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공이 커요 그리고 명심할것은 ~~

생각해보니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25-06-04 20:02:43

어제도 윤석열 글 올렸지만

윤가 부부가 공이 큰것같아요

 

이렇게 국민들 정치에 관심갖게 

어느누가 만들수있을까요?

 

최악이 상황인데도

즉 국민에게 총칼겨눠도 또 그쪽무리뽑아주는 국민이 40퍼센트나 된다는것도 알게 해주고

 

그러니 보통의 우리 국민들은

늘 늘 정치에 관심갖고 참여해야만 한다는것

안그러는 순간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또 그들쪽으로 엎어지게 되어있다는거

 

우리 국민을 개돼지로 마구죽인대도 지지하는

그 말도안되는 콘크리트 지지율이 40퍼가 될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거든요

 

어쩌면 그동안 우리가 치른 험난한 일들은

사실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한 댓가일뿐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이미 갖고있는 그들의 잇권을 지키기 위해 늘 부지런한데

우리는 뭐가 우리에게 좋은건지도 모른채로 정치가 법이 제도가 어떻게 되는지 말든지

그냥 귀찮고 어렵고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그들하는대로 내비둔 것 

 

교활한자들의 거짓말을  눈치못채고

그들이 떠드는 대로  내버려두고

그들이 내비는 독사탕을 덥썩 물어버리고

 그 댓가를 치른것이죠

 

국민을 섬기는 좋은 정치인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하며

우리 온 국민이 그를 잘 보호하고 지켜내야 한다는것도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방심하는 순간 무관심해지는 순간

또 악의 무리들이 판을 칠 것입니다

 

살아있는 한 우리가 세수안하고 청소정리안하면

몸이 마음이 주변환경이 순식간에 엉망진창이 되는 것처럼요

자연의 이치가 그러한듯 합니다

 

 

배부른자가 더 곳간을 채우기에 부지런하듯

늘 호시탐탐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해지길 기다리는

악의 무리들이 늘 어슬렁거리고 있으며

그들을 지지하는 40퍼센트나 되는 국민도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에 빠져

정치로부터 고개돌려 외면하는 순간

또 같은 나락에 떨어져있는 우리를

또 답없는 사면초가에 처해 있는

또 고통에 억울함에 아우성대는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극도의 상황. 끝까지 몰려봐서

이제는 우리가 잘 알게 된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한편으론

윤석열의 공이 참 큰것도 같다는 생각예요

물론 처벌은 당연히 받아야겠지만요

자기가  저지른 행위에 대한 당연한 몫을요.

 

아무튼  윤석열은 이번에  우리 국민에게

진짜 살아있는  정치 참교육을 시켜주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덕분에 우리국민의식이 훨씬 높아진것 같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우리는 이러한 태평성대의 시기를 살면서 

안정에 번영에 취해 모든것이 당연하게느껴지면서 자꾸만 또 방심하는 바람에

그 다음엔 늘 정권을 빼앗기고 고생하곤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늘 늘 다음정권까지도 생각하면 좋겠어요

 

지금 누리는 평화와 행복은  방심하는순간 깨어지는것이므로

언제나 늘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을 알아보고 선택할수 있어야 함을

언제나 우리 국민이 정치에 관심갖고 깨어있어야 함을

늘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아니었으면  진짜 이 정도로 우리 국민 자극하고 성장시키는거

진짜 엄청 오래걸렸을거같아요

글쎄요 수백년 그 이상 더 걸렸을지도..

 

아무튼 이제부턴 숨 좀 쉬고 살겠어요  

 

아무튼 지금 이 상황이 너무 감사하구요

이재명 대통령님께 큰절이라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IP : 222.113.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6.4 8:06 PM (211.251.xxx.199)

    3년의 빡침이 있고 잠시 후퇴는 있지만
    또 원글 말씀대로
    곳곳에 숨어 있던 친일잔존세력과
    악귀 기득권들 민주당껍데기 걸친
    국짐쓰레기 등등
    대한민국 썩은 쓰레기들이 많이 밝혀진
    순기능이 있네요

    이제부터 대청소 시작하자구요

  • 2. ㅇㅁ
    '25.6.4 8:07 PM (223.39.xxx.54)

    덕분에 대한민국 곳곳에 썩은곳을 알게됐죠

  • 3. .,.,...
    '25.6.4 8:20 PM (59.10.xxx.175)

    대중적으로 알려지진않았던 우리사회의 정직하지못한 부패 권력층이 국민앞에 다 튀어나오게 해주셨죠 ㅎㅎ

  • 4. 그래도
    '25.6.4 8:31 PM (211.206.xxx.191)

    12.3 이후 6개월은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36 민주 골수 지지자 집 더 보러 다니네요 19 2025/06/07 2,400
1723335 극과극 체험 - 문재인과 윤석열의 외교 2 ... 2025/06/07 810
1723334 입법 사법 행정 경험이 모두 있는 대통령 3 ㅇㅇ 2025/06/07 688
1723333 아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0 유월 2025/06/07 5,010
1723332 나르였을까요 4 ... 2025/06/07 1,228
1723331 외국에서 온 친구 대접 소홀하다 느꼈을까요 15 OO 2025/06/07 3,501
1723330 스트로만 저당 밥솥 어떤가요? 1 댓글 꼭 부.. 2025/06/07 443
1723329 매수하려는 아파트가 소방서 앞인데 어떨까요? 7 궁금 2025/06/07 1,609
1723328 김혜경여사 인터뷰에요. 성남시장 시절이에요 30 .... 2025/06/07 5,106
1723327 지금 집값 문제 생기면 윤석열 탓 13 영통 2025/06/07 1,317
1723326 에어컨이 뭐가 문제지 시원하질 않아요ㅠ 6 에어컨 2025/06/07 773
1723325 여름 핸드백 뭐 갖고 다니세요 8 ㅡㅡ 2025/06/07 1,960
1723324 이재명 대통령, 김문수에 먼저 전화…“안부 물어” 14 ㅇㅇ 2025/06/07 3,367
1723323 기간제교사 1 ㆍㆍ 2025/06/07 1,195
1723322 종로 집값 안올랐습니다 6 로로피아나 2025/06/07 1,974
1723321 보청기 문의드려요 5 2025/06/07 426
1723320 소파 사려면 2 소파 2025/06/07 834
1723319 당근라페가 짜요 3 당근라페 2025/06/07 638
1723318 첫만남에 주말에 다른남자들 만나고 있는거 아니냐 7 ........ 2025/06/07 1,744
1723317 가끔 가는 김밥집, 다신 안가려고요 5 안사요 2025/06/07 4,044
1723316 요번주 홈플 흑미수박 사신님들 맛이 어떠셨어요 2 여름 2025/06/07 1,179
1723315 민주당 , 집값 이 두 개 키워드 지령 내려왔네요 22 지령 2025/06/07 2,011
1723314 추천해주세요-가족 다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 1 추천 2025/06/07 597
1723313 어른 선물 어느 백화점이 많을까요? 1 ㅇㅇ 2025/06/07 524
1723312 집값 난리에요 52 2025/06/07 2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