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철분제 먹고 복통 있을 수 있나요?

철분제 조회수 : 613
작성일 : 2025-06-01 20:05:30

아빠가 대장암 진단 받으시고 빈혈이 심해서 철분제 드시고 계시거든요.

낼모레 병원 예약은 되어 있는데

철분제 드시고 며칠후 부터 계속 하복부 복통이 있으시다고 해요.

원래는 어디 안좋으셔도 말을 안하시는 분인데 자꾸 아프다고 하시는거 보니 걱정인데

 

혹시 철분제 먹으면 복통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아침 저녁으로 드시거든요.

 

수술 날짜는 받아 놨는데 아직 한달은 남아 있고 그 사이 철분관리 해야 한다고 처방 받은건데

이게 암때문에 통증이 있는건지 아니면 철분제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철분제 때문에 그런거 같으면 2일 이라도 철분제 복용을 안하고 계시다가 진료 가는게 나을까요?

IP : 182.227.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25.6.1 8:08 PM (218.49.xxx.140)

    저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철분약이 위장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볼그레라고 액상으로 된거 사다먹어요 이게 수술 앞두면 처방도 가능하니 ( 그러면 많이 싸요)
    병원에 가셔서 이야기 하시고 바꿔서 처방해달라면 의료보험적용해서 해주세요

  • 2. 5742
    '25.6.1 8:1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철분이 위 점막을 자극하거나 장내 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복용하거나 고용량일 경우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난대요

    복통

    변비 또는 설사

    속쓰림 또는 속이 더부룩함

    구역감

    식욕 저하

    검은색 변

  • 3.
    '25.6.1 8:12 PM (180.68.xxx.12)

    철분이 변비유발하여 빠져야될 변이 못나오고 위에서는 나가려고 누르니까 복통을 유발할 가능성은 있어요

  • 4.
    '25.6.1 8:12 PM (182.227.xxx.251)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니 그렇게 대답해 주길래
    부모님댁에 전화 드려서 복용 중지 하시라고 했습니다.
    낼 모레 병원가면 액상으로 변경 부탁 드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너무
    '25.6.1 9:12 PM (118.235.xxx.119)

    힘들면 주사도 있어요

  • 6. ㆍㆍ
    '25.6.1 11:42 PM (112.153.xxx.5)

    킬레이션? 철분이 위장 장애가 없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078 발리에서 생긴 일 6회까지 봤는데요 16 별로 2025/06/01 2,270
1720077 이혼소송 시 변호사없이 가능한가요 9 문의 2025/06/01 1,495
1720076 무섭네요 글쓴 아이피 이건 모르지 2 2025/06/01 1,110
1720075 가세연 김세의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저는 감옥갑니다' 34 .. 2025/06/01 6,070
1720074 현역병 무제한진급누락 막아야합니다 14 군인아들 2025/06/01 1,584
1720073 설난영 팬카페 아직 없나요? 10 추천 2025/06/01 1,366
1720072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3 리박스쿨 2025/06/01 1,054
1720071 무섭네요 3 ㅎㄷㄷㄷ 2025/06/01 3,593
1720070 돌아가신 아버지가 왜 이리 안 슬퍼요. 7 돌어가신 2025/06/01 3,847
1720069 리박스쿨 할당량 채워야 해서 글쓰는거죠? 5 리박이 2025/06/01 804
1720068 파리 라빌레빌리지 가보신분 7 질문 2025/06/01 880
1720067 스페인페키지9일 10 000000.. 2025/06/01 3,189
1720066 요즘 사는 재미도 없는데 6월 3일날만 기다려져요 6 이재명 대통.. 2025/06/01 1,363
1720065 요즘 토마토는 오래둬도 안물러요 13 클라라 2025/06/01 3,884
1720064 부부 냉전… 끝이 뭘까요 5 2025/06/01 3,530
1720063 디올 미디엄으로 결정은 했는데요. 10 50대 2025/06/01 1,906
1720062 손주가 없어서 창피해죽겠다는 엄마 22 ... 2025/06/01 6,251
1720061 대구에서 이런광경을 보다니 ㅠㅠ 19 TK 2025/06/01 6,280
1720060 설난영 여사 센스만점이네요 ㅎㅎㅎ 25 넘 웃겨요 2025/06/01 4,987
1720059 강남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어떻게?? 8 ㅇㅇ 2025/06/01 1,830
1720058 뉴스타파 리박스쿨 추가 보도 라이브 중이에요 27 뉴스타파 2025/06/01 2,808
1720057 이준석 "이재명 뭐든 국유화해서 빼먹을 생각".. 49 정상아님 2025/06/01 4,982
1720056 원룸의 슬림 선풍기 3 구입 2025/06/01 1,080
1720055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안한다면 117 궁금이 2025/06/01 18,773
1720054 안먹는다고 하고선 누구보다 잘먹는 남편 5 .. 2025/06/0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