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텍스트//준스기와 성접대 제공자와 통화내역

여기있어요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5-05-31 07:40:08

영상 텍스트//

 

 

장씨'는 성접대를 제공했던 대전의 당시 모 유흥업소 업주.

 

<초간단요약> 

-장씨: "접대를 받았으면 돈이건 뭐건 내야할 거 아닌가!!"

-이준석: "돈이 없어요......ㅠㅠ"

 

-장씨: 예, 좀. 아... 인간적으로. 예. 하다 못해. 진짜 농담아니라 제가 술값이나 배나사 모임(이준석이 대표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선물 세트나 이런 거는 제가 받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이준석: 하하하...(곤란한 듯? 아니면 어이없는 듯?)

-장: 예? 아,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이: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거,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처음 알았거든요. 그때...

-장:  아니, 그러니까 그거 뭐 접대도 제가 다 한 거고  다 한 거지만. 나 분명히 말씀드리는게 그거예요.

(중략)

-장: 내가 이렇게 죽어 가는데 내가 남을 살릴 생각이 있겠냐 이거에요. 내 가족이 다 뒤지게 생겼는데.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이: (계속 힘없이 예, 예만 반복)

 

-장: 예. 좀 한번 좀... 사람이 재산이라고 한 사람이잖아요? 어린 나이시지만.

-이: 예. 제 근데 제가...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여력이 없습니다 . (이후 '제가 지금 보면' 정도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것으로 들림)

(침묵)

 

-장:  말이 나와도 괜찮으신 거예요, 그러면?

-이: 아니 근데 저는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력 자체도 없고 지금...

(중략)

 

-장: 내가 지금 뭐, 뭐야 막말로 해서 의원님한테 지금 협박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잖아요? 

-이: 아니 잘 알죠 그거.

 

-장: 예? 난 진짜 살려 달라고. 나 진짜 내가 이걸 놓기가 싫으니까 미리 얘기하는 거지. 막말로 해서 나쁜 맘 먹고 X같은 짓거리 하고 하면은 내 이 전화도 안 해요. 차라리 어? 기다렸다 나중에 뭐 어디다 팔아먹든지, 정보 팔아먹던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예? 흠집이라도 낼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하는 새끼들한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일절 안 한단 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t

IP : 125.184.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출처
    '25.5.31 7:40 AM (125.184.xxx.35)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845577193

  • 2. 어린넘이
    '25.5.31 7:41 AM (125.184.xxx.35)

    진짜 드런 짓 하며 살았네요.

  • 3. ㅇㅇㅇ
    '25.5.31 7:47 AM (58.237.xxx.182)

    20대때 저짓거리 했다는 거네
    그런인간이 정치판에와서 정치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음

  • 4. ..
    '25.5.31 7:59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어떡하냐 준석아

  • 5. ..
    '25.5.31 8:00 AM (218.153.xxx.32)

    이거 모두 들어보세요.
    진짜 이준석 역겨워요.

  • 6. 이준석20대
    '25.5.31 8:30 AM (106.102.xxx.81)

    성접대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008 이 경우 결혼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9 소심이 2025/12/02 1,622
1776007 엄마가 제명의로 아파트를 사신다는데.. 16 질문 2025/12/02 6,028
1776006 자고가라는 김건희 육성 21 잘꼬시네 2025/12/02 20,169
1776005 아이유 패딩을 살까 말까 고민되네요 9 50대 2025/12/02 2,288
1776004 안미현 감옥가나요? 17 눈 부릅뜨고.. 2025/12/02 3,021
1776003 태풍상사 꾸역꾸역 다본 후 궁금증 5 /// 2025/12/02 1,861
1776002 자녀는 자동차같아요 7 ㅁㄵㅎㅈ 2025/12/02 3,096
1776001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12.3을 헌정 수호 기념일로! / 내.. 1 같이봅시다 .. 2025/12/02 299
1776000 쿠팡매출 80%가 한국시장에서 올림 11 ㅇㅇㅇ 2025/12/02 1,695
1775999 2023년 쿠팡 해킹 때도 2개월간 은폐 1 상습악덕기업.. 2025/12/02 487
1775998 드러나지 않은 개인정보 유출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어요 .. 2025/12/02 418
1775997 가까운 고등학교를 안간다고 하는데요 22 2025/12/02 2,200
1775996 탄핵이 됐는데 뭔 윤어게인이야 2 .... 2025/12/02 956
1775995 직장동료가 이렇게 말했어요 4 2025/12/02 2,683
1775994 법무부도 ‘내란전담재판부’ 우려 17 뭐지? 2025/12/02 1,807
1775993 이 피부관리기 어떤가요? 2 문의 2025/12/02 946
1775992 함하게 와...거니가 톡했네요 37 ㅡㅡ 2025/12/02 20,809
1775991 한국이 뒤집어질 수도 있겠어요.트럼프 sns보니 12 .... 2025/12/02 4,640
1775990 좋은사람과 나쁜사람 중 어느쪽이 더많나요? 5 .. 2025/12/02 916
1775989 쿠팡 영업정지 검토..초유사태 칼뺀 정부 24 ... 2025/12/02 3,305
1775988 조카 5살 때부터 8년간 강X한 삼촌“징역 15년?? 6 111 2025/12/02 2,365
1775987 0도에서 코트입고 춥지 않은 아이템 알려드려요 (코트요정) 6 코트요정 2025/12/02 2,970
1775986 2.3억 오피스텔 때문에 10억 양도세 낸 사연 2 ㅅㅅ 2025/12/02 2,696
1775985 쿠팡 "유출 정보에 '공동현관 비밀번호' 도 포함&qu.. 12 그냥 2025/12/02 1,938
1775984 콘드로이친 효과 있나요 5 2025/12/02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