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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는데 눈물나신분

00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25-05-30 15:00:56

저요

이런적 처음

반년동안 너무 두들겨맞아서일까요

도장찍는데 눈물이 찔끔

우리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란종식

반드시 합니다

IP : 211.235.xxx.5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5.5.30 3:01 PM (128.134.xxx.26)

    저요
    저는 유세 보러 가서도 울다 왔어요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을까
    마음이 아팠어요

  • 2.
    '25.5.30 3:02 PM (58.140.xxx.20)

    도장 누르고 한참을 있었어요 ㅠㅠ

  • 3. 이뻐
    '25.5.30 3:02 PM (211.251.xxx.199)

    저는 눈물보다 칸이 그렇게 좁았어요
    선 바깥으로 찍힐까봐
    조심조심

    접힐때 번질까봐 반대편에 묻힐까봐
    조심 조심

  • 4. ..
    '25.5.30 3:05 PM (1.233.xxx.223)

    드디어 선거일이라고
    울컥했어요

  • 5. 저두요
    '25.5.30 3:06 PM (1.233.xxx.114)

    어제 아침에 투표장 걸어가면서도 울컥울컥
    도장 찍으면서도 실수할까봐 떨리고
    다녀와서는 내가 실수안하고 잘 했겠지?? 나 투표 잊지않고 한것 맞는거지 생각하고있어요

  • 6. ㅇㅇ
    '25.5.30 3:08 PM (211.235.xxx.55)

    기표소 안에서 좀 서있게 되더라구요...만감이 교차하고 제 한표가 너무 소중하구 그래서요 눈물줌 닦고 나왔습니다

  • 7. ..
    '25.5.30 3:17 PM (118.235.xxx.74)

    네,생각할수록 여러가지 감정이 올라옵니다.
    저도 기표소 안에서 기도 하고 나왔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8. ..
    '25.5.30 3:23 PM (221.139.xxx.124)

    저도 본투표 할건대 지금도 뭔가 울컥울컥해요 드디어
    그날이 오나 싶고요

  • 9. 저도
    '25.5.30 3:24 PM (211.114.xxx.55)

    뭉클했어요
    이 투표권이 얼마나 소중한데 했습니다

  • 10. ......
    '25.5.30 3:24 PM (112.148.xxx.195)

    꼭 잘해주시라 기도하며 1번꾹 찍었어요.

  • 11. ...
    '25.5.30 3:46 PM (1.241.xxx.216)

    저도 본투표 할건데
    도장찍을 때 추위에 떨며 응원봉 흔들던
    그때의 모습들이 생각날 것 같아요

  • 12. 저도요.
    '25.5.30 4:12 PM (124.61.xxx.36)

    먼저 기표하고 엄마가 투표하고 나올 때까지
    잠시 기다리는데, 울컥하더라고요.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고비가
    많았나하면서 ㅠ

  • 13.
    '25.5.30 4:16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간절해서 그래요.
    3년을 참고 또 참아왔기에.....

  • 14. 오랜만에
    '25.5.30 4:16 PM (118.235.xxx.230)

    우리네가 나타나서 어김없이 눈물흘리네요

  • 15. 저두요
    '25.5.30 4:16 PM (1.246.xxx.38)

    가슴이 울컥했어요.제대로 찍었나 몇번이나 보고 또 봤어요.
    오늘 아침 겸공들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잘 버텨낸거구나, 우리 시민들 대단하다 했어요.
    부디, 후보도 어려운 길 걸어오신 분이니 어려운 사람들 기 펴고 살 수 있는 정치를 해주시길 빕니다.

  • 16. 일제불매운동
    '25.5.30 4:37 PM (86.164.xxx.188)

    너무 떨렸어요. 띠지를 미리 떼어내서 용지에 달라붙어 식겁하고 ㅠㅠ 전 다 하고 나와서 눈물나더군요 ㅠㅠ

  • 17. 저두 울컥
    '25.5.30 5:03 PM (73.184.xxx.186)

    도장 네모칸 안에 정확하게 찍으려고 손에 힘이 주어지고 집중해서 찍었어요.
    봉투에 넣고 나오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서럽다가 이젠 다 됐다라는 후련함? 안도감 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 18. 로즈
    '25.5.30 5:25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전 눈물은 안나고 떨려서
    도장이 반절만 찍혔어요
    이름과 번호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도장 찍는데 손이 떨렸네요
    빨리 투표하고 싶어서
    목요일 6시에.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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