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이랑 준석이는 단일화 하고 싶었대요

[하늘에]

친윤이랑 준석이는 단일화 하고 싶어하는데.. 

김문수가 끝까지 버틴거라네요. 

ㅋㅋㅋㅋ

한덕수때도 그러더니...

친윤들이 만만하게 봤는데 컨트롤이 안됨 ㅋㅋㅋ

[ㄱㄴ]

ㅋ ㅋ 그럴줄
제가 단일화 안된다고 썼는데
김문수가 싫어하겠죠
이준석 들어오면
자긴 책임지고 물러날테니깐요

[....]

김문수가 그렇게 지조가있거나 그러진 않을걸요
서로가 하고싶어했으나 서로가 갖고싶은것이 동일하고
내어주기는싫고

뭐 모르죠 12시에 단일화한다고 할수도

그러거나 말거나

천하의 매국노 모지리들
준석아 너는 펨코에게만은 버림받지 말아야지
그래야 유투버라도 될수있지

완주가 그나마 가능성있다

[하늘에]

지조가 있는게 아니라...
김문수 본인 인생에 드디어 별의 순간이라서요.

ㅋㅋㅋㅋ

[맞아요]

문수는 인생최고의 나날들이에요
119에 전화해서 뜬금포로 경기도지사라고 외치는 인간이
대선후보인데 하루하루 얼마나 구름위같겠어요
설씨랑 똑같은 인간이죠

[ᆢ]

그러면 뭐하나요
머리굴려도 표가 차이가없는걸
계산한거고 선거비용 다달라고하니
돈도없는데 안한거지요

[ㅇㅇ]

이준석은 어짜피 안되는거 단일화해서 선거비용 보전 받는게 휠씬 나은게 맞고
김문수는 선거에 지면 이준석이 들어오건 아니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건 마찬가지인데
여기에서 당내 지분을 조금이라도 가질수 있는 기회를 노려볼수 있다면
이준석이 없는게 유리하죠
국힘에 들어와있는 전광훈 세력이 김문수의 든든한 뒷배가 될수도 있구요

[햇살처럼]

그 똘끼로 협치나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