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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유시민 발언 왜곡해서 제목으로 어그로 끄네요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25-05-29 21:06:50

https://youtube.com/shorts/2PRP31dHtd8?si=RPjf1z94SmU3quC9

직접 듣고 판단하세요

IP : 211.177.xxx.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시민씨가
    '25.5.29 9:09 PM (211.176.xxx.163)

    가끔 말실수 할 때가 있죠... 이 영상도 그 중 하나로 기억될듯 ㅜㅜ

  • 2. ...
    '25.5.29 9:13 PM (1.216.xxx.187) - 삭제된댓글

    왜곡은 무슨 왜
    그 지지자들이 다 맞다고 해주는구만
    유시민의 인식이 그건데 포장해봤자 다 드러난 인성

  • 3. ...
    '25.5.29 9:14 PM (106.250.xxx.247)

    왜곡이라니요
    글로 읽을 때보다 영상으로 보니
    유시민씨의 그 대단한 학벌 자부심과 여성에 대한 인식이 더 잘 드러나네요
    이번 발언으로 중도 여성표좀 깎아먹겠어요
    유시민씨야말로 선거의 왕인듯
    언제나 그 입이 문제네요

  • 4. ㅇㅇ
    '25.5.29 9:14 PM (14.5.xxx.216)

    유시민씨가 말실수 한게 뭐가 있나요
    아랫글처럼 왜곡하고 조작해서 어그로 끈거지

  • 5. ..
    '25.5.29 9:14 PM (59.15.xxx.107) - 삭제된댓글

    누구나 분에 넘치는 권력을 눈앞에 두면 잠시 이성을 잃을 수 있고 설난영도 그 중 하나다 라고 말하는거잖아요.

  • 6. 설난영 씨가
    '25.5.29 9:15 PM (58.29.xxx.96)

    생각할 때는
    김문수가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했어요
    유시민이 말하는 거는 본인 생각을 한 말이 아니에요
    난 충분히 이해되고 유시민 욕할 말은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7. ㅇ ㅇ
    '25.5.29 9:17 PM (14.5.xxx.216)

    설씨의 오버페이스가 비정상적이다 라는거죠
    발이 붕떠있는것처럼요

  • 8. 제대로
    '25.5.29 9:19 PM (58.29.xxx.96)

    듣지를 못하니 엉뚱한소리하면서 남의다리 긁는소리하고
    책좀 읽어라
    제대로 듣던가

  • 9. ㅇㅇ
    '25.5.29 9:23 PM (180.71.xxx.78)

    잘 들었습니다.
    설씨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갑니다.

  • 10. ㅇㅇ
    '25.5.29 9:26 PM (14.5.xxx.216)

    그글을 학벌 자부심으로 이해하다니 참나

    설난영씨 입장에서
    결혼당시 김문수가 훌륭한 사람이었고 결혼후에도 잘나가니
    대단하게 느꼈을거다라는 거죠
    그걸 이해못하는건지 아님 모르는척 하는건지

  • 11. ..
    '25.5.29 9:30 PM (104.28.xxx.221)

    헐!
    서울대 부심 쩌네요.
    윤석열 서울대 나왔다고
    별거 아니라했는데
    유시민 속으로 그건 아닌데??? 했을듯요.

  • 12. 모르는척
    '25.5.29 9:30 PM (112.157.xxx.212)

    모르는척 하는거에요
    김문순대 팔이에
    이용하는거요
    어디든 다 때려 보는거죠
    거기에 노무현 대통령님 부부까지 끌고와서 장사하려 해서
    열받았네요
    품격이 아예 다른 분인고 살아온 이력도 완전히 다른분들인데
    학벌로 엮어서
    어디다 감히 장사를 하려고!!!!

  • 13. 유시민이
    '25.5.29 9:35 PM (112.157.xxx.212)

    학벌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이었다면
    김문순대 부부 학력보다
    더 낮은 노무현대통령님 부부를 그리 사랑했겠나요?
    노무현 대통령님부부의 품격과 지성을 사랑한거죠
    유시민이 그리 얍삽한 사람이면
    김문순대보다 더 먼저 한국당으로 갔겠죠
    그곳은 그때는 지금보다 더 꿀빠는 곳이었는데요
    김문순대 같은 인간 팔이에
    갈라치기 하는거에요
    사람을 모르겠거든
    지나간 과거를 살아온 모습을 보세요

  • 14. ..
    '25.5.29 9:36 PM (223.38.xxx.62)

    노무현대통령께도 가방끈 컴플렉스.있으시죠 이랬죠
    자의식 쩌네요
    ㅎㅎ.이재명 낙선에 큰 일조하겠군

  • 15. 윗님
    '25.5.29 9:37 PM (112.157.xxx.212)

    그랬으면 좋겠죠?
    근데 이제 맷집이 좋아져서 절대 안당해요
    걱정 마세요
    내일도 열심히 투표하러들 갈거니까요

  • 16. ..
    '25.5.29 9:37 PM (1.233.xxx.223)

    유시민이 학벌주의에 빠졌으면
    설난영과 그렇게 남편 구명 활동에 열심히 하고
    노무현을 지지해겠나요
    말이 되는 소리 좀 하세요

  • 17. ...
    '25.5.29 9:44 PM (61.255.xxx.201)

