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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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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가르기 하는데 너무 짜요.

... 조회수 : 762
작성일 : 2025-05-30 11:58:03

메주콩은 없는데 랜틸콩 삶아서 섞어도 될까요?

서리태 있는데 색이 시커멓게 될까봐 걱정되고요.

IP : 211.206.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하세요
    '25.5.30 12:02 PM (220.122.xxx.137)

    울 엄마가 하시던거... 엄마가 작년에 하늘나라에 가셔서
    저는 엄두도 못 내고 사 먹거든요.
    어째튼 맛난 된장 담그세요~

  • 2. 된장
    '25.5.30 12:12 PM (210.178.xxx.242)

    막장가루 구입해서 섞으세요.

  • 3.
    '25.5.30 12:12 PM (114.200.xxx.141)

    상관없을거 같아요
    콩삶은물도 넣어주세요

  • 4. 보리밥
    '25.5.30 12:28 PM (121.160.xxx.249)

    저는 몇 년 전에 너무 짜서 보리밥 섞었는데 된장이 진짜 맛있어졌어요

  • 5. ...
    '25.5.30 12:32 PM (58.231.xxx.145)

    싱거운것보다는 차라리 나아요.
    싱거워서 시큼해지면 그건 살릴수가없으니까요.
    일단 장가르기 해놓으시고
    ㅡ된장은 일년 숙성후 드시는겁니다ㅡ
    한두달 먹을분량만큼 덜어낸후에
    여기에 하룻밤 불려 푹 삶은후 식힌 메주콩,콩물,
    메줏가루 넣으시면 짠맛이 중화돼요. 보리쌀 삶아서 섞어도 좋고요. 30%정도 섞으면 적당하고 너무 많이 섞으면
    싱거워서 변합니다. 다시 보름정도 숙성한후 냉장고 넣어두고 드세요

  • 6. ..
    '25.5.30 1:11 PM (112.223.xxx.54)

    원글님 글에 저 궁금한거 질문 할게요.
    된장 언제 담그신건가요?
    가르기 지금 해도 괜찮은건가요?

  • 7. 보리나 콩 메주가루
    '25.5.30 1:38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보리 좀 사서 푹 삶아 넣으세요.
    냉장고에 박혀있던 조금 큰통에 든 된장.
    한 10년전에 제가 담근 된장.
    위에 다시마로 덮어놓았고 아예 꺼내보지도 않았었어요.
    어제 수박넣느라고 된장통 꺼내 먹어봤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그 된장이 그때 좀 짜길래 보리 삶아 섞었던 된장.

  • 8. 112.223님
    '25.5.30 3:27 PM (210.178.xxx.242)

    보통 정월에 손없는 날 담고
    50~60 일? 쯤 후 가르기해요
    이때 조선간장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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