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 아이랑 말레이시아유학

커피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25-06-03 10:30:57

중학생아이랑 둘이 말레이시아갈 상황이 생기면 가는게 맞을까요?(중2병)

공부는 둘째치고 탈선시작.무개념으로 다니는데

친구와분리.본인도 이상황의 심각성을 알아요

남편과도분리 모든걸 허용하는 방임적.

그래서 제가 아이한테 이런저런 얘기하면 싸움시작

핸드폰.돈등 저랑 상의없이 허용되는 아빠.

거기에한마디하면 싸움닭이되는3

 

새환경에서 분위기전화차 갈려는데

아이는엄마랑 간대요(작년까진 사이좋았고 자기를 유일하게 지켜주고 도와주는건 엄마뿐이라는게 은연중말해요)

유학.정신과상담 등 저도 지쳤고

아이행동수습도 지쳤는데

그냥 이 상황에서 암말없는 아빠보고있지?(맘상해서 애한테아빠욕 첨함)

나도 지치고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싶다고

나까지 너 그냥포기할까 하고싶은거 다하고살래?

그러니 포기하지말래요(근데 모 기분좋을때하는말)

저랑가면 말레이시아간다고

남편도 애랑다녀오래요

또 결정은 제가해야되네요

가서 할일들 학교정하는곳.살곳등 다 내몫

왜 남편은 돈버는일외 관심없는지

일년만같이살고 보딩간다고하는데

애생각하면 가는게 맞는데

집순이고.환경바뀌는게 싫은사람이라

너무 안가고싶어요

계속 이대로두면 앞으로  계속 이럴거같은데

작년까진 공부하고 학급회장하고 의욕많았는데

이젠 다 귀찮은듯

이런애델꼬나가면 잘 적응할지

학년내려 y9로 갈려는데 사교욱하지않는 학교에서

다 배우는게 목표인.한국인 거의없는

입결이 이번에 좋았다는데

가는게맞을까요

7월말엔  입말해야되서 당장결정해야되요

지난달부터 상담받고 고민했고 정말 마지막 결정순간이예요

저도 애때문에 무기력.우울해서 늘어지고 쳐져요

정말 우리집이 왜 이렇게된건지

밥차리는것도 하기싫고 음식먹으면 구역질나서 음식이 안들어가요

스트레스성 ㅜㅜ

제 상황이면 고민할 이유없이 가실건가요

아이 영어는 잘하지만 과학.역사.수학등 적응시간이 필요하겠죠

한국에서 심리상담.정신과약처방 받아서먹고 그럴까싶은데 학원을안가니 매일 하교후5시간을 놀러나가요

집엘못있고 약속잡고들어오니..

해외둘이 가면 의지하고 살면서 관계 개선이 될런지

IP : 115.136.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5.6.3 10:34 AM (210.222.xxx.250)

    우리애는 1년 나갔다오자해도 안간대요
    공부도 못하는기ㅜㅜ

  • 2. 줌마
    '25.6.3 10:34 AM (122.37.xxx.116)

    쓰신대로라면 가는 가는 것도 좋은 기회일 것 같은데요.
    1년에 1억은 가뿐하게 쓰실 수 있는지요?

  • 3. 커피
    '25.6.3 10:41 AM (115.136.xxx.22)

    생각보다 돈많이들겠더라구요
    1년은 같이살고 그 이후보딩으로 가는조건
    예산 다 짜고 그랬는데 외국교육이 더 잘맞을수도있을아이같은데 만사가 다 귀찮고 그래요
    시간이지나면 그때 갔어야했다고..후회할까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다 저보고 결정하라고하니

  • 4. ㅡㅡ
    '25.6.3 10:52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여기서 갑자기 정신차리고 좋아질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른 기회가 있으면 시도해 봐야죠
    시도할 기회와 돈이 없으면
    그냥 엎드려 괴로워만 하는거구요
    다른여건이 될때
    아이가 간다고만하면 가야죠
    생각만 하는게 더힘들어요
    가기로 결정하고
    이것저것 닥치면 엄마는 다 해냅니다
    그걸 안보는거 같아도 보고
    아이도 엄마가 자길위해 애쓰는걸 더느낄거예요
    용기를 내세요

  • 5. . .
    '25.6.3 11:00 AM (14.39.xxx.207)

    아이 친구도 4월에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보딩으로 갔는데 좋아하긴하더라고요
    부모가 애 공부안한다고 보딩으로 보내버림. 도피성유학으로.
    그 친구는 스포츠 수업 많고 공부스트레스 주는 부모랑 떨어지니 좋아한대요.

  • 6. 커피
    '25.6.3 11:09 AM (115.136.xxx.22)

    보딩생각하다 자기스스로 챙기거나 지금아이상태보면
    일년이라도 같이있어야될거같은데
    저도 사람인지라 가기싫어 내애라는 의무감에 책임은져야되고 만정이 다 떨어졌는데
    본인들하고싶은거 다해놓고 결국 유학은 니가델고가라
    좀만 더 관심가졌고 가정내 타협없는 룰이라도있었음
    이지경까지.이렇게 해외살이에대해 걱정할필요없었는데 ㅜㅜ

  • 7. . .
    '25.6.3 11:46 AM (222.237.xxx.106)

    능력되면 엄마 따라간다는 전제하에 가세요

  • 8. ...
    '25.6.3 1:2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대학까지 15억 쓸 생각있으시면 가세요
    나중에 분명히 한국 안들어올거라하며
    돈 요구할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543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3 ... 2025/07/12 3,088
1726542 벌써 매미소리가? 5 여름 2025/07/12 1,097
1726541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3 oo 2025/07/12 5,216
1726540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6 ... 2025/07/12 5,734
1726539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917
1726538 지금 복숭아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5/07/12 3,198
1726537 갑자기 궁금한거 지인이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7/12 2,752
1726536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958
1726535 한동훈이 회고하는 12.3 비상계엄 kbs 영상 33 ㅇㅇ 2025/07/12 3,386
1726534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분 어머니 글입니다. 56 페북 2025/07/12 8,463
1726533 사주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1 나니 2025/07/12 1,588
1726532 모공큰 분들 파우더팩트 7 ........ 2025/07/12 2,056
1726531 살 덜찌는 과자? 8 .. 2025/07/12 2,502
1726530 좀 친한 애학원 원장님 아버지부고 12 ㄹㄷ 2025/07/12 2,530
1726529 부산에 호캉스할 호텔이나 펜션 추천해주세요. 3 ... 2025/07/12 1,689
1726528 진상 고객의 남편 11 ........ 2025/07/12 4,674
1726527 임산부처럼 배나온 남편에게 구박하니 10 남ㅍ 2025/07/12 3,406
1726526 서초 반포 금 어디로 사러 가세요? 10 팔찌 2025/07/12 1,454
1726525 여자는 140대도 결혼하지만 남자는 160대 결혼 못항 24 2025/07/12 4,600
1726524 대학병원이요 뭔 초음파를 그렇게 대충봐주는지 8 ㅁㅁ 2025/07/12 2,389
1726523 9등급제에서 서울대 지원 가능한 내신... 10 수시 2025/07/12 2,285
1726522 초음파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awwg 2025/07/12 823
1726521 아침에 춘천왔는데 5 아침 2025/07/12 2,820
1726520 정신건강의학과에서 adhd를 잘 안 보는 이유가 뭘까요? 12 adhd 2025/07/12 4,020
1726519 간만에 에어컨 안틀어도 선선하네요 8 ㅇㅇ 2025/07/12 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