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시모 입김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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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한 시모가 직장내 직원과 건너건너 아는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실제로 직장내 저와 관련된 거짓말과 사실 왜곡등으로 부풀려진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이라면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남편도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해 왔다면요

[일단 저라면]

직장동료부터 악의적인 루머유포 사내괴롭힘으로 진정서 넣을듯
증거 증인 잘 모아두고
진원지가 누구인지 공식적으로 밝혀져야
남편도 님편이될지 시모아들로 영원히 살지 결정될듯해요

[저도]

일단 그 직원부터 정리해야되지 않을까요? 업무도 아니고 사생활을 근거로 나쁜 평판을 소문낸다면 그런거는 그냥 그 직원과 담판을 보세요. 이미 절연한 시모랑 다시 엮을 필요가 있을까요? 소문 내 봤자 원글님 주변에 아무 영향 없다면 담부터는 그런 헛수고 안하지 않을까요?

[전에도]

쓰셨죠.
정말로 증거가 있어요?
아니잖아요. 님 추측일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