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봄으로 예산이 다 가서 일반 교육예산이 다 깎였다고 하네요

작성일 : 2025-06-03 13:08:53

https://www.ddanzi.com/free/845977881

 

2025 초등학교.

늘봄과 디지털 교과서 관련 예산은 넘쳐나는데

나머지 복지. 학습지도. 학교행사 . 학부모회 학생회 예산은 50% 감액됐습니다.

시설 보수예산 서울시 교육청 47% 감액 됐습니다.

 

IP : 47.136.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 1:10 PM (211.227.xxx.118)

    눈 먼 돈 먹는거 얼마나 신났을까?

  • 2. 아. 다른 얘긴데
    '25.6.3 1:11 PM (47.136.xxx.106) - 삭제된댓글

    그 김치

    내란 김치라고 부른데요.

  • 3. 국짐
    '25.6.3 1:12 PM (210.217.xxx.122) - 삭제된댓글

    북한한테 다 팔아먹는다고하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

  • 4. ㅇㅇ
    '25.6.3 1:13 PM (180.71.xxx.78)

    그래서 그런지 아이 학교 타블렛을 샀는데
    어느반은 삼성꺼줬는데
    근데 어느반은 중국산(우리아이반ㅠ)
    툭하면 오류나고 펜이 액정위에 허옇게 묻어나고
    사용할때마다 짜증난다네요
    (그 타블렛으로 디지털교과서 수학.영어까지 하는 학교라 가관입니다 )

  • 5. 국짐
    '25.6.3 1:15 PM (210.217.xxx.122)

    북한타령하더니 정작자기들이 북한식빨갱이 교육하려 북한따라한듯

  • 6. 이주호도
    '25.6.3 1:19 PM (47.136.xxx.106)

    누군가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을까 ㅡ 봉지욱 생각

  • 7. . . .
    '25.6.3 1:37 PM (14.39.xxx.207)

    늘봄 첫해부터 예산이 부족해서 기초학력 부분 엄청 깎였어요.
    아니 학교에 돌봄전담사, 돌봄프로그램 다 있는데 늘봄이란걸 또 만들어서 늘봄 실무사 공채로 엄청 뽑고, 늘봄 프로그램강사, 늘봄 안전지도 줄줄이 뽑아대니 예산이 부족하죠

    지금 학교엔 돌봄, 방과후, 늘봄 세개가 있자니까요.
    돌봄을 확장해서 늘봄의 취지를 돌봄속에 넣으면 되는데 굳이 따로 늘봄을 만든이유를 모르겠어요. 완전 돈지랄 한거에요

  • 8. 티니
    '25.6.3 1:43 PM (116.39.xxx.170)

    교육세가 너무 세니 어쩌니 하는데
    학교 현장은 너무나 돈이 없어요
    돈 없다 소리 하시는 일이 거의 없는 저희 학교
    행정실장님 진짜 예산 아껴서 필요한 곳에 돈 다 주시는
    능력자신데 올해 처음으로 돈이 진짜 씨가 말랐다고
    학교에 돈이 없다 그러시네요
    디지털교과서 늘봄 이런 뻘짓에 돈 다쓰고
    학교 시설이며 기초학력지원이며 학생회며 학생 정서지원
    이런데 있던 돈들이 다 사라졌어요 진짜 어이가 없죠

  • 9. ..........
    '25.6.3 1:52 PM (106.101.xxx.252)

    맞아요.
    많이 깎였어요. 쥐어짜고 있어요.

  • 10. 돌봄 늘봄
    '25.6.3 1:56 PM (222.236.xxx.213) - 삭제된댓글

    학교엔 돌봄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좀더 새롭게 운영하면 되는데, 그건 방치하고, 초등보육전담사가 한 학교에 1~ 4명이나 있는데 굳이 새로 늘봄행정실무사 채용하고, 경기도는 늘봄 부서만 하교지도하는 늘봄안전인력이라고 인력뽑고(돌봄 신청하는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냐?)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있는데 이름만 바꿔서 이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강사수당도 늘봄강사는 수당이 더 높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졸속으로 시작해서 학교행정 마비시키고, 다른 예산 다 삭감하고 늘봄에 예산 쏠리는 기이한 정책입니다.