    노무현을 존경한다면 이재명을 지지할 수 없어요.
    결이 그렇게 다르고 인간 수준이 다른 걸 알면서 어떻게 지지할 수 있겠어요.
    서울대 운동권이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한테 저 자리가 우리 자리였어야 했다고 시기 질투 한다는 얘기듣고 설마 했는데 오늘 유시민 발언보니 진짜 그런 것 같에요.
    학벌도 낮은 것들이 우리가 가졌어야할 자리를 뺏어갔다고 그런다는데 정말 웃겨요.
    서울대 나오면 무조건 대통령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게 어이가 없죠.
    김어준, 유시민, 이해찬 이런 인간들은 진보인사인양 구는 게 구역질이 나네요.
    한 때 저런 인간들을 지지했었던게 흑역사네요.
    지금의 민주당은 이름만 남았을 뿐 제가 지지했던 민주당은 사라졌어요.
    그냥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팬으로 남을랍니다.

  • 18. 그리고
    '25.5.29 9:46 PM (211.176.xxx.163)

    70대 여성이 여고 나와 교사도 하던시대이지 여고나와 공장 여공 하던 시대는 아닙니다. 뭐 야간 직업계고 나와 공장에 취직한 여공도 아니고 그시대 70년대 지방에서 여고 나온 학벌 도지사 와이프 못할 만큼 함량미달 아니라 짐작됩니다. 요즘같이 어중이떠중이 대학나온 이보다 더 괜찮은 수준이라보구요
    그런 상황에서도 김문수는 아내와 함께 활동하며 반려자로 결혼한 점은 높이삽니다. 유시민씨 정말 깊은 사유가 있어 보이다가도 이런 부분에 대한 견해가 그대로 드러나니 깨네요 속물근성

  • 19. 61.255
    '25.5.29 9:47 PM (112.157.xxx.212)

    61.255
    그 세분 팬으로 남으시는거 좋은데요
    사람이 먹던 우물을 떠날때도 침밷고 떠나는 사람 인격은 되지 마세요
    님이 어딜 지지하든 상관없어요
    근데 갈라치기 하면서 비난 하는건
    님의 인격을 의심하게 되죠
    사랑했으면 조용히 떠나세요
    우린 부딪치면서 둥그러지고 또 위기에 닥치면 으쌰으쌰 하면서
    견뎌낼거니까요
    떠나실땐 아름답게 떠나주세요
    누구든 자신의 방법으로 아끼는 당을 사랑해요
    님의 사랑이 이제 식었을 뿐인거죠
    저는 제가 아는 방법으로
    그분들은 그분들이 아는 방법으로요

  • 20. 넝쿨
    '25.5.29 9:48 PM (114.206.xxx.112)

    솔직히 속으로 무시한거죠
    저거 공순이 출신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거

  • 21. 그러고보니
    '25.5.29 9:50 PM (211.176.xxx.163)

    유시민 윤석열도 은근 사람은 나쁜사람아닌데.. 김건희 사악하고 머리가나쁜 이라며 하던게 모두 이런 의식기반이었던듯... 윤석렬은 서울대 나온인사인데 그래도... 마누라 때문에... 라는뜻이었나

  • 22. 솔직히
    '25.5.29 9:52 PM (112.157.xxx.212)

    무시는 설여사 본인이 먼저 하지 않았나요?
    그분은 그분이 스스로를 무시했잖아요?
    자신의 이력을 감추고
    어느대 국문과 나왔다고 말했죠
    차라리 자신의 이력을 밝히고
    당당했으면 인정하죠
    자신이 청춘에 해왔던
    노조를 오히려 무시하고 배척했잖아요?
    자신이 자신의 과거를 무시한거 잖아요?

  • 23. ...
    '25.5.29 9:59 PM (211.234.xxx.16)

    수준낮고 천박한 헛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다니
    이재명 떨어지면
    1등공신은 이재명
    2등은 큰아들
    3등은 김혜경
    4등은 유시민

  • 24. 211.234
    '25.5.29 10:09 PM (218.219.xxx.96)

    수준낮고 천박한 김문수 설난영도 견디면서 뭐 그정도로
    아니지 윤석열 이새끼 저새끼에 김건희의 천박함은 말해뭐해
    그동안 견디느라 힘들었는데 천박한 이재명이 오니 얼마나 힘들까요?
    견뎌보세요 한 번 견뎠으니 오히려 내성이 생겨서 견디기 쉬울꺼에요

  • 25. 빙의
    '25.5.29 10:59 PM (124.49.xxx.150)

    82 회원은 빙의 의미를 모르나?
    갑자기 수준이 급저하 된거 보니 부대가 출현했나 보네.
    유시민 작가는 종종 주제의 인물에 빙의해서
    '그 상황에 그랬을 것이다' 라는 빙의화법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함.

    사회자가 김문수 부인의 행동이 이해 안간다고 하니
    유작가가 김문수 부인으로 빙의해서 설명 한것.

    그런데 지금 이런 유작가 빙의화법을 이해못하고
    벌레들이 또 분탕질 중인것임?

  • 26. ...
    '25.5.29 11:20 PM (59.19.xxx.187)

    표를 깍는다는데...
    국힘 찍는다는 사람들 핑계거리도 많아요
    귀가 얇고, 마음이 갈대같아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다면 판단력에 문제있을 수도 있어요.
    나라의 앞날, 국민들의 삶을 책임질
    대통령 뽑는 기준을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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