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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작가님도 더 재조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773
작성일 : 2025-06-04 11:45:10

윤석렬 정부에서 노벨상 타시고 제대로 대접도 못받으신 것 같아요

대구 경북인데 뭔가 가라앉은 분위기 먼지.. 

어쨌든 참 좋은 날입니다 ^^

 

IP : 117.11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6.4 11:47 AM (211.178.xxx.17)

    저 아는 국문과 교수님
    자기는 한강이 노벨상 받은거 인정 못 한다고 ㅎㅎ
    (좌빨이 어쩌고 말하고 싶었는데 제가 인상쓰고 말 막으니 암 말도 못함)
    지가 뭔데 인정하고 말고가 있나요? 소설하나 못 쓰는 소위 국문과 교수가 꼴깝은
    샘나고 질투나니 저 난리

  • 2. ㅇㅇ
    '25.6.4 11:47 AM (59.29.xxx.78)

    그 때 축하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말씀하신 적 있어요

  • 3. 해피해피
    '25.6.4 11:47 AM (59.15.xxx.119)

    오늘 연설하실때도 언급하셨는데 넘 좋았어요

  • 4. 광주의 딸이
    '25.6.4 11:57 AM (124.53.xxx.169)

    518에 대한 얘기로 노벨상을 받았으니
    껄끄럽고 배탈난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한강은 멀리보고 선견지명이 있었고 천재겠지요.
    몇십년 후
    죽은자가 산자를 살리고
    과거가 미래를 돕다 를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 기막힌 타이밍에...

  • 5. 찬성이요
    '25.6.4 1:06 PM (211.215.xxx.144)

    제헌절 광복절등 행사일에 초대받으시길...

  • 6. ㅋㅋㅋ
    '25.6.4 1:3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와 첫댓글님 글의 국문과 교수 웃기고 자빠졌네요
    지가 뭔데 인정을 하고 말고.. 뭐 된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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