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텍스트//준스기와 성접대 제공자와 통화내역

여기있어요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25-05-31 07:40:08

영상 텍스트//

 

 

장씨'는 성접대를 제공했던 대전의 당시 모 유흥업소 업주.

 

<초간단요약> 

-장씨: "접대를 받았으면 돈이건 뭐건 내야할 거 아닌가!!"

-이준석: "돈이 없어요......ㅠㅠ"

 

-장씨: 예, 좀. 아... 인간적으로. 예. 하다 못해. 진짜 농담아니라 제가 술값이나 배나사 모임(이준석이 대표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선물 세트나 이런 거는 제가 받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이준석: 하하하...(곤란한 듯? 아니면 어이없는 듯?)

-장: 예? 아,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이: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거,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처음 알았거든요. 그때...

-장:  아니, 그러니까 그거 뭐 접대도 제가 다 한 거고  다 한 거지만. 나 분명히 말씀드리는게 그거예요.

(중략)

-장: 내가 이렇게 죽어 가는데 내가 남을 살릴 생각이 있겠냐 이거에요. 내 가족이 다 뒤지게 생겼는데.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이: (계속 힘없이 예, 예만 반복)

 

-장: 예. 좀 한번 좀... 사람이 재산이라고 한 사람이잖아요? 어린 나이시지만.

-이: 예. 제 근데 제가...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여력이 없습니다 . (이후 '제가 지금 보면' 정도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것으로 들림)

(침묵)

 

-장:  말이 나와도 괜찮으신 거예요, 그러면?

-이: 아니 근데 저는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력 자체도 없고 지금...

(중략)

 

-장: 내가 지금 뭐, 뭐야 막말로 해서 의원님한테 지금 협박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잖아요? 

-이: 아니 잘 알죠 그거.

 

-장: 예? 난 진짜 살려 달라고. 나 진짜 내가 이걸 놓기가 싫으니까 미리 얘기하는 거지. 막말로 해서 나쁜 맘 먹고 X같은 짓거리 하고 하면은 내 이 전화도 안 해요. 차라리 어? 기다렸다 나중에 뭐 어디다 팔아먹든지, 정보 팔아먹던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예? 흠집이라도 낼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하는 새끼들한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일절 안 한단 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t

IP : 125.184.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출처
    '25.5.31 7:40 AM (125.184.xxx.35)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845577193

  • 2. 어린넘이
    '25.5.31 7:41 AM (125.184.xxx.35)

    진짜 드런 짓 하며 살았네요.

  • 3. ㅇㅇㅇ
    '25.5.31 7:47 AM (58.237.xxx.182)

    20대때 저짓거리 했다는 거네
    그런인간이 정치판에와서 정치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음

  • 4. ..
    '25.5.31 7:59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어떡하냐 준석아

  • 5. ..
    '25.5.31 8:00 AM (218.153.xxx.32)

    이거 모두 들어보세요.
    진짜 이준석 역겨워요.

  • 6. 이준석20대
    '25.5.31 8:30 AM (106.102.xxx.81)

    성접대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009 제가 동네 호구일까요.. 7 여름 2025/05/31 3,316
1720008 요즘은 옆집아줌마를 이모라고 부르네요? 17 이모 2025/05/31 3,888
1720007 아이가 입원을 했어요 5 글쎄요 2025/05/31 2,302
1720006 조정훈, '댓글공작팀 가짜 회견' 연계 의혹에 "사실 .. 6 리박스쿨 2025/05/31 2,187
1720005 신명 보고 나왔어요 11 보리 2025/05/31 4,614
1720004 턱쪽 살 늘어지는거 방지하는 방법 없나요? 6 ..... 2025/05/31 2,650
1720003 펌)리박스쿨과 디지털 플랫폼 연구소 연관성?? 5 ... 2025/05/31 999
1720002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인덱스펀드 추천 좀 해주세요 9 주린이 2025/05/31 847
1720001 젓가락질 잘해야만 상납 받나요? 7 또기자회견?.. 2025/05/31 952
1720000 생리컵 쓰는 분들께 전하는 정보 4 ... 2025/05/31 2,127
1719999 뉴스타파 인턴여기자가 나라를 구했네요 30 영통 2025/05/31 12,604
1719998 제가 순하게 생겨서 종교 단체에서 7 hgfds 2025/05/31 1,775
1719997 서울교대 늘봄학교 프로그램 관련 입장문 9 ... 2025/05/31 4,394
1719996 방화범 "이혼소송 결과에 불만" 14 ..... 2025/05/31 5,120
1719995 카톡 키보드 자판 바꾸는법 2 블루커피 2025/05/31 772
1719994 배우 김혜은? 누군가 했더니 22 어이구 2025/05/31 13,241
1719993 액셀로 정리되고 있네요 6 ,,,, 2025/05/31 2,538
1719992 댓글공작팀과 '가짜 기자회견' 기획한 국민의힘 7 ... 2025/05/31 1,424
1719991 혐오정치 이준석 아웃 서명입니다 23 ... 2025/05/31 1,539
1719990 교우관계로 학교가기싫다는 중2여학생,어째야하죠? 13 학교 2025/05/31 2,295
1719989 위고비 후기 13 다이어터 2025/05/31 4,588
1719988 김혜경은 애교도 많네요ㅋ 22 .. 2025/05/31 4,650
1719987 성추행을 당한거 같아요..물리치료사 계신가요? 36 .. 2025/05/31 19,546
1719986 이병철변호사님이 무료로 이준석 민사 소송합니다 10 무료소송 2025/05/31 1,907
1719985 리박스쿨 우쿨렐레 강사의 블로그 글 8 리승만 박정.. 2025/05/31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