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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핍인가요? 모자란거 같나요?

dd 조회수 : 473
작성일 : 2025-06-02 14:30:05

사람들 성격 파악이나 그런걸 어려워 해서 판단 같은걸 잘 못하는데요.

유독 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거리를 둬야 하는 사람이요

회사라 뭐 거리를 어느정도 두는데  마주치는 상황이 올때마다  짜증이 짜증이 나네요.

이 사람이 뒷담화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알뜰한 사람들 그리고 휴가 잘 안내는 사람들이요.

본인이 보기에  누구누구는 돈을 그렇게 잘 안쓴다 부터  자식들도 그렇게 짜다등등

본인은 자식들이 돈을 그렇게 쓴다  자기 자식 용돈은 얼마인데   그 집은  자식한테 용돈을 안준다고 

휴가 사용 잘 안하는 사람도 뒷담화 대상입니다.

휴가를 그렇게 사용 안한다. 

회사에서  휴가를 사용 안하면 연말에 돈으로 주거든요.

휴가 원래 잘 안쓰는 사람이라는둥.

유심히 보니 대화 할때  그 사람은  자기 빼고  옆사람이랑 한두마디 하면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 봐요.

본인 낚아채서 이야기 하거나  모든거에 다 참여 하려고 해요.

아까 다른 팀 사람이랑  3명이서 서 있다가  한명한테  4일날  보자고 했는데  휴가라고 하더라구요.

갑짜기  나보고 그날 휴가냐고?   저보고 휴가인줄 알았다는 말을 하기에  저 말을 왜 할까?

싶더라구요.

진짜  저 사람 옆에 있는데  진짜 간단한 말이라도  하면  그게 그렇게 궁금한지?  옆에서 나서서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일반 버스가 자기 아파트 단지 안까지 들어오는거에  엄청난 자랑을 뛰어 넘어   안 그런 사람들을 이해 못함

버스가 아파트 단지까기 들어오면 좋지만 안 그럼 사람들도 많잖아요.

내일 투표소가  바로 집 옆이라  엄청  자랑함.

자랑까지 좋아요. 그러나  멀리 가서 투표하는  남을 무시하면서까지   자기는 바로 옆인데 하는 생각하데요.

 

IP : 121.190.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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