  • 11. ..
    '25.6.3 2:04 PM (211.234.xxx.109)

    학교에 근무하는데 언젠가 터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터졌네요.모든 예산이 늘봄으로 가서 그외 예산은 다 없어지거나 50프로 삭감.반면 늘봄은 교실공사 바닥 난방공사부터해서 교구재까지 돈이 남아돌아서 늘봄실장이 돈을 다 소진해야하는데 쓰면 돈이 자꾸 내려온다고 돈쓰는것도 일이라 돈좀 그만 줬음 좋겠다고...이 얘기듣고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어딨나싶었어요.

  • 12. 몇달 전에
    '25.6.3 2:45 PM (125.183.xxx.121)

    건축 관련쪽 지인에게 들었는데, 학교 석면 제거 공사 비용도 예산이 깍여서 못 한다고...
    이런 쓸데없는 짓거리 하느라 정작 필요한건 하지도 못하다니요.
    석면 제거는 아이들 건강과 직결되는 건데, 지들 독재 계속 해먹으려고 친일 뉴라이트 역사관 전파에 혈세를 펑펑 쓰는 무능한 빨간당. 관련자 다 찾아내서 벌 받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266 백세시대... 근육을 못살게 굴어야 몸이 산다 ㅜ 4 ..... 2025/06/05 2,724
1722265 오늘 박찬대 아재개그는 기분 좋네요 6 2025/06/05 1,794
1722264 김문수 진짜 치졸하고 찌질 그자체네요 11 ㅡㅡ 2025/06/05 2,777
1722263 李정부 행안부 장관에 김경수 유력 검토 26 .. 2025/06/05 3,539
1722262 예비시댁 인사 전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ㅇㅇ 2025/06/05 2,120
1722261 이잼이 일을 너무 빨리하니 댓글부대가 선동을 못함 21 댓글 2025/06/05 3,042
1722260 조국혁신당, 이해민의원실, 해병의 경례 2 ../.. 2025/06/05 1,580
1722259 재수생엄마입니다 9 떠나고싶다 2025/06/05 1,742
1722258 또다시 연휴 6 ... 2025/06/05 1,750
1722257 제발 카페에서 스피커로 영상 보지 마세요!!!!!!!!!!!! 11 ........ 2025/06/05 2,399
1722256 오이지가 맛있는거였군요! 13 입맛 2025/06/05 2,748
1722255 김명신 눈알이 진짜 특이해요 16 ... 2025/06/05 5,056
1722254 “탄핵 필요없다, 한방에 파면!” 검사징계법 통과 39 ... 2025/06/05 4,101
1722253 박선원의원님 나라잃은 표정 16 민주손가락 .. 2025/06/05 4,446
1722252 싱그릭스 2차는 3 dma 2025/06/05 1,106
1722251 초4 아이 키우는 직장맘 20 ㅇㅇ 2025/06/05 1,899
1722250 윤석열때 국무회의 어떻게했는지 알아보자......jpg 13 2025/06/05 3,960
1722249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jpg 19 민주주의 2025/06/05 2,210
1722248 와우~ 이재명 미국및 해외 반응.jpg 32 .. 2025/06/05 17,508
1722247 새 대통령이 되어 잘해보려고 하면 쓴소리는 집어 넣어라 12 .. 2025/06/05 1,437
1722246 국힘, 법사위원장 자리 국힘에 달라 32 ㅇㅇ 2025/06/05 3,868
1722245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시 화면버튼 안누르고 말로 하는 방법 5 2025/06/05 880
1722244 김학의 머시냐 출국 막았던분 9 ㄱㄴ 2025/06/05 2,036
1722243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대구, 양산) 3 오페라덕후 2025/06/05 618
1722242 묵주기도할때 끊어서 해도 되나요? 2 ........ 2025/06/05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