첫 에피소드

드라마같은현실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5-06-04 20:52:36

같은 사고가 반복되어 사람이 상하고 다치는거 참 슬퍼요.

서부발전의 이번 사고, 같은 곳에서 일어난 두번째 사고이기도 하지만 노무사 노무진의 첫 에피소드라 더  마음 아파요.

제발 일하다 직장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더이상 엏기를.

IP : 211.235.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25.6.4 9:01 PM (124.63.xxx.159)

    봐야겠어요

  • 2. ..
    '25.6.4 9:03 PM (39.7.xxx.149)

    안전제일주의가 되어야해요
    어제도 도로펜스 보수하는데 차도를 안막고 그냥 바짝 붙어
    작업하는걸 보니 아찔하더군요
    시민들도 차로 한차선 막혀 조금 지체되는거 감수해야해요
    조금씩 너그러워지고 생명과 안전을 서로 챙겨줘야해요

  • 3. 안타깝지만 ㅠ
    '25.6.4 9:24 PM (211.36.xxx.29)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27

    오늘(30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과거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노조를 탄압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당 드라마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내용인데 이를 연출한 감독이 노동자들을 탄압해 모순적이라는 주장이다.

  • 4. ....
    '25.6.4 10:23 PM (166.48.xxx.83) - 삭제된댓글

    카라에서 지금 노조만들어서 노조탄압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면 저런 댓글 못달텐데...
    이런 댓글 다시는 분 정말 안타깝습니다.
    비판하시기전에 이 사건의 진상이나 좀 깊이 들여다보시길 바라요.

    전 우희종 교수와 그와 함께 지금 카라에 난리치는 분들에게 묻고싶어요. 카라라는 단체가 생긴 근본적인 이유는 동물권이에요. 우희종 교수와 노조,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는 민노총은 동물군에 대한 어떤 철학을 가지고있는지를요.

    열심히 일하는 운동가들을 모함해서 고발하고, 비난하는 더러운 짓은 이제 그만하길요.

    동물들이 불쌍합니다.

  • 5. ㅇㅇ
    '25.6.4 10:45 PM (211.36.xxx.29)

    민주노총의 동물권 인식과 노조활동의 정당성이 비례하나요?

  • 6. ...
    '25.6.4 10:56 PM (166.48.xxx.8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rdC1xqdkKqM?si=CDA1glRIqQ7ravTl

    카라에서 노조탄압했다면 구체적 정황과 근거 가지고 말씀하세요. 위의 링크는 카라의 전진경 대표의 주장입니다. 저는 전진경대표의 주장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외에도 지금의 민노총과 카라의 분쟁에 대한 현운영진의 주장이 영상으로 나와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27 왜 그리 외모와 시술에 5 ㅗㅎㄹㄹ 2025/06/06 2,703
1723026 김문수가 전광훈 감옥간다고 울컥하는 영상을 6 2찍들아 2025/06/06 1,263
1723025 하루하루가 아까와요 13 하루하루 2025/06/06 2,934
1723024 이재명이 망할지 흥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75 어쩌면 2025/06/06 4,550
1723023 쿠팡이용하시는분 프레쉬백 정리하실때 19 ^^ 2025/06/06 2,447
1723022 사람 미어터져요 여러분 즐기세요♡ 11 ... 2025/06/06 6,512
1723021 잼프 취임3일간 윤3년간 일 다 한듯해요 13 2025/06/06 1,512
1723020 한동훈 "李 대통령과 트럼프 통화 지연 이례적…새 정부.. 38 .. 2025/06/06 4,623
1723019 역시 준비된 대통령이었네요! 6 역시 2025/06/06 2,323
1723018 박관천 경호처 차장을 아시는 분만 7 엄근진 2025/06/06 2,853
1723017 라드유 실온에서3일 상할까요ㅜ 6 2k 2025/06/06 581
1723016 민주당출신 대통령은 취임식 못하고 국짐당 출신 대통령은 퇴임식 .. 7 00 2025/06/06 1,714
1723015 조력존엄사 도입 필요성 28 길손 2025/06/06 1,876
1723014 박지원은 내각제파임을 잊지 맙시다 21 2025/06/06 1,799
1723013 입맛을 되찾은 희한한 반찬~ 27 오 신기 2025/06/06 6,595
1723012 깨춤추는 박찬대 옆에 소문자 i 6 ㅋㅋㅋ 2025/06/06 2,390
1723011 정부별 웹 문건 생산량 비교 2 .. 2025/06/06 525
1723010 리박스쿨 지난 대선때부터 활동했나보네요 7 ... 2025/06/06 1,139
1723009 해수부 부산 이전 현실화, "올해 안에 이전 로드맵&q.. 6 부산시민 2025/06/06 1,762
1723008 청와대 관람 자중합시다. 14 내란당 해체.. 2025/06/06 3,801
1723007 리박스쿨 ... 2025/06/06 335
1723006 4050 여러분 피부를 위해 하루 한끼만 드시길 일주일만 해보세.. 34 건강 2025/06/06 15,989
1723005 (반전주의)한국 비롯해 9개국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 8 .. 2025/06/06 1,277
1723004 국민의 지지가 대통령의 힘입니다 15 ..... 2025/06/06 704
1723003 데체코 올리브오일 어때요? 11 .... 2025/06/06